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6: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 복음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 하셨듯이 그 후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말씀처럼 성령님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듣고 따르게 한 것처럼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전도 사역엔 하나님이 일하시며 준비시켜놓으신다는 것이다. 전도는 실제 삶의 영적 전쟁터이다. 그래서 전도하는자의 마음에 두려움이 들면 전도하기가 힘드는 것이 정상이다. 전도는 나의 것으로 가는 것이 아닌 나의 마음에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나의 마음이 복음으로 충만하여 나아갈때 성령님께서 만날사람을 붙여주시는 것이다. 복음을 전해도 시큰둥 듣는척 마는척 할지라도 그것에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그 결과는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것 행13:4 <바나바와 사울이 구브로에서 전도하다>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행13: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구브로의 섬에서 오직 한사람 총독만이 믿게 된것이다. 행13: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내가 할 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나의 삶의 현장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갈때 그 후의 열매는 성령님께서 주신다는 것. 열심을 내어도 얻지 못한 결과는 나의 잘못된 방법으로 다가갈수 있었음을 깨닫고 회개하며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마음 사랑으로 다가가는 곳엔 열매가 있으리라. 오늘도 오직예수 주님으로 충만한 삶이 되게 하사 습관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생동감있는 삶의 활력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길 소원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홀로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