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연휴 기간 검사 건수 감소 영향도 있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우려스러운 건,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40~50대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오늘부터 대다수 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를 시작합니다. 등교 확대방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등교수업이 이뤄져 집단감염 우려를 불식시킬지 관건입니다.
● 내년 대통령 선거, 이제 20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SBS가 내년 3월 대선에서 누굴 찍을지 물었더니, 이재명 경기지사 23.2%, 윤석열 전 검찰총장 21.7%,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10.6%로 조사됐습니다.
● 한미가 어제(16일)부터 필수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후반기 지휘소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엄청난 안보위기'까지 경고하며 반발했던 북한이 맞불 무력시위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합당 결렬을 선언하자 국민의힘은 안 대표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반발했지만, 당내 대권 주자들은 협상 재개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은 오늘 부동산 정책을 주제로 4차 TV 토론회를 갖습니다.
● KBS가 전직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한 여론을 들어봤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혜 논란이 제기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허가에 대해서도 물었더니 잘했다는 의견이 2/3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무장반군 탈레반이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까지 점령한 뒤 종전을 선언했습니다. 탈레반을 피해 탈출하려는 주민들이 카불 공항으로 몰려들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금 전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아프간에서의 미군의 임무는 끝났다면서 예정대로 철수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했는데요. 국익이 없는 곳에서 싸우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를 뒤흔든 규모 7.2의 강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1,300명 가까이 숨지고 5,00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산사태 같은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지구촌 장애인 스포츠의 최대 축제 도쿄 패럴림픽이 이제 다음 주면 시작합니다. 이번 역시,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180여 개국, 4천4백여 명 선수단이 22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백 50여 명도 14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 코로나 19로 임직원들의 재택근무를 확대했던 미국의 주요 IT 업체들이 백신 접종 의무화와 함께 올 가을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잇달아 계획하고 있었지만 최근 델타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당초 예정됐던 복귀 시점을 줄줄이 내년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사흘 만인 12일 숨진 채 발견된 해군 A 중사의 부대 내 한 상관이 국군기무사령부 인맥을 내세워 A 중사를 협박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25개 가상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 달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9월 말로 정해진 신고 요건을 갖춘 거래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 폐업과 코인 시세조종 등 극심한 시장 혼란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신청이 오늘(17일)부터 시작됩니다. 40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되는데, 오늘은 대상자 가운데 사업자번호 끝자리 홀수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백신만으로 코로나를 끝내기는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임상을 진행 중인 치료제 3개는 신약이 아니라, 다른 질병에 쓰이는 약입니다. 중증 말라리아 주사 치료제인 "알테수네이트",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 치료제인 "인플릭시맙" 글리벡이란 항암제인 "이매티닙" 입니다.
● 정부가 제시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안은 세 가지입니다. 2억 원 넘는 주택을 거래할 때 수수료 상한요율을 0.4%로 하되 고가 주택 기준을 지금의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높이는 안, 9억 원 넘는 주택을 3단계로 세분화해 요율을 0.1%p씩 올리는 안, 6억 원에서 12억 원까지와 12억 원 이상 주택으로 나누는 안입니다.
●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은행 여신담당 임원들과의 회의에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직장인 고객의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데요. 앞으로는 자신의 연봉을 초과하는 금액으로 신용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종로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 서울극장이 곧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오는 31일까지 평일 하루 1백 명, 주말 2백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작을 포함해, 그동안 극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명작 영화들도 스크린에 오른다고 합니다.
● 최근 중장년층과 고령층뿐 아니라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도 등산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등산 커뮤니티의 회원 수는 재작년 10만 명에서 이번 달 26만 명으로 증가했고, 최근 6개월간 가입한 회원의 절반은 20·30대입니다. 덩달아 등산복과 등산화, 등산용품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 올 여름 모기는 긴 폭염, 타는 듯한 햇볕에 웅덩이 물이 증발해 유충 번식이 어려워졌고, 주변 기온에 따라 체온이 바뀌는 모기 성충도 32도가 넘어가면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모기도 사라졌는데, 이 모기가 가을에 기승을 부릴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심장질환 없애고 우울증까지 잡는 건강한 장수식 지중해 식단
https://m.blog.naver.com/potoi/222468529863
#오늘의운세및날씨
8월 17일(화)💜
[음력 7월 10일]
일진 : 정유(丁酉)
〈 쥐띠 운세 〉
96, 84년생
고군분투하면서 실력을 닦아라.
집중력이 난관돌파의 열쇠다.
72년생
오후나 저녁시간에는
말싸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60년생
목적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지는 마라.
결국은 해결하지 못한다.
48, 36년생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각오해야 할 날이 찾아왔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0 애정 4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결혼에 대해 일보 전진하게 된다.
연애운이 찾아오니
싱글에게 기회가 생길 것이다.
73년생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의 의지를 분명히 밝혀라.
61년생
막혔던 운이 풀리는 운세다.
일이나 사업문제로 생활이 바빠진다.
49, 37년생
뿌리를 북돋아 주면
가지와 잎이 무성해 진다.
운세지수 94%.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가 강해지면서 능률이 떨어진다.
74년생
추진하던 일을 멈추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62년생
금전의 출납이 빈번하다.
돈이 많은 것 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50, 38년생
소문만 풍성하다.
남 보기에는 좋으나 실속은 없다.
운세지수 37%.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현실을 바로보고
장래성이 있는 것을 선택하라.
75년생
완전한 사람은 없으니 상심하지 마라.
때로는 실수도 하는 법이다.
63년생
올바른 판단을 내리려면
시간을 두고 생각하라.
51, 39년생
먼저 배려하라.
저조한 시기이니
매사에 의욕적이지 못하다.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5 애정 45
〈 용띠 운세 〉
00, 88년생
멋진 이성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그러나 지나친 자존심은 버려야 한다.
76년생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때로는 위험한 다리도 건너야 한다.
64, 52년생
하던 생각을 멈추고
실행에 옮겨야 하는 날이다.
40년생
상황이 좋아졌다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지 마라.
운세지수 93%.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공부나 취미 등에 있어서
향상할 수 있는 날이다.
77년생
직장에서 매우 바쁘겠다.
드디어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는다.
65, 53년생
중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이다.
오해를 풀게 되니 신용을 회복하게 된다.
41년생
기력이 생기니
적극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설득하려면 화려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78, 66년생
계산된 관계는 오래가지도 못하고
결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54년생
쓸데없는 오해가 생길 수 있다.
이미 지나간 인연과의 연결고리는
과감하게 끊어야 한다.
42년생
신중히 대처해야 하겠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 양띠 운세 〉
91년생 자기를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79년생
사소한 일에 짜증내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으니 주의하라.
67, 55년생
구입하거나 투자를 할
계획이 있다면 다시 꼼꼼히 살펴야 한다.
43년생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마라.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연애에 있어서
주위의 강력한 후원이 따라주는 날이다.
80년생
목표를 정해놓고
실력을 쌓아가야 하는 시기다.
68, 56년생
나태는 금물이다.
주변에 좋은 정보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활용하라.
44년생
아무리 바쁘더라도
당장 눈앞의 일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닭띠 운세 〉
93년생
새로운 사랑이 과거의 사랑에 의해
파란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
81, 69년생
때로는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해도
조금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 좋다.
57년생
너무나 현실적이면
주변의 인심을 잃게 될 수 있다.
45, 33년생
아랫사람의 직언을
무시하지 말고 새겨들어라.
운세지수 52%.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 개띠 운세 〉
94년생
적극적이지 못하면
라이벌에게 빼앗길 수 있다.
82, 70년생
패기가 적으면 설득력이 약하니
힘차게 추진해야겠다.
58년생
자존심이 강해진다.
남의 의견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46, 34년생
자포자기나 감정의 기복이 심한 날이다.
흥분할수록 자신에게 손해다.
운세지수 54%. 금전 65 건강 60 애정 5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사랑에 뛰어들 용기가 필요하다.
이성의 주목을 받게 된다.
83년생
남에게서 배우는 게 많다.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71, 59년생
단골고객의 취향을 파악하여 준비하라.
도움이 될 것이다.
47, 35년생
괜스레 마음이 울적해지니
가까운 곳으로 산책을 해보라.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5 애정 50
< 지윤철학원 제공 >
❒오늘의 날씨❒
‾‾‾‾‾
1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라,
경상 내륙,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동해안이 10∼60㎜,
제주와 서해 5도 및 울릉도가
5∼30㎜이겠습니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10∼60mm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광주 31도 등 24∼32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방제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5m,
서해 0.5∼2.5m,
남해 1∼3.5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1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KT287VFtt5Q
✦서울:[맑음,소나기](22∼32)< 0,60>
✦인천:[맑음,소나기](23∼31)< 0,60>
✦수원:[맑음, 구름](22∼32) <10, 20>
✦춘천:[구름, 구름](19∼30) <20, 20>
✦강릉:[가끔 비,가끔 비](21∼26)<70,70>
✦청주:[맑음,소나기](22∼31)<10,60>
✦대전:[구름,소나기](21∼31)<20,60>
✦세종:[맑음,소나기](20∼31)<10,60>
✦전주:[구름,소나기](21∼31)<20,60>
✦광주:[흐림,소나기](21∼31)<30,60>
✦대구:[흐림,소나기](21∼29)<30,60>
✦부산:[비, 한때 비](23∼29)<60, 60>
✦울산:[비, 한때 비](22∼27)<60, 60>
✦창원:[흐림, 흐림](22∼30) <30, 30>
✦제주:[가끔 비,흐림](24∼29)<60,30>
첫댓글 오늘의 간추린뉴스
잘 보았습니다
종로에있는 서울극장도 사라지는군요
오는 31까지 평일하루 1백명
주말 2백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을 제공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