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 알티을 보고합니다.

[이경숙]

5월26일 월요일 청도에서 복숭아 농사 짓는
해운이 오빠에게로 2순은 달려 갔습니다.
식사는
오빠의 농장 근처에 있는 민속마을 식당이었습니다.
참석 인원은 순장인 해원이 오빠. 상호오빠.
. 현숙이언니 . 우경이오빠. 해운오빠
홍미언니 .동욱이형제 . 순진이 언니.경숙자매 9명 참석하 였습니다.
시간은 오후 5시까지 였습니다.

이번 순 알티는 이현숙 언니을 깊이 먹고 마시는 잔치였습니다.
상호형제가 인생이 허무하다고 했듯 나는 어릴때 부터 허무했다.
아버지께선 선생님이셨고 엄마의 삶 그자제는 100% 그리스도였다.
언니 오빠들은 다 내게 잘해 주었다 근데 집에 들어오면 허무했다.
그늘과 해빛이 비추어 지는것 모두가 죽으면 끝이라 여겼다.

허무의 끝은 하나님을 알고 부터였다.
집은 불교였는데 고2때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근데 무엇인가 아닌 것 같았다.
독학을 한다고 하고 그냥 집에 있었다.
대학 3학년 때 인생이 허무했다.
장학금도 타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했는데도 허무했다.
사람들이 마약을 왜 하는지 이해가 갔다.
대학 4학년 때 종교학을 배우면서
인생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었고
만약 신이 나를 만들었다면
내가 신께로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니 죽음에 대해 겁이났다.
귀소본능의 법칙 처럼 ......
나의 연약함을 채우기 위해 친구와 자취를 하였는데 그 친구가 결핵을 앓고 있었는지 몰랐다.
친구에게 결핵도 옮고 발령도 안나고 몸도 아프고...
그때 집에 있으니 여호와 증인이 왔다
마침 잘되었다 싶어 다섯번 만나보니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집 가까운 일반 교회에 나갔다.
근데 뭔가 아니였다.
그당시 내 옆에 있는 동료 교사가 구원파 였는데 그 교사와 구원파에 다녔다.
무언가 또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지방교회 고수의 딸이 학교에 오며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나를 소개 하게되면서 지방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여자들은 머리에 수건을 써고 남자에게 절대 복종하게 했다.
그리고 무엇을 잘못하면 그 교회는 물론 타 지역에 있는 지방교회에서도 못가게 하고 갈 곳을 없게 하는 모습을 보고 아니다 싶어
또다시 집 옆에 교회를 다녔다.
그때 워치만리의
참 교회란 무엇인가? 를 읽고 있을 때
지협이 형제는 양문지를 읽고 있었다.
효용이 오빠가 행정실에 있는 여직원에게 준 양문지를 그 직원이 쓰레기 통에 버린것을
우연히 주워 읽으면서 넘 좋아 그 뒤 부터 3년동안 양문지만 읽고 있었든 것이다.
그러면서
효용이 오빠가 포항에 오시게 되었다.
지협이 형제가 거창 대지 초등학교에 집회를 가면서 다른 여 선생님을 데리고 가려다 그
선생님이 못 가니 나에게 가자고 했다.
그 때 운전 면허 시험 3번째라..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하면 따라 간다고 했다.
근데 그 날 따라 차도 좋은차를 타게 되고
운전도 잘되었다. 그래서 집회를 갈 수 있었다
난 정확한 사람이데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5박 6일 동안 밤 낮 잠도
안 자고 교제를 나누고 헤짚고 또 질문했다.
마직막날 목사님께서 ..
" 선 악은 하나다 "
난 선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하 !
" 내가 잘 못 배웠구나 " .....

나는 목사님을 만나면서 법으로 가득찬 나를 알게 되었다.
당시 교회학교 교사였는데 한 주는 다른교회 한 주는 대구 교회에 다녔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그
교회에서 나왔다.
30살에 대구 교회에 왔는데 결혼 해야 할 나이인지라 준재형제를 만나게 되었다
목사님께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거시고 시간이 흘러 석달 뒤 결혼을 하게 되었다.
준재 형제와 살면서 서로가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알아지는 것이 있었다..
내 문제 구나......
우리안에 있는 것은 내가 떨어져 없을 질
것이다....
생각이 단순해 졌다..
내 기준이 있으면 안된다.


언니의 간증에 모두들 우리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다시 만나게 되고 감사의 자리 은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숙]

인생에 답을 모르고 헤매이고 있을 우리에게
주님의 인생을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 부모들은 자식앞에 자신의 인생을 보여 주기 싫어하여 거짓으로 자신을 말하지만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 대구 교회 중심부는
자신있게 자신의 인생을 말 합니다.
한 사람이 말하는 데 그 속에 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가 있는데 그 속에 제가 속해
져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
이 땅에서 만지고 보고 함께 함이 감동입니다.
이 비밀안으로 이 생명 안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홍원순]

토요일 알티야, 월요일이야?

날짜
시간
참석인원
식당명
이런 것들도 좀 들어가면 좋겠네~~

[배 원근]

2순이라~
지은이는 일번이고!
지음받은이(사람)는 이번이고
울~인생은 누구할것 없이 머리가 아니라 지체가(2번)틀림없따 ㅎㅎ
따르면대고~이끌면 이끄는 대로 달리는 2순이 최고야^ ^ ㅎㅎ

[이현숙]

교회가 아니면 주예수가 아니면 해답이 없는 인생안에서
함께 발견되고 짜여짐이 감사해~

[한우경]

경숙아 고생했어 사실적이당
한사람을 깊이 안다는 것이 감동이다.......

[이해원]

경숙아 수고 했다 경숙이도 기자해도 손색이 없겠다
우리안에 있는 달란트를 교회에 순에 쓰이는 것이 복이 아니겠나
경숙아 감사 하구나 2 순 모두 감사

[이해원]

경숙아 수고 했다 경숙이도 기자해도 손색이 없겠다
우리안에 있는 달란트를 교회에 순에 쓰이는 것이 복이 아니겠나
경숙아 감사 하구나 2 순 모두 감사

[이영주]

경숙이 수고로 현숙언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감사해~~
감동이다.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