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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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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전공 질문 게시판 문법 'ㅐ,ㅔ'의 단모음화, 부사성 의존명사에 대한 질문이요..
☆슬아☆ 추천 0 조회 265 05.10.20 21: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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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많은 논란이 있지만 학교문법에선 듯하다, 뻔하다를 보조용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05.10.21 01:14

    위 문제의 답들은 사실 문제가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각 사용 환경에 대한 예문이 제시되어야 하는데, 예문은 주지 않고 사용 용례를 외워 쓰라는 것과 겉으니 말이죠... // 2. 뻔, 듯 : 일단 부사어의 위치에 쓰이기에 부사성 의존명사로 볼 수 있습니다. 뒤의 동사 또는 형용사를 수식한다는 것은 예문을 주어져야

  • 05.10.21 01:15

    제대로 파악 가능합니다. 가령... 버스를 놓칠 뻔도 했지만(->동사 수식), 하늘의 도움인 듯 싶지만(->형용사 수식).. 처럼 말입니다.

  • 05.10.21 01:31

    3. '때문'이 홀로 쓰일 수 없기에 의존명사는 확실합니다. '-이다'가 붙어 서술어로 쓰이기에 서술성 의존명사도 맞고요... 물론 위 예문처럼 '노력했기'의 품사가 애매하지만 관형어로 고칠 수 있잖아요. '노력한 때문이다'로.. 근데 이 부분은 참 설명이 어렵네요... 아마도 제 생각엔 '-의'가 생략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 05.10.21 09:35

    2의 경우 학교문법과 한글맞춤법의 설명이 다르기 때문에 혼란이 오는 거에요. 아마 이번 한글맞춤법 개정때에는 수정되지 않을까...싶네요..^^

  • 작성자 05.10.21 11:30

    오오~ 역시 친절한 참사랑님들 ^^ 저의 궁금증 다 해결되었어요 ^^ 완전 감사해요*^^*

  • 05.10.22 02:27

    '때문'은 다양한 형태의 수식을 받는 의존명사입니다. 너 때문에, 몰랐던 때문에, 가기 때문에 등 의존명사를 판단할 때 관형어의 수식이라는 '형태'보다 '의존성'의 의미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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