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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전남 모임방 나는 오늘도 선물 처리중
둥이--손 영 순 추천 0 조회 222 23.07.12 05:2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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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2 05:38

    첫댓글 저도 이번에
    어머님께서
    몸빼를 세개나 주셨어요

    몸빼는 혹 우리모임할때
    단체복?으로 하려고
    즐겁게 챙겨오고
    윗도리도 주셨는데
    어머님 앞에선 잘입겠다고 가져와서
    수거함에 넣고

    어제는 생활개선회
    임원들께서
    유기농 푸성귀를 바리 바리 ㅎ

  • 작성자 23.07.12 07:10

    몸빼 찜찜찜
    어르신들은 고마운마음을 저리 표현하십니다

  • 23.07.12 09:44

    @둥이--손 영 순 ㅎ몸빼 잘 보관중임다
    새바지 티셔츠도요

  • 23.07.12 05:57

    둥이님 좋은일하시는군요
    아름다우십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우린 더 좋은일로
    행복할겁니다
    오늘도 고운 날요

  • 작성자 23.07.12 07:11

    어르신들 보면서 내일의 내모습이구나 싶습니다
    일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 23.07.12 07:12

    @둥이--손 영 순 감동입니다

  • 23.07.12 06:09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 심정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라서 ㅎㅎ

  • 작성자 23.07.12 07:12

    아마 어르신들 대부분 그러실것 같아요
    아끼고 아끼고

  • 23.07.12 06:10

    잘하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아끼다 똥되고
    어찌그러시는지
    울엄니도 보면 자식들오면 준다고 안드시고 냉동실에
    그래서 식구들보고
    엄니집 올때는 밖에서 밥들사먹고오라고
    무슨 백살 다되는 엄니한테
    밥시켜 먹냐고 뭐라했더니
    이제는 갈때 가져가라고
    아끼고 아끼고
    어쩔수없어요

  • 작성자 23.07.12 07:14

    맞어요 언니
    정말 아끼고 아끼다 똥된다는말 딱 그짝이여요
    아끼지 말고 맛난것 부터 드시라 해도
    평생을 아끼고 살아오셔서 잘 못하고
    사람에대해 반가움과 고마움에 당신들 아낀것들을
    저리 내어 주시네요

  • 23.07.12 06:41

    둥이님의 따뜻한 마음손길을 어르신들은 더 잘아시는거죠.
    욕심많은 어르신이 내어주실땐 둥이님의 사랑을 자식보다 더 받는다는 생각이시겠죠.
    따뜻한 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3.07.12 07:16

    어떤때에는 자녀들 보다 더 빨리 반응하는듯 해요
    비상시 동네 이장님이나 부녀회장님 연락오면
    곧바로 움직이게 되는것 같아요

  • 23.07.12 07:41

    @둥이--손 영 순 그러니 어르신들이 모든걸 내어주시고 감사해하겠죠.
    자녀분들도 아실테고~

  • 23.07.12 06:58

    공감가는 글입니다.
    반성문 생각이 문득 ㅎ
    행복한날 보내세요

  • 작성자 23.07.12 07:17

    ㅎ ㅎ ㅎ
    반성문 = 글로 벌 받았시유
    근디 모범생이였단것도 기억하시쥬?

  • 23.07.12 07:15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7.12 07:18

    일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비가 왠수같은 요즘이네요
    그래도 기분은 반짝하는날 되세요

  • 대단하십니다.👍
    엄지척을 안할수가 없네요.
    봉사정신이 부족한 제가 부끄럽네요....!
    행복한 나날되세요~

  • 작성자 23.07.12 12:42

    봉사정신보다 사람을 좋아하는마음이 일을 즐겁게 하게 하나봐요

  • 23.07.12 07:43

    참으로 마음이 아름다우신 봉사자 이십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많으셨네요
    비가많이 내립니다 행복이 넘치는 멋진 수요일 보내세요

  • 작성자 23.07.12 12:43

    봉사마음보다 사람좋아하는 제성격에 맞는일인것 같아요
    그래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 23.07.12 08:08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7.12 12:44

    응원 감사합니다
    비가오라가락 난리입니다
    비피해없기 바랍니다

  • 어쩌면 내 맴에쏙들게
    표현도 잘하넹ㅎㅎ
    둥이와 맥의공통점
    가텨

  • 작성자 23.07.12 13:59

    ㅎㅎ
    그냥 털털하니까 어르신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해주시네요

  • 23.07.12 08:28

    평도 이성호 친구랍니다
    남산상회 큰딸하고 절친입니다^^

  • 작성자 23.07.12 14:00

    ㅎㅎ
    어렸을때 떠나오고 1년에 서너번 고향 방문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23.07.12 09:08

    푹 삶아서 가축먹이로 하심 좋은데요.

  • 작성자 23.07.12 14:01

    그생각을 못했네요
    약간의 간이 되어있을거라 생각되어 말못 했네요

  • 23.07.12 09:28

    수고많이하시네요 사랑 없이는 못하는일 존경합니다

  • 작성자 23.07.13 14:58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일이 맞나봐요

  • 23.07.12 09:53

    궂은 일 마다않고 잘해내는 둥이 이뻐요 ~♡

  • 작성자 23.07.13 15:00

    궂은일은 아닌것 같아요
    가끔은 귀찮은 생각이 있으나 내일의 내모습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안쓰럽습니다

  • 23.07.12 10:48

    사회복지사인가 봅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것 입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 작성자 23.07.13 15:00

    네 사회복지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23.07.12 11:47

  • 작성자 23.07.13 15:01

    오빵 언제나 최고라고 해줘서 고마워요

  • 23.07.12 12:54

    좋은일 하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7.13 15:02

    칭찬 고맙습니다


  • 좋은 성격이라서 기쁘게 감당하지 싶네요
    울친구도 가끔씩 어르신들 주신거 받아와 울집에 내려놓고 가더라고요

    난 또 울집에 있는 목욕 세제나 샴푸 바디로션 있는거 내쓸꺼만 남겨두고 모두 내어주고요

    거절 못하죠. 아끼고 아끼다 내주는것이니요 가끔 받아오긴
    하는디 못먹고 버리게 되요

    심정 이해가네요 힘내333

  • 작성자 23.07.13 15:04

    일을 하면서 사람을좋아하는 성격이라 일하기 쉬운것 같아요
    그츄
    하나 받으면 두개 세개 챙겨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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