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손
1.목수로 30세까지 일하신 노동자의 손입니다.
마13:55=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목수의 아들이셨습니다.]
막6: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 한지라. [목공기계가 없던 때에 목수의 일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 손바닥에 아주 큰 굳은살이 박인 목수의 손입니다.]
2. 병자들을 만지시며 치료하는 손입니다.
마 8:15 =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 들더라.(막1:31)
막 8:23 =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막 9:27 =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귀신들린 아이)
눅4:40 = 해 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병자들을 친히 만지시면서 고쳐주시는 사랑의 손이셨습니다. 병든 자의 아픔을 친히 어루만지시면서 사랑의 손길로 병을 고쳐주시는 사랑의 손이셨습니다.]
3.죽은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는 능력의 손입니다.
마 9:18 =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마 9:25 =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눅8:54)
막 5:41 =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 때에 어린 딸이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슬퍼하는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죽어서 숨이 끊어진 야이로의 딸의 손을 잡고 일으키면서 소녀야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며 살려주셨던 생명을 살리는 손이셨습니다.]
4.물에 빠지는 베드로를 건져 주시는 손입니다.
마 14:31 =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주님께 나아갈 때에는 물위를 걸을 수 있었는데 물결을 보고 의심이 생겨서 베드로가 물에 빠져들어 갈 때에 손을 내미셔서 베드로를 건져주셨습니다. 믿음이 적고 실수하여 실패할 때에도 사랑으로 손을 내미시고 건져주시는 자비의 손이십니다.]
5.어린이를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는 손입니다.
마 19:13-15 =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막10:13-16, 눅18:15-17) [어린 아이들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6.굶주린 군중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시는 손입니다.
막6:41-44 =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 앞에 놓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떡을 먹은 남자가 오천 명이었더라.(마14:14-21,눅9:12-17,요6:10-13) [굶주린 무리들에게 친히 기적을 통해서 떡을 만들어 나누어 주셨습니다.]
7. 불치의 문둥병자를 만져주시면서 고쳐주시는 손입니다.
눅 5:13 =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문둥병이 곧 떠나니라.
마8:3 =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막1:41 =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문둥병자) [아무도 접근도 하지 않는 문둥병자를 친히 만지셔서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8.손을 들어서 제자들을 축복하시는 손입니다.
눅24:50 =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승천하시면서 손을 들어서 제자들을 축복하셨습니다.]
9.구원받은 성도들을 절대로 놓지 않고 끝까지 지키시는 손입니다.
요10:28 =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구원받은 성도들은 절대로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손으로 붙잡아서 꼭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0.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감당하기 위하여 기도하시던 손입니다.
눅22:44 =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마26:36-46,막14:32-42) [게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감당하시기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신 손입니다.]
11.도마에게 보이시고 믿음 있는 자가 되라고 못 자국을 보여주신 손입니다.
요 20:27 =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의 믿음을 확고하게 세워주시는 손입니다.]
12.우리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손입니다..
마27:35 =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고 옷을 제비뽑더라.(막15:24-25,눅23:33,요19:18)
[우리들이 손으로 지은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두 손에 큰 못에 못 박힌 손입니다.]
13.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는 손입니다.
마21:12 =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하사니라.(막11:15-17,눅19:45-46,요2:13-17) [손으로 친히 노끈과 채찍을 만드시고 성전을 더럽히는 무리들을 쫓아내시고 성전을 정결하게 하셨습니다.]
14. 심판하시는 손
눅 3:16-17=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들 매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12) [마지막에는 그 손으로 심판을 행하셔서 악인은 영원한 지옥으로 성도들은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실 심판의 손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