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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4일 연중 제 25주일에 문정성당 2017년 성탄반 예비신자들의 성지순례가 전주 숲정이 성지에서 있었습니다.
최규걸 프란치스코 선생님과 김해선 세레나 선생님의 인도로 예비자 중 4자매님이 동행하여 숲정이성지에 도착하여 전주교구 신앙문화해설사 고문으로 계시는 이병로 아브라함님의로 부터 숲정이성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고 이어서 김정훈 신부님의 집전으로 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후에는 본당신부님과 두 분 수녀님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순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비자 자매님들의 신앙에 대한 갈망이 매우 크고 순교성인들에 대한 고귀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알고 그분을 흠숭하고 사랑하고 그 좋으신 하느님을 위해 피로서 증거하고 후손들에게 귀한 신앙유산을 물려주신 순교성인들 처럼 우리도 굳건한 믿음을 통해 누군가에게 좋으신 하느님을 알리고 그분을 흠숭하고 사랑하고 그분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 가길 희망합니다.
기도주님, 무서운 박해의 때를 맞아,당신이 저의 기도를 절박하게 들으시고응답해 주실 줄 저희는 믿습니다.온 마음으로 기도합니다.복음을 끝까지 지키며죽는 순간까지 당신 이름부를 수 있도록저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그러면 저희가 온전한 영으로세상의 올가미를 벗어나겠고,세상의 어둠 위로 솟아올라 당신의 영광스런 빛으로 들어가겠습니다.여기서 저희가 사랑과 평화로 하나 되어함께 모든 박해를 견뎌 냈듯이,하늘나라에서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치푸리아누스(A.D 200-258) ※ "하느님은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참 좋으신 주님,복음을 끝까지 지키며 죽는 순간까지당신 이름 부를 수 있도록 저희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거룩한 순교선조들이 사랑과 평화로 하나 되어함께 모든 박해를 견뎌 냈듯이우리도 각자의 삶에서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 거룩한 순교 대열에함께 들게 하소서! 십자가 주님은 우리의 희망이십니다. 순교자의 삶이 그러하듯온 마음으로 온 몸으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소서.천주교 신자가 되어 삼위일체신 하느님을 알게 되고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 한몸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얼마나 큰 기쁨이요 영광인지요,,참 좋은 신앙을 굳게 지키며비록 죄중 삶일지라도 늘 반성하며 늘 기도하며늘 주님을 찬미하고자 하나이다.죽는 순간까지- 바오로 사도처럼 이렇게 고백하고 싶습니다.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 19-20).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말아라.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네 모든 병을 고쳐 주신다.
네 목숨을 구렁에서 건져 주시고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 주신다.
네 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 주시어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 주신다.
(시편 103.1-5)
예비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으신 하느님의 축복이 세례로 이어져
늘 기뻐하고
늘 기도하고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희망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