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적어볼께요
아들이.결혼하면서..입던옷가져가고
버리고..
혼자.서랍장을.열어보니.텅빈.서랍장아래
남아있는..제물건
40ㅡ50년전..여고졸업때.자수놓은.
가리개인지..
4장이나오네요
굵은.색실로..자수한
아마도.가리개윗부분인것같아요
코팅.해볼려고.문방구갔는데.뚜꺼워..안된다고...욕심이란생각이.들기도하고
코팅했어.뭐하려고
그리고..누렇게변해버린..아들의.베넷저고리한장
표백해보려고...희석한물에..넣어두긴했어요
햐얗게..되지않겠지요
수십년전..옷이라
다.부질없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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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방
아래.코팅한것을문의했는데
야생화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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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18: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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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압축팩 사셔서 보관하시면 안될까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을텐데요
추억이 방울방울 하셨겠네요
저도 우리아들 배냇저고리 고이 모셔놨는데
함 봐야겄어요
자수 작품은
유리끼워서 액자 만들고
배냇저고리는 빨아 말려서
좀약넣어 그냥 보관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4남매 배넷저고리와 배꼽 같이보관중인대 한번씩 통풍해주고 있네요 이젠 각자가정꾸려 아이낳고 잘사는걸 이제 없애야하나 싶네요
그때 그날의 그리움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