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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떡 만들기 은은한 찰흑미의 향과 고급스런 녹두고물의 만남 - 흑미 녹두찰편 만들기
이관희(광명) 추천 0 조회 2,140 12.02.25 09:2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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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5 09:44

    첫댓글 관희님 예쁘고 아름다운 떡 잘보았습니다.
    혹 주문도 가능할까요? 넘 예뻐서요~

  • 작성자 12.02.26 07:15

    김고화님 고운시선으로 바라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26 07:15

    전....
    전문가이신 분들이 이렇게 말씀 하실때는 도망 가고 싶어요. 후다다닥~~~~~~~~~~~~~~~~~~~~~~~

  • 12.02.25 12:08

    사랑이 듬뿍담긴~~떡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 우리 떡 보급에 큰 길잡이가 되시길~~~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2.26 07:18

    이렇게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감사할 따름이지요.

  • 12.02.25 12:54

    빵대신 떡이라~~정말 솜씨가 좋으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2.26 07:19

    아직까지.... 떡 보다는 빵이 몇단계 위에 있네요.
    언젠가는 떡이 빵보다 위로 올라가는 날이 있어야 겠지요.

  • 12.02.25 12:58

    솜씨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2.26 07:19

    몇년 조물락 거리다 보니 제법 늘었다 소리 듣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12.02.25 14:14

    떡케잌이라 생각 못하고
    커피랑 잘 어울리는 케잌 같아요 ~
    너무 에쁘게 잘 만드셨어요.
    전음방 회원분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2.02.26 07:20

    떡도 커피랑 어울려요.
    커피떡도 얼마나 맛난데요.
    저는 이윤이님 같은분들이 더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2.25 14:48

    작품이네요.
    아까워서 어떻게 먹을까요?

  • 작성자 12.02.26 07:22

    만드는 저같은 사람이야 늘 작품이라 생각하고 만들죠.
    드시는분들은 어떨는지....
    제집은 떡케이크도 빵케이크도 잘 먹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ㅠㅠ~~

  • 12.02.25 17:30

    대단 하시네요! 저도 학원에서 전통떡을 배웠는데 엄두가 안나더군요..
    얼마전엔 녹두찰편 시도 해봤는데 끓는찜솥에 40분정도 쪘는데도 떡이 익지 않아 애먹었답니다.
    물주기에 물양이 작아서 인지..양은 찜끼라서 그런지..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왜그랬을까요??

  • 작성자 12.02.26 07:25

    처음 떡을 시도하면서 저도 경험했던 일입니다.
    보통 찰떡을 집에서 만들때는 쌀가루를 주먹쥐어 올리쟎아요.
    편은 찹쌀가루를 수분을 주고 편편하게 펴서 하기 때문에 익으면서 찰기 때문에 증기가 다 막힌답니다.
    한꺼번에 찐다 마시고... 저처럼 반씩 나누어 절반을 먼저 찐 다음 그 위에 절반을 더 올려 쪄 보세요.
    물론 수분도 부족한 원인도 살펴보시고...또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했는지도 점검하시고
    양은 찜기라 그런건 아닐거예요.
    스텐찜기보다 수분손실은 조금 더 크지만 그게 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 12.02.26 16:13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그렇군요...수분도 부족했지만(찹쌀이라 적게 넣는다는것이)
    두꺼운 편을 3단, 한번에 쪘던것이 문제 였던것 같네요
    담에 다시 도전하여 저도 올려보겠습니다^^*

  • 12.02.25 18:25

    장미꽃도 배우고싶고 ...녹두고물은 어찌내야하나요

  • 작성자 12.02.27 16:27

    데코수업 진행하고 있어요.
    절편으로 만드는 꽃공예 오늘도 하는걸요.
    예영희님 말씀처럼 녹두는 국산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맛도 향도 다르니까요.
    국산이 껍질이 많이 붙어 있어서 좀 불편하지만... 맛에서 포기가 안되는거죠.
    거피녹두 사셔서 물에 충분히 불리시고 껍질 제거 하셔서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약30분 정도 빼세요.
    찜기에 면보깔고 담아 김오른 물솥위에 올려 40~50분 푹 찌시구요.
    쪄낸 녹두에 소금(800g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방망이로 찧어 뜨거울때 체에 내려 사용하시면 됩니다.
    말로만 설명하려니...

  • 12.02.25 22:25

    녹차라떼 맛나보여요,,,만드는 레시피좀 올려주시면 배우고싶어요

  • 작성자 12.02.26 07:34

    정영희님... 제 녹차라떼는 요리도 아닌걸요.
    뭐 굳이 설명하라신다면
    먼저 작은 냄비에 물을 반컵 정도 담고 중탕볼(또는 머그컵 통째로 넣어요.- 스텐이 열전도율이 더 빠르겠지요)에
    우유한컵을 담아 뜨겁게 중탕으로 데워요. -믹서기에 뜨거운우유와 말차가루와 꿀(기호에맞게) 넣고 슝~ 슝~ 갈아서 만듭니다.
    잔에 따르고 피스타치오를 분말로 만들어 넣어 먹어요. 더 고소하게~~~
    울집에는 머신이 따로 없어서 스트리밍 하기 어려우니까 그냥 믹서를 이용하는거죠.
    모냥은 좀 빠져도 맛나답니다.^^

  • 12.02.25 23:44

    녹두흑미찰떡. 아버지 생신떡으로 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12.02.26 07:35

    녹두 흑미찰떡 직접 만들면 고물도 맛나고 참 좋겠지요?

  • 12.02.27 08:32

    정말 솜씨가 좋으시군요. 물론 맛도 무척 좋을 것 같구요.
    영양면에서도...

  • 작성자 12.02.27 16:23

    녹두흑미찰떡이야 고급떡인걸요. 좋은재료로 직접만들면 당연 맛있겠지요.
    애정어린 관심 감사드려요.^^

  • 12.02.27 17:25

    배고파요 흑흑흑

  • 작성자 12.02.27 23:48

    아~~~ 죄송요!

  • 12.03.02 09:50

    정말 대단한 솜씨네요~ 레시피보고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맛있게 먹고 갑니다^^*

  • 작성자 12.03.06 21:07

    네!
    녹두와 흑미는 참 잘 어울려요.
    맛이 아주 좋습니다.

  • 12.03.06 04:08

    언제봐도 훌륭하십니다~
    맛있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12.03.06 21:07

    넵. 감사해요.

  • 12.03.06 12:57

    볼때마다 하고 싶은 의욕만 앞섭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것 빼고는 할말이 없습니다

  • 작성자 12.03.06 21:08

    언제 시간되실 때 함 오세요.
    만들다 보면 만만해 질거예요.

  • 12.03.07 16:18

    솜씨 좋은 회원님들의 작품을 볼때마다 맘은 늘 나두 해보구 싶다 인데 ..시작하려니 막연해져요.~

  • 작성자 12.03.08 08:39

    시간나실때 수업에 참여 해 보시면 만만해 질거라 믿어요.

  • 12.03.12 14:22

    항상 마음만 있지 실습한번 제대로 못해봤는데 참 부럽습니다
    시간되면 꼭 한번 배우러 가겠습니다~

  • 작성자 12.03.12 21:29

    늘 고운시선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 한번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2.03.14 20:42

    떡들이 다들 넘 예쁘네요
    저도 전음방에 올라 온 떡만들기 보구 욜쑤미 만들어 먹는 중이랍니다
    솜씨가 부족해서 글로 올리기 부끄러워 올리진 못하지만요..
    저랑 딸아이는 커피 떡케잌을 즐겨 해 먹는데 흑미 녹두 고물떡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

  • 작성자 12.03.17 11:38

    네 커피떡도 맛나지만...
    흑미와 녹두의 조화는 아주 탁월합니다. 도전 해 보세요.^^

  • 12.03.22 23:28

    너무 맛있어 보이는 찰떡입니다.^^ 떡도 집에서 만드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 저 또한 떡만들기 한번 배워보고싶어요~ ^^ 귀중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12.03.23 15:42

    떡케잌 예술이시네요^^
    완죤 부러워요~~~

  • 12.03.27 16:32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 12.05.29 23:18

    눈이 호강 하고 갑니다....
    따라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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