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46A95124BC6EA3B90)
<밀양의 핵심 관광지만 돌아보는~ 추천 여행 코스>
밀양역->영남루->시립 박물관->표충사(A) 또는 얼음골(B) 선택
*사진 및 자세한 소개는 아래 참조*
밀양역->영남루
-밀양역에서 2번 버스 타고, 10분 소요 (버스비 1,000원)
-도보로는 20분 가량 소요되는데, 가는 길에 전도연, 송강호 주연의 영화<밀양>의 촬영지가 곳곳에 있다.
영남루->시립 박물관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밀양시내가 한 눈에 다 보인다. 운치있는 경치가 최고라는~
-시립 박물관은 영남루 바로 옆에 있으므로 도보 이용. 최신식의 세련된 박물관으로 탁본 체험실에서 달마대사가 새겨진 목판으로 탁본을 제작해 볼 수가 있고, 화석 기념관에서 근사하게 전시된 공룡전시 관람 등을 추천!!
-시간 있으면 근처에 있는 아랑사(장화홍련전의 모태인 아랑낭자의 정절을 기리는 사당) 방문해도 됨.
*표충사와 얼음골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당일 코스 여행자는 A 와 B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
A)시립 박물관->표충사
-박물관에서 2번 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표충사 가는 버스 탑승. 버스 요금은 2,800원, 시간은 40~50분 가량 소요됨. 표충사 입장료는 3,000원
B)시립 박물관->얼음골
-역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얼음골 가는 버스 탑승하면 됨. 버스 요금은 3,800원, 시간은 50분 가량 소요됨.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에서 더위를 식히고, 바로 옆에 있는 "시례 호박소"에서 튜브(개인 준비)로 미끄럼을 타면서 놀면 매우 신난다!ㅎ
밀양역
![](https://t1.daumcdn.net/cfile/cafe/190506024C28373C2D)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662번지에 소재한 밀양역은 1905년 1월 1일 영업을 개시한 이래 일일 정차열차횟수 130회, 승․강차 인원 11,000여명이 이용하는 경남 유일의 KTX 정차역입니다.
|
밀양의자랑, 보물제147호 영남루
![](https://t1.daumcdn.net/cfile/cafe/202FDC014C2837CE2F)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보물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인 밀양영남루는 신라 경덕왕(742~765년)때 신라의 5대 명사 중에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고려 공민왕 때(1365) 밀양부사 김주가 규모를 크게 중수하였으며, 현재의 누각은 이인재부사가 1844년에 중건한 것 입니다. |
밀양시립박물관
![](https://t1.daumcdn.net/cfile/cafe/2077DB024C2838285B)
![](https://t1.daumcdn.net/cfile/cafe/1177DB024C2838285C)
경상남도 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박물관(1973년 개관)으로 2008년 6월 20일 장소를 이전하여 개관하였습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밀양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조명해 볼 수 있습니다. 탁본체험실에서 달마대사의 탁본을 뜰 수 있고 화석을 전시한 화석전시실, 밀양독립운동기념관, 다양한 향토색 짙은 유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표충사
밀양 표충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에 자리하고 있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장으로 큰 활약을 펼쳤던 사명대사의 충정과 깊은 관련이 있는 절이다. 표충사에는 사명대사와 관련된 16건 79점의 유물도 소장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얼음골 & 호박소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494034C2839566A)
![](https://t1.daumcdn.net/cfile/cafe/134494034C2839566B)
얼음골 주변에는 겨울철에도 계곡물이 잘 얼지 않고 오히려 바위에서 영상의 더운 김이 올라 고사리와 이끼들이 새파란 모습을 지하고 있는 신비한 이상기온 지대이다. 4월부터 시작되는 수기에 맑은 날이 많을수록,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더 오래 유지 된다.
영화 방자전의 촬영지, 밀양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손꼽자면 빠지지 않는 '호박소 '
호박소는 영남 알프스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 봉우리인 가지산 자락에서 시작한 물길이 계곡을 따라 흐르다가 절벽밑의 움푹패인 '소'로 떨어진다. 오랜세월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로 인해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하여 '호박소'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가장 추천이 많았던 곳,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콕콕 찝어서 당일여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밖에도 '밀양' 영화세트장, 표충사 템플스테이, 예림서원 등
여름공연예술축제와 함께 1박2일 여행을 계획하셔도 좋습니다.
★ 이번 여름 밀양역에서 내일로를 구입하시면 숙소(22평형 아파트)을 무료 제공해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역 다음카페로~~ ^-^v
만든이 : 밀양역(인턴) 김은희, 이설화
첫댓글 ㅡ.ㅡ; 이건 먼가여... 혹시 밑에 분하고 숙제 인가요?
밀양 홍보중이세요...
저희 직원분입니다 ^^
알고있어요^^ 형.. 근데 아까 분명 같은글이 2개 올라와있길래 ㅋㅋㅋ
ㅎㅎ 얼음골,표충사 당일로 가능합니다.. 다만 버스중간에 갈아타야되서...그렇습니다... 밀양>얼음골 구경 >금곡하차>표충사구경>밀양으로 나오면 시간절약되고 돈도 조금 절약됩니다...^^;;
아니면 밀양>표충사구경>금곡하차>얼음골구경>밀양 순으로 나오면됩니다...
그리고 박물관에서 다시 시외버스터미널갈 필요없이 교동에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박물관에서 얼마되지 않은 거리있습니다...
앗 ^0^// 저는 표충사를 보고 얼음골에서 친구들하고 물놀이를 해보니 오후에 일정이 좀 힘들어서 박물관을 오전에 넣었는데 알려주신 여행 일정도 좋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다음번 여행은 하루에 다보기 일정으로 고고씽해보겠습니다~
퍼가염!!! ㅎ
오우 좋은정보 감사해요!
오 대박
도움될거같아용^^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