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 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 수녀는 죽을 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 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나왔니..? "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오~ 마이갓..."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수녀님도 참~ 치마 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
오이 세척기?
요즘 오이피클 공장에서 근무하는 남편의 얼굴이 어둡다.
부인이 걱정스레 이유를 물었더니, 공장에서 자신의 공정 맞은편에 있는 오이 세척기 구멍에
자꾸 자신의 거시기를 넣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라는 것이다.
부인은 성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의사를 찾아보라고 했지만, 그는 부끄럽다며 그냥 계속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잔뜩 기가 죽어 집으로 돌아왔다.
"여보! 무슨 일 있었어요?"
"얼마 전에 내가 오이 세척 구멍에 성적 충동을 느꼈었다고 했었지?"
"어머나, 세상에... 설마?"
"맞아, 오늘 참지 못하고 그 짓을 하고 말았어."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해고당했지, 뭐..."
"그 오이 세척기는 괜찮아요?"
"아... 물론, 그녀도 해고당했어...?!"
목사님이요…
어느 교회에서 고난주간에 있었던 일.
주일학교 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는 아이들에게 현실감 있는 체험을 해주기 위해서
실제로 십자가 형틀에 굵은 못을 준비하고 큰 망치로 십자가에다 못을 박습니다.
꽝! 꽝! 꽝!
내 몸에다 못을 박는 것처럼 듣는 사람들이 섬뜩할 정도로….
모든 어린이들이 숙연하게 보는 모습을 보고 목사님은 더욱더 감동적이게 하려고 더욱더 세게 망치로 못을 박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눈물까지 흘려 가시면서…….)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목사님은 제일 감동적으로 보고 들은 한 유치부 어린이에게 물었어요.
“예수님은 누가 십자가에 못 박았지?”
그 어린이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목사님은 생각했어요.
‘아! 이 어린이는 정말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체험한 어린이구나.’
생각하고는 또 질문을 합니다.
“괜찮아!
말해봐.”
계속 물어도 이 어린이 말을 못하는 거예요.
목사님은 꼭 이 어린이한테는 듣고 싶은 답변이 나올 것 같아서 계속 묻습니다.
“아냐!
괜찮아 말해봐.”
계속 말하라고 묻자 이 어린이는 울먹이기 시작했어요.
목사님은 생각했어요.
세상에 어린 것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으면 눈물까지….
“아냐!
괜찮아 울지 말고 말해봐 응.”
이 어린이는 엉엉 울기 시작했어요.
“아이고, 그렇게까지 울지 않아도 되는데….
그래그래, 울지 말고 말해봐.
누가 십자가에다 예수님을 못 박았지?”
그러자 어린이가 엉엉 울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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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인간은 위기에 처했을 때에 자신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자료에 따르면 여자가 강간을 당할 때에는 자신의 몸을 지키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힘의 50배에 달하는 괴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신문을 보면 종종 강간에 대한 기사가 난다.
그럼 여자가 좋아서 힘을 안 낸 것일까?
아니다.
자료의 마지막 페이지에 따르면 남자는 강간을 할 때에는 평소 힘의 100배를 낸다고 적혀 있다.
술과 남편
탱 여사는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 조건으로 맞아들인 사위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해했다.
어느 날, 탱 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 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너!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잖아?”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친구 모임에서 그이가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 한 잔을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침 바르세요.
두 부부가 모여서 재미있게 고스돕을 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안주인이 가서 초를 가져와 촞불을 켜니 화투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재미가 적다.
그래서 바깥주인이 내가 손 좀보지 하면서 전등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다가
새 전구를 가져다가 끼울려 해도 잘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홧김에 욕을 하면서 "이것이 왜이렇게 안들어가!" 하자 안주인이 말하기를....
"침 바르세요!
여보!"
웃음이 절로 나는 움짤 모음
항상 말이 문제로군~!(제대로 차였군!!)
어디 가도 저런 얼간이는 꼭 있네!
악~~!!
놀고 있네! 선수 맞아?
정말 아프겠다!! ㅎㅎㅎ
땅 밑에 귀신있나?
악! 내 0 꼬야~!
웃는 하루 되세요~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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