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SWAN
흑조 : Natalia Dudinskaya(나탈리아 두딘스카야)
지그프리드 : Konstantin Sergeev(콘스탄틴 세르기예프)
남편이자 동료로 기로프에서 함께 활동했으며...많은 업적을 남긴 두분이다
요즘 발레 무용수들 체격 조건과는 다르다
160cm가 넘으면 발레하기엔 적합치 않아 했던 시절이다
요즘처럼 많이 마르고 크고 긴 무용수를 선호하는 시선으로 보면 의아해 하기도 한다
현재 백조의 호수들은 1950년대에 콘스탄틴 세르게예프의 재안무를 따르고 있다
2006년 6월 러시아 바가노바(Vaganova)발레 아카데미 주최 제6회 국제발레경연대회에서
한국 학생이 5명이나 입상했으며 바가노바 발레 스타일의 완성자로 불리는
나탈리아 두딘스카야(Natalia Dudinskaya)를 기리는 '두딘스카야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2학년 신승원(19)양과 윤전일(19)군이 베스트 커플상과 함께)
첫댓글 이때 태어났어야 해~~~ 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