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마구야,
니는 지난 일욜날 아침에 소백산도 잘 있나 볼겸,
영주에서 열리는 대경 연합엘 참가키 위하여 내려 가는 중이라 했찌~이?
그때,
황 이장님과 끌바 2 秋男은, 멀리 튈 愛車도 토욜날 내자에게 워찔수 읍씨 징발 당하였기에
나름대로,...
깊어 가는 가을 열차를 타 보기 위하여 김밥 싸 들고 군산 역전으로 가는 중 이였지 ...!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15C154ADBFDD9B7)
..무대뻐로 기차에 잔차 대갈팍 밀어 넣어 보자는(?) 전술로 잔차 숨겨 놓고 표를 끊었다 만,
분해를 하지 않아 도저히 탑승 시키 주지 않는다면
숭림산과 나포산 임도를 탈 요량으로,
용산으로 가는 열차에 잔차 대갈팍 미친척(?) 하고 슬그머니 밀어 넣어 보았더니
여객 전무님이 알고도 모른척 하시네 ???!!!
휴~우!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15C154ADBFDD9B8)
...마구야,
타고 보니 외관도 이쁘고 이름도 정겨운 새마을 열차,
끌반, 우등 완행열차는 많이 타 보았지만, 태어나서 첨 으로 새마을 열차를 타 보았단다.
의자도 푹신 푹씬하고,
뒤 로도 화~악 제켜지기도 하드만 그려...
ㅋㅋㅋ..어린 아이들마냥 풀썩 풀썩 깡총방아도 찧어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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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에 승객 대~여섯명 정도 탔으니 승객들 오르 내림에 큰 불편이 읍써서 애써(?) 외면을 하셨겠지 만,
내 귀한(?) 쩐 주고 타는디 눈치 본다는 것에 대해 쫌은.......거시기한 생각이 쪼까 들드만 그려.
" 4대강을 잔차와 함께 흘러 갈 수 있는 잔차 길을 맹글겄습니다.
그리고, 전국을 잇는 잔차 도로도 함께 맹글어
국민의 건강을 증진 시켜 드리고,
잔차는 공해가 배출 안 되기에 나라도 근강해 질 것이니 꼭 그런 길을 맹글어 드리겄습니다. " 라고
나라의 으르신이 이런 말씸을 넌지시(?) 던지니.......
" 으르신의 말씸에 따라, 우리 市 에서도 시민의 혈세를 기어코(?) 뜯어 한~~~ 50km 정도 만들겄습니다요,
딸랑 딸랑 딸랑랑랑랑랑랑 따~알랑..!!!!"
..그래서, 정선으로 가는 코레일 투어도 생겼는진 몰라도
이번, 11월 11일엔 전주에서 제천을 댕겨 오는 잔차 열차도 딱, 하루 운행한다, 하드 만.....
근디, 그건 아니지 !!!!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15C154ADBFDDABA)
국민을 잔차꾼으로 맹글려면,
나라 전체를 친 환경으로 맹글고 싶다 면 그건 아니지...!!!
정선 5일장 열차 운운하는 그 열차는 꾼(?) 들을 위한 열차지, 일반 잔차 팬 들을 위한 열차는 절대로 아니잖여,
시간 편성에서부터....
코스에서부터....
날짜에서 부터....!!
...국민을 ( 잔차쟁이를....) 쪼매라도 생각 한다 면,
텅텅 비어 가는 열차 한 귀퉁이의 의자 댓개 뜯어 내어 잔차를 세울수 있는 공간 마련하고,
정차 후, 시방보다 출발시간 한~~5분으로 늘려 주면..
그 토막 시간에 함께 탄 일반 손님들은 옛 향수 불러 일으키는 우동도 먹을 수 있으니
홍익회 아자씨들 입 벌어지게 만들수도 있꼬~~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사랑하는 새끼까정 잔차로 시골 할아버지 집에도
역무원들 눈치 안 보고 맴 편히 다녀 올 수 있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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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텅텅 비어 있는 열차를 끌고 다니며,
기관사, 역무원들에게 적자운행 하기에 쩐 더 줄 것이 읍따라고 하지 말고 의자 댓개 뜯어 내면 안될까????!!!??
그러면,
끌반 매주 열차를 이용해 볼틴디.......??
조바심속에 타긴 탔지 만,
웬지 껄쩍지근한 그 무엇이 꿈틀 거리드만 그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15C154ADBFDDABC)
마구야!
그 것도 그 것 이지만,
몇 백억(?) 들여 휘여진 장항선 철길을 똑 바로 펴는 신설 공사를 하고 새로운 철길이 생겼잖냐?
그러니, 예전 구불진 철길은 침묵과 레일 뜯어 내곤 그대로 있는디...
잘 다져진 그 길에 마사토 살짝 덮어만 준다면 쥑이는 찬차路가 안 되겄냐?
그 것을 이용하면 될틴디
몬, 씨잘때기읍는 쩐을 써 가면서 새로운 잔차 길을 낸다는 것 인지....?
내 원참!!!
![](https://t1.daumcdn.net/cfile/cafe/12515C154ADBFDDBBD)
놀고 있는 그 땅을 철길 주변의 땅 주인에게 쪼각내어 팔어...?
웃으면서 자빠링 할 소릴 하고 있네!
항상,
철길은 배수 좋으라고 논(밭..) 보다 높잖여, 안 그려 ?
그럼, 지주가 갇고 있는 논과 합배미 한다고 치면 중장비 대여료가 더 비쌀틴디........???
안 그냐 마구야 ??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15C154ADBFDDBBE)
그러니,
아무리 싸게 판다고 하여도 논 으론 못 써 먹을티니 살 사람 읍따고 치자,
나라에서, 그런 땅을 공짜로 준다 하드라도 이미 깔려져 있는 쇄석위에 호박씨를 뿌린들 새싹이 돋아 나겄냐?
A~E C벌,
" 전국 잔차 지도 계획 위원회 " 란 곳이 신설되면
끌바가 수장을 맡아냐 하는디 높은 냥반에게 추천짱 하나 써 줄 님들 하나도 읍꼬....
A~E 투덜투덜투덜투덜.
기냐, 안 기냐 마구야..????
그럼, 마구는 따 놓은 수장밑에 1/2장은 분명할틴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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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렇타고 진짜 엎드려서 기지는 말고..!
하여튼,
황 이장님과 끌반 무사히(?) 대천역에서도 아무 제지읍씨 유유히 개찰구를 빠져 나왔단다.
그때부터 군산까정 해안가로 최대한 붙어 가는 잔차질을 시작하였고..
..빨간 날 일지라도 이른 시간인 지라 항시 북적대던 대천항 주변 횟집에서는
손님이 읍써서 그런지 秋 잔차꾼 2명에게도.................
" 싱싱한 회를 싸게 드릴께요 ! " 라며 발걸음을 잠시 붙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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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항을 빠져 대천(보령) 해수욕장엘 도착하니
철 지난 을씨년 스러운 백사장은 지난 여름의 왁자지껄을 파도로 대신 쏟아 내고 있었고.......
예전 추억하나 반추하고 싶어 왔는지, 4~50대 부부들 어색한 포즈로 카메라 앵글을 바라 보고 있었다.
마구야!
니는 대천 해수욕장에 대한 추억은 읍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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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반,
아주 머~~~~~언 엣날,
제천에서 기차와 먼지 풀풀나는 버스를 번갈아 타면서 이 곳에 도착하여
세고비아도 아닌 막 키타 둘러 메고 조율도 제대로 되지 않은 기타를 무지막지하게 내리 긇으며 girl 흔팅 한 답시고,
조가비 껍질을 까서 네뇬 목에 꼬~~옥 걸어 준다,라고 악따구를 쓰며 노래도 불렀지..!!
....우리의 이야기는 끝이 읍을 것 이라고 하면서
재 밖에 남지 앉은 모닥불 옆을 굳건히 새벽까정 지켰었는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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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 별은 니꺼고,
그 옆에 별은 내 것이라고 은밀한 속삭임 나눴던 그 소녀(?)는 시방까정 살아 있는지...
살아 있다면,
끌바처럼 생각치 않았던 이 곳에 오면 문득 아스라한 그 날의 추억을 떠 올릴까???
그때 그 모습처럼 항개도 변하지 않은 그 소녀가(?) 웃고 있었을것만 같았던 그 곳..!!
...황 이장님도 그런 소녀를 아직까정 가심속에 문신으로 냉겨 놓았나?
왜 그리 머~~엉하니 바다가 빵꾸날 정도로 바라 보실까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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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식할 수 밖에 없었던 2 秋男들은,
대천 해수욕장을 지나 남포 방조제,무창포 해수욕장,독산 해수욕장 을 지났고,
부사 방조제 입구에 있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입구에선 황 형님은
바람에 쌓인 모래 톱에서 벌러덩도 한번 해 보시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15C154ADBFDDCC4)
..2 추남들은 홍원항에 들려,
왜 나갔는지는 몰라도 집 나간 며느리를 불러 들인다는 가을 전어 구워 즘심 먹고,
( 딱아, 거시기는 딱 1병밖에 안 마셨따~~~아 ! )
썰물에 밀려 오는 바람과 함께 싸부작 거리며 밟다 보니 어는 덧 군산.
메타기엔 3자리 숫자인 100 이 넘어 섰고...!!
근디, 마구야!
느넨 영주에서 째지게 놀았냐??
...째지게 놀았으면 륜족이라도 담아 줘야지,
끌바가 요짐 오짐싸고 거시기 볼 시간이 읍써 일기를 안 썻다 만, 그렇다고 너도 뚝이냐?
...디벌 넘 같으니라구 !!!!!!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15C154ADBFDDCC5)
아뭏튼,
2명의 추남들 가을걷이 한다고 기차를 탄후,
온 몸에 부서지는 가을 햇살속에 깊은 시름 서해안 파도에게 몽창 던져 주고 왔네요!!!
님 들은 우리가 닐리리 방구 잔차질을 한 그날 몰하고 지내셨쑤?
일기 안 쓴다고 전화비 버리지 말고 째지게 보냈으면 째진 사진,
안 째졌으면 그런대로 안 째진 륜족이라도 냉겨 놓으시지......ㅋㅋㅋ
그나저나,
끌바 뒈지지 않고 잘 마시고 잘 싸고 있으니께 걱정들 하덜덜덜덜 마시고,
후딱 쩐이나 주으러 갑시다요.
그래야 울진에 가는 기름통에 만땅을 넣고 맴 편히 악셀을 밟을것 아뇨??
그럼, 오늘도 우린 혀피해야 하니께 함께 아작 한번 지르고 출발합시다.
오늘도, 우리는....
아~~~~~~~~~~~~~~~~~~~~~~~~~~~자자자자잡니다요!!!
첫댓글 1등~ 선리플 후감상~
ㅋㅋ 세고비아기타..조가비 껍질~~ 이건 모르구요..비얌 껍질 베껴 그女의 목에 걸면 그녀는 깜짝 놀라 내 품에 안기겠지~~♬~요건 암니다만...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쿵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겨 써 먹었던 일 입니다요!! ㅋㅋㅋ
잘 계셨군요......저두 2등으로....
2등은 상품이 없다니께요.....!!
위원장 추천합니다. ㅋㅋㅋ 즐거운 가을을 잡으셨군요.
고맙습니다요, 꾸벅!!
성님을 무조건 " 전국 잔차 지도 계획 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합니다..탕탕탕...게임오버~ 대천해수욕장? 학교 별장이 있어 더위를 식히고 왔던 기억이 당시 을매나 바닷 바람이 시원한지 지금도 바람을 잊을수사 없네요...아마도 그때부터 제가 바람이 들었나 봅니다요 고져 안장에만 올면 바람뿐이니... 안그래도 대경연합 야그를 끄적일래두 사진 한장 읍으니 거시기 해서 거시기 합디다...몇일후 소광리서 보자구요..ㅎㅎ 위원장 나갈라믄 쩐좀 왕창 챙기시우...혀피는 자동으로..
바람은 좋은 겨, 시원한 바람, 산 위에서 부는 바람...... 하지만, 그 뇨자 한테만 안 맞으면 되는겨...ㅋㅋㅋㅋ
두분, 철지난 해수욕장을 돌며 추억에도 잠겨보고 멋진 가을여행을 하셨네요.대천 해수욕장은, 제게도 아주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있는곳이랍니다...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덕분에요^^
....그럼, 딱 이가 조가비 껍질을 묶어 하미님 목에 걸어 주었다는 스토리 같은디요?
이장님과 형님의 오붓한 가을 바다 여행은 즐거우셨던듯... 쩝! 편리한 교통과 뜻이 맞는 분이 지척에 계시니 얼마나 좋으실까...혜택이 많은 곳에서 두루 두루 많은 재미를 누리시기를...부러운 이야기만 쓰다보니 제 자신이 울적해지는것이...눈물이 앞을 가릴려는 것이 저에게도 세월이 녹아 드는것인지....하하하 소광리는 언제 오시는지요?
4시 까진 코~~~~~~~~~~오올!!!
4시 까진 코~~~~~~~~~~오올!!!
언제나 멋지십니다 두분이서 오붓허게 가을바다 다녀오셨네요 사마도 다시 예전마냥 혼자서라도 무조건 떠나야겠습니다 몸이 이제는 점점 고급스러워져만 가는거 같아서.... 소광리에서 정겨운 님들 뵐 생각에 지금부터 밤잠을 설쳐봅니다 ㅎㅎ
ㅋㅋㅋㅋㅋ 니두 그러냐? 내도 그렇타!!
그좋은 일욜날....하미는 마구형하고 영주가서 데이또하고 끌바행님은 이장님과 대천가서 데이또하고....딱이는 가게서 하품하고 ㅋ.ㅋ
나는 피곤해서 하~~~~~~~~품하고 !!!
두분 넘 멋지시네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플렛홈에서 기차를 기다리시는 이장님의 뒷모습이 예사롭지 않으시구요 ![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6.gif)
울 럭셜님 이글보면 또 배아파할것인디...![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항상, 부채표 까스 활명수는 대기하고 있습니다요 ㅋㅋㅋㅋ
가실 냄시가 물씬~~~
2밤만 자면 이뽄 야시 뉘 만날수 있어 오늘 밤은 좋은 밤, 눈을 감았다 뜨면 하룻밤만 남아 있으니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니가 북극 곰 멤버란 이야기여????
거시기한 것 뭐냐 기차에 잔차 실어주던 모양이네요....저도 기차여행 함하려헸는데 드러밀면 가능할까요...아님 기잖아도 분해해야 할까??????고민이네요...끌바형님 그리고 황이장님 멋찐가을 여행 잘감상하고 갑니다 무지 무지 부럽습니다
.............무조껀, 무대뽀로 거시기 하는 방법 알잖여? ㅋㅋㅋ
소백산 도솔봉 단풍과 대천 바다의 가을날이라 ... 머스마들이라 좀 머스그 하네 ... ㅎㅎㅎ
도솔봉의 소나무는 보고 내려 왔능가? 하기야, 잔차로는 거시기한 등반 길에 있지만....!
두분의 여행을 축하드리면서 같이못하는 이 맴이 아파만 가는 가을이것 같군요 두분이나마 행복하소~ 서 ~~~~
벨 넘의 것에 축하 소리를 들으니.............끌바 아덜 장가 갈 땐 따 따블로 듣겠구먼...
이장님과 행님의 가을여행 아름다움 입니다...바다와 황금 들녁이 심금을 울려 놓으내요..자주 인사못드려 죄송하고요 요즘맴 같으면 서해 낙조보려 달려 가고 퍼요.....
샘산 싱글길 아직 유효 합니다. 부산팀이 오신다면........!!!
대천&여주에는 가슴에단풍을 담으랴 얼굴엔웃음이 만발하는데... 자정구가뭔지도 모르고일하는 해안대게가 처량하기만 합니다.![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
봉~~~~~~~~~~구야, 그 것이 좋으니라 !!!! 투덜대지 말고...아라째?
쓸때가 있어서 옯겨 갑니다.
마당을 쓴다는겨, 모여???? 씨잘때기 읍는 것을...!
난 내륙 출신인데 이뽄 아가씨보면 아~~어디서 봤더라 아~~~그래그래 대천 해수욕장에서 봤는데라고 하면 그쪽에선 우쭐 -- 그땐 우리에겐 동경의 해수욕장 이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삼 형님!!!
도대체 모가요?????
가을 향기 지대루 느끼셨겠습니다.
소광리를 댕겨 와서는 가을 억새 일렁이는 군산에 들판도 있고,오서산도 지달리고 있습니다 만, 정선 민등산도 가고 싶고, 천관산도 가고 싶고...........가을을 덤버클로 꽈~~~~악 묶어 놓고 싶습니다요. .... 왜 이리도 빨리 지나 가는지...!!!
저두 이가실이 가기전에 남당리에가서 대하구이 전어구이 산낙지 죄다 먹구왔네염~^^거서 쪼매만 더가믄 군산항일진데~~~걍 돌아서 왔시유~~~
저희들도 남당으로 가서 " 취하"를 먹을까 했는데.....너무 멀어지는 군산같기에 광천에서 내리지 않고 대천에서 내려 버렸습니다. 새 조개 나올때나 함 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