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초에는 우리의 절기인 한식이 있습니다. 우리의 옛 풍습으로 제사를 지내거나, 벌초를 하거나하는 풍습이 있죠. 장례문화와 관련된 시기인 만큼, 한국장례문화진흥원도 매년 이 시기에 전국을 돌며 장례문화 캠페인을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장소와 인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죠. 무려 1주일간 전국을 순회하며 친자연적 장례문화와 건전 장례에 대해 국민들께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용산역, 서울역 경상권에서는 경주역(시장), 부산종합버스터미널(시장) 전라권에서는 광주송정역(시장), 전주역 충청권에서는 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 강원권에서는 강릉중앙시장, 춘천역 총 10개 구역에서 5일간 계속되었습니다.
저희 진흥원과 함께 대한장례지도사협회, 을지대학교, 동국대학교, 서라벌대학교, 동부산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광주가톨릭상장례교육원이 함께 캠페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총 181분이 참석 해주셨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제작한 리플릿(알기쉬운 장례방법과 후속절차안내) 및 기념품(물티슈) 8,000부를 함께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1주일간의 기록,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