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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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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사랑방 5월8일 수요일 출석부
석류꽃소망 추천 1 조회 267 24.05.08 00:45 댓글 8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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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08 08:11

    그제 집나서면서 눈에 뛴 제비집을 폰카에 담아가지고 출근
    부모님은 안계시지만
    자녀들이 있어 특변한 어버이날 맞게나

  • 24.05.08 11:16

    글쿠나 그 제비가 반겨줄 부모님이 안계서서
    왠지 슬프다~~어릴적 어버이날은 손 곱아 기다렸는데 그때는 철이 없어 친구가
    살랑발 사면 나두 사달라하고 난 가끔 언니 오빠들 보다 뭔가 가주고 싶으면 띠를 부렸다

  • 24.05.08 07:22

    어버이 날이라고
    관광차들타고 놀러가네
    계절이는 부지런히 일할꼬야
    오늘은 날씨가 좋을것
    같쥬
    밀린일 부지런히 하고
    딸래미라 맛있는 점심 먹으러 갈꼬예요
    오늘도 웃는하루됩시다요

  • 작성자 24.05.08 08:07

    난 어버이날인것도 몰랐네
    부모님 모두 가신뒤라
    어버이날에 대한 개념도 사라진듯
    자제분들에게 효도많이 받으시길

  • 24.05.08 11:14

    딸들이 엄마 어디 갈까봐 미리 예약까지 하고
    나들이 가지 말라고 하더라 ~~~맛난 점심 머꼬 와

  • 24.05.08 08:02

    미물(微物)일지라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스며 있네요~~~

    석류꽃소망님~~

    감사합니다~~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8 08:06

    어제는 어찌나 피곤한지 알바하는게 지옥 그자체였답니다
    아침까지 줄곧 곯아떨어졌네여

    나중에 집에가면 한숨더자야 할듯요

    반갑습니다
    나성산님도 미국에 계시는분이란걸 최근에야 알았답니다

    멋진하루 되세요

  • 24.05.08 08:59

    @석류꽃소망 네 감사합니다~~
    석류꽃소망님~~~

    얼른 집에 가셔서
    한숨 더 주무세욤~~~

  • 24.05.08 11:11

    어릴때 시골집은 제비가 처마밑에 다툼하듯 양쪽으로 새끼들도
    많이 낳고 참 보기 좋았는데 제비도 세상이 달라짐을 따라 가나봐요~~~

  • 24.05.08 13:23

    @미소천사 요즈음은 넘 시끄러워서
    사람 사는 곳이 삻다네용~~

    감사합니다~~
    미소천사님~~

    늘 건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4.05.08 08:08

    약육강식?
    동물의 세계에서 어쩔수없는
    자연의 법칙이거늘
    하물며. 이. 인간세계는
    더 말할필요가 없겟죠
    이건. 논리의 비약일수있지만
    우리 아들한테. 엄마는 소원이
    아들 결혼해서. 손자나 손녀딸하나 보는거네
    햇더니
    아들왈.
    담. 세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세사은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세상일거라고
    일단 기후환경이나
    직업적인 면에서도. 등등
    ㅎㅎ그러면서 애를 안낳을거라고 ~~
    그래
    니 인생 니가 사는거니. 알아서해라 ㅎㅎ

    오랜만에 나나무스꾸리 음성이 너무 좋으네요
    놀라운 은총. 잘들엇습니다
    이아침. 좋은음악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5.08 08:24

    난 자식도 배우자도 없는 입장이다보니
    어버이날은 특별한 의미조차도 못가지는데
    아직 미혼의 아들이 있네여

    자식의 가장 큰 효도는
    결혼해서 손주 안겨주는 일같네여

    최대한 빠른 시간에
    손주보시길 기원해여

    뜻깊은 어버이날 맞으시길요

  • 24.05.08 11:07

    울딸은 애 낳을 거라고 하는데 재촉하지 말라며 큰딸은 벌써 6년째야
    둘째는 내년쯤 가진다고 ~~~암튼 손주가 태여나 봐야 나두 손주가 있구나 할것 같아요~~

  • 24.05.08 08:42

    요즘애들은 결혼도안하려고하고
    결혼해도애기안나을려고해.그러니 노인들은
    많고세금으로줄기차게
    내어야하니까그런가봐
    지금바람불고매실나무
    가지가부러졌네
    올해처음수학하는데...
    건강조심합시다

  • 작성자 24.05.08 08:48

    오늘 아침 기온도 제법 쌀쌀
    감기 주의 하게나

    영양 산나물 축제가 내일부터네

    읍내가 좀 붐빌듯

    산나물 축제엔 관심 없지만

  • 24.05.08 10:24

    송화가루로 거리가 노랗더니 며칠 비로
    거리가 깨끗해졌네~^^

    오늘 백합이가 궁시렁궁시렁 에구 매실나무까지 부러지고 그런다냐ㅎ

    우야둔둥 마음 즐겁게 보내자~^^

  • 24.05.08 11:04

    내 말이 두 딸이 결혼했는데 애를 낳을생각을 안하네
    요즘 애들은 부모한테 효도가 생신 명절 어버이날만 챙기면 되는줄 아나봐
    그래서 왠지 씁쓸해~~

  • 24.05.08 10:20

    굿모닝~♡

    비온뒤라 맑고 깨끗한 공기 마시며 운동 다녀왔네요~♡

    어느 식당에서 처마 밑에 한쌍의 제비가 집을 연신 들락 거리던데
    이젠 강남갔던 제비도 보기 힘드네요~♡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어버이날 가족들과
    알콩달콩 뜻깊게 보내세요~♡
    뿌잉~♡

  • 24.05.08 10:21

  • 작성자 24.05.08 10:43

    알바 끝내고 영양병원까지 걸어오는데
    한시간 이상 걸려 도착했네여
    오는도중 뒤에서 누가부르기에 돌아보니
    고향친구
    그래서 다방에 들러 커피한잔 하느라

    멋진 어버이날 맞으시길요

  • 24.05.08 11:00

    어버이날은 부모님 생각도 나고 난 못했는데 딸들한테
    대접 받는 기분도 들고~~~
    난 몇칠 안보여서 멀리 여행갔나 했어

  • 24.05.08 12:49

    @석류꽃소망
    약도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셔서 제비가 제잘거리는 소리도들어야지요ㅎ
    아직도 다방이 있군요
    오랜만에 친구만나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
    잘 나누셨지요~^^
    어버이날 부모님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 24.05.08 12:50

    @미소천사
    그땐 철이 없어 몰랐지
    지금애들도 철없긴 마찬가지 ㅋ
    쩌그서 2박3일하고
    놀았지~^^

  • 24.05.08 10:56

    울집에 랑이가 세마리가 쥔 행세하며 찾아오는 다른 랑이들은 꼼짝을 못한다
    딸이 하는말 세마리 관계는 부부랑 딸이란다
    숫넘 랑이가 절대 바람을 안피우나봐 집을 4년 넘게 지키고 있고 아내랑 딸까지
    넘 잘 지킨다는거야 아마 소망이네 제비도 이렇게 야무진 엄마제비가 나타날꺼야~~~


  • 작성자 24.05.08 11:24

    드디어 쉬엄쉬엄 걸어서
    약 타가지고
    단골 식당에 들렀네
    영양군청 주변에 축저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네

    산을 못가니
    2년째 산나물 채취가 어렵네
    해마다 아지매들 태우고
    이산 저산 쏘다녔더랬는데.
    아 옛날이여

    어버이날 맞아
    행복넘치는 하루 되시게나

  • 24.05.08 11:29

    @석류꽃소망 첫해 자네가 보내준 산나물이 정말 좋더라고 그 지역 산나물이
    특별히 맛있어 올해는 나두 발 땜시 계속 병원 다니느라 산나물도 준비를 못했네 ~~~

  • 작성자 24.05.08 12:39

    @미소천사 난 기억도 안나네
    다치지만 않았어도 해마다
    친구들한테 산나물 보낼텐데
    아쉽네

  • 24.05.08 11:39


    제비가 다시 찾아와
    집을 짓고
    소망님 심심하지 않게 재잘재잘
    거리며 가족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해 봅니다..

    어버이날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5.08 12:18

    반가워요
    점심시간 오기전 집에 가렸는데
    천상 한시까지 기다려야

    의미 있는 어버이날 보내시길요

  • 24.05.08 15:52

    달아우 다녀갔구나
    어버이 날이라고 한가하고 좋긴하다

  • 24.05.08 13:44

    안보이던 산이 생겨나고
    희뿌옇던 하늘도 푸르고
    봄꽃색들도 진녹으로 물들어가는 오늘이
    참 깨끗하고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날
    지지배배 어미 찾는 제비 가족이
    아름다울만도 하지만 이맛살을 찌푸리게 한다

    처마밑 장독대 위에 수년째 찾아오는 제비가 그렇다
    화장실용도로 받침대를 만들어 줬지만
    날개짓에 털도 날리고
    시끄러워 장독대를 치웠다

    그냥 확~~
    부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박씨 물고 올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참는다

    어버이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8 13:54

    포도밭의 제비
    터전을 아주 잘잡은듯
    매해 제비집 관리 잘하면
    황금이든 박을 물어다 줄듯

    어젯밤부터 좀전까지 추워 떨다보니 내방이 그리도 좋은줄 처음 알았네

    하긴 20년전 내방에 찾아온 인터넷 친구왈

    내방이 너무 포근해 맘에 든다고 한적은 있지만
    그때가 언20년이 지났네
    세월유수를 실감

    어버이날 어미있는 하루되시길

  • 24.05.08 15:53

    박씨 물고 그집은 안간다고 하더라고 왜냐고 부유하니까
    제비는 흥부네집만 찾아간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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