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싶은글 2023년 7월 7일 금요일 아침 행복 편지 (소서)

[시인 해월 이강무]

하지와 대서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7월 7일 무렵이다.

소서는 작은 더위라는 뜻으로 태양의 황경이 105°인 때이다. 한국은 장마전선이 걸쳐 있어 습도가 높고, 비가 많이 온다. 농사에 쓸 퇴비를 준비하고 논두렁의 잡초를 뽑는다

언제 비가내린거처럼
말이지요,
며칠전만 해도 폭우로 온 국민이 난리가 아니었는데 몇일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 물난리
걱정 많이했네요,

마음을 조금만
변화시키면 주변의
모든 것이 행복인데~
그저 행운만을 쫓다가는 불행해 지게 된다고
합니다~

대박 노리다가 쪽박차고 한방 노리다 헛방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

순간순간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 가는 것이 진정
행복일 것입니다.

우리에게 헛된 꿈은
삶을 살아가는데
극약이 된다고 합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지순하게 모순을
던져 버리고
열정적으로 비추어 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
사랑보다 아름답습니다.

그대가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맑고 깨끗한 눈빛
때문입니다.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일요일은 장맛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비피해 없도록 안전점검 철저히 하시길...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잃지않고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십시요...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