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6.8%p 차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뉴스피릿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현재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어느 정당입니까?"라고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1.8%, 국민의힘이 3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1월 20일~21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2.8%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9%p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5.8%, 이낙연 신당은 4.0%, 녹색정의당은 2.1%, 자유통일당은 1.3%, 기타 정당 1.3%, '지지정당 없음'은 7.4%,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3%였다.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민주당을 앞선 반면, 민주당은 18세~20대, 30대, 40대, 50대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개혁신당은 18세~20대에서 9.4%, 30대에서 12.1% 지지율을 얻어 젊은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낙연 신당은 18세~20대에선 1.8%로 저조했으며, 30대(5.2%)와 40대(6.9%)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선 민주당(39.9%)과 국민의힘(35.6%)이 오차범위내(±3.1%p) 차이를 보였다. 개혁신당은 5.3%, 자유통일당 2.7%, 녹색정의당 2.1%, 이낙연신당 1.2%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경기는 민주당(49.1%), 국민의힘(29.7%), 개혁신당(7.6%), 이낙연신당(3.6%), 녹색정의당(2.2%), 자유통일당(0.8%)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세종·충북·충남은 민주당(38.0%)과 국민의힘(34.5%)이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인 가운데, 이낙연신당(6.3%), 개혁신당(3.0%) 순이었다.
광주·전북·전남은 민주당(66.9%)이 국민의힘(11.7%)을 55.2%p 차로 앞섰다. 뒤를 이어 이낙연신당(4.7%), 개혁신당(4.0%)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52.8%)이 민주당(18.7%)을 34.1%p 차로 앞섰다. 이낙연신당(8.3%), 개혁신당(8.0%)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48.1%)이 민주당(32.5%)을 15.6%p 차로 앞섰다. 개혁신당은 3.2%, 녹색정의당 2.2%, 이낙연신당 1.5%였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40.5%)이 민주당(31.6%)을 8.9%p 차로 앞섰다. 이낙연신당(10.0%), 개혁신당(9.6%), 녹색정의당(3.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38.6%가 민주당을, 35.1%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9.6%는 개혁신당을, 3.7%는 이낙연신당, 1.4%는 녹색정의당, 1.3%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여성 응답자는 44.8%가 민주당을, 35.0%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4.2%는 이낙연신당, 2.7%는 녹색정의당, 2.0%는 개혁신당, 1.4%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김종원 에브리리서치 대표는 "친명비명, 비례대표 선거제도 등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정당지지도 소폭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은 '한동훈 효과'로 정당지지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국민의힘 지지층이 선거가 다가올수록 결집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무선 100%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내일이 총선이라면?
22대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례대표 예상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3.1%p) 내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피릿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내일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은 결과, 민주당 39.3% 국민의힘 33.9%로 5.4%p 차이를 보였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 7.3%, 이낙연 신당 5.4%, 녹색정의당 2.5%, 자유통일당 1.7%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2.1%, 없음은 5.7%,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1%였다.
연령별로 보면 국민의힘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민주당을 앞선 반면, 민주당은 18세~20대, 30대, 40대, 50대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개혁신당은 18세~20대에서 9.4%, 30대에서 12.3%, 40대에선 7.9% 예상 득표율을 얻어 젊은층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낙연 신당은 30대(8.9%)와 40대(6.2%), 50대(6.4%)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민주당(39.7%), 국민의힘(32.5%), 개혁신당(6.6%), 이낙연신당(4.6%), 자유통일당(2.5%), 녹색정의당(1.6%)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경기는 민주당(45.3%), 국민의힘(30.9%), 개혁신당(8.4%), 이낙연신당(3.0%), 녹색정의당(3.0%), 자유통일당(1.1%) 순이었다.
대전·세종·충북·충남은 민주당(38.3%), 국민의힘(31.2%), 개혁신당(7.1%), 이낙연신당(6.1%), 자유통일당(3.2%), 녹색정의당(1.6%) 순이었다.
광주·전북·전남은 민주당(58.5%), 국민의힘(11.9%), 이낙연신당(7.0%), 녹색정의당(6.1%), 개혁신당(5.8%) 순이었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48.3%), 민주당(18.5%), 이낙연신당(13.1%), 개혁신당(9.3%), 자유통일당(1.6%) 순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47.5%), 민주당(28.2%), 개혁신당(5.8%), 이낙연신당(4.5%), 자유통일당(2.3%), 녹색정의당(1.9%) 순이었다.
강원·제주는 민주당(38.3%)과 국민의힘(38.7%)이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였고, 그 뒤를 이어 개혁신당(7.8%), 이낙연신당(6.7%), 녹색정의당(3.3%), 자유통일당(1.6%)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34.8%가 민주당을, 33.1%가 국민의힘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11.4%는 개혁신당을, 6.1%는 이낙연신당, 2.3%는 녹색정의당, 2.1%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여성 응답자는 43.7%가 민주당을, 34.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4.7%는 이낙연신당, 3.4%는 개혁신당, 2.6%는 녹색정의당, 1.4%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무선 100%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지지율
전국 유권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4.5%, 부정평가는 60.4%로 조사됐다.
뉴스피릿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에브리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매우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18.5%, '잘하는 편이다' 16.0%, '잘 못하는 편이다' 10.4%, '매우 잘 못하고 있다' 답변이 50.0%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70대 이상은 '매우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여당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매우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긍정 34.1%, 부정 61.2%), 여자(긍정 34.9%, 부정 59.5%) 모두 부정평가가 앞섰다.
김종원 에브리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2월 첫 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 논란과 긍정평가 20%대 진입 보도가 나오면서 보수지지층 반등 이슈가 없는 가운데 보수지지층의 위기감으로 결집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무선 100%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List.html?sc_section_code=S1N1&view_type=sm
첫댓글 5.8ㅋㅋㅌ 이준석 ㅋㅋ
펨코에서는 개혁신당=이준석신당
이걸 아직 사람들이 몰라서 낮은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매우 잘하고 있다라니...
보수, 진보층의 비율이 중요한데
그 비율은 표시가 안되었네요,,,
@서울시장
질문지를 보니
보수성향인지
진보성향인지
조사자체를 안한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18~40대 사례수 꼴랑 370명, 50~70대가 무려 630명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물론 가중값이 들어가겠지만 그래봐야 에휴~
@처피처피 가중값은 18~40대 489명, 50~70대 511명이네요.
내장담하는데 200석은 힘들어도
전체 지지율 45대 35정도 차이일듯
170석 된다해도 하 아쉽다 뭔가 진느낌일정도로 현재 여론차이크다봄
친일 반민족행위자들 군사독재살인마 수구보수 정치집단들을 집안대대손손 지지해온 이찍 지지자층 및 여론기관에서
42대 38정도로 지고싶다 제발 이까지만 가자하고 발악하는중
비싼게
정확하다
좋다!
강서구 보궐 엔딩임.
야권이 200석 넘느냐 못 넘느냐 싸움
고정값 35%
200석은 꿈같은 일이고
꼭 당선되야할 사람이라도 좀 됐음 좋겠다
항상 얘기하지만 나라 팔아먹어도 뽑을 매국노새기들은 최소 35 깔고 시작.
지난 총선 180석 당시 투표 직전 여조 지지율 차이가 평균 8%정도였다던디
여론조사 전화를 받으니. 지지하는 정당은? 무작위로 안내 드립니다. 1. 국민의 힘 2. 진보당 3. 녹색당 4. 더불어 민주당~ 이렇게 물어오고
누구를 찍겠는가? 1. 국민의 힘 ㅇㅇㅇ 구 ㅇㅇ시 판사 출신. 2. 그외 정당. 이리 물어봅니다. ㅎ 이게 맞는 조사 방식인가요?? 낚시도 이렇게는 안해
자런시람들과 함께 사는게 짜증나는 현실이네요
여론조사 꽃도 비슷한 양상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자칭 보수층들이 결집하기 시작한 것 같네요.
총선만 되면 여조로 뻥튀기 뒤지지 ㅋㅋㅋ
그리고 그 이면엔 결집이란 단어로 포장
결과는 뚜껑 열어보면 우리가 압승 할 거임.
개혁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