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랑. 모든이들의 구박을 뒤로 한 채. 영화를 봤습니다.
디 아워스라고...
버지니아 울프를 소재로 한 이야기 인데. 정말 좋았어요,
음..쬐끔 우울해 지기는 했지만 말이에요.
제대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혹시 기분전환 하고 싶으신 분들은 보세요
공부를 열심히 해 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감을 잃어서 그런가.
겁부터 나고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하하하 이제 공부하렵니다.ㅜㅜ 그래서 멋진 합격수기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줘야죠 하하하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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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디 아워스를 봤어요
코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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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02 16: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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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줄리언 무어인가요? 보통 가정주부로 나오던 그 배우.. 정말 초조함과 불안감이 뚝뚝 떨어지도록 연기하더군요.. 모두들 연기 잘 하는 것 같았지만 그 사람의 연기가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