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구름뒤로 숨어버린 토요일 아침.
금새라도 비가 내릴듯한 하늘입니다.
차창으로 한컷 찍어낸 가을 풍경이 아직은 만추의 아쉬움은 없어 보입니다.
이른 아침 고향의 집 2층에선 백석문화대 남천안산업체복지학과 학생들의 창업이론을 바탕으로한 현장실습및 의견 교환의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고향의 집을 방문해보신 몇 학우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대한 장점과 요양 현장의 어려운점.보람됨 ..등등
선배로서 가감없이 솔직한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고향의집 모든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섬김.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을 행복하게 해드릴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더불어 방문하신 ( 대표님) 제자분들의
정성어린 후원품도 다양합니다.
(♡물품후원>휴지;7기 이규오/두유;김설희/롤케잌.김치통세트;민경미/고급양갱;이미경.
♡후원금>이길형;10만원/6.7기 공동;20만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의 상황을 고려하여 우리 고향의집 어르신들을 직접 뵐 수 없음을 아쉬워하셨습니다.
영양있는 양갱.두유.생활용품에서 후원금까지
진심을 담아 전해주신 후원♡고맙습니다.
가을 국화가 넘 예쁩니다.
사제의 인연이 참 고맙고 감사했던 날.
후배분들의 마음에 울컥함이 생겨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고향의 집♡
원장님을 비롯한 고향의 집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가 늘~~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푸짐한 후원물품, 후원금 등 다양하게 받았군요. 넘 멋지네요.
김유순실장님, 휴가날임에도 봉사활동이 아름답습니다.
고맙죠♡마니요
정말 의미 있는 시간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급 양갱 고마워요.
달지않고 참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