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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새해 돈 많이 받고 계신지요?
올 겨울이 너무 추워 전혀 입지 않았던 깔깔이... 는 아니고.. 쫄쫄이란 놈을 약 5일간 입고 있습니다.. ㅡㅡ;
실은 안입으려 했지만..친구들이 저빼고는 전부 입고다니더군요... 쩝~ 니 몸이 20대도 아닌데 혹사시키지 말랍니다..
또 각설하고.. 저번주 금요일(1월 4일)부터 일요일까지 친구1이랑 랜드에 다녀왔습니다..
31일에 친구들 몰래 간다고 한게 들켰네요..(니미.. 여기도 가입되어있습니다.. 누굴까? 아~~ 이 찝찝함은 뭐지?)
4일에 번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석해볼라다가.. 일도 늦게 끝나고 뭐 그래서 못갔습니다.. (핑계일까요?)
음... 여튼 좀 머시기해서 '출정합니다'에 랜드간다는 글도 못쓰고 갔던겁니다..(요것은 변명?)
친구1의 와이프가 애들 방학했다고 친정(대구) 내려가서 나름대로 '프리'하기에..(이넘은 넉달만이지요.)
인천에서 9시즈음 일이 끝나 친구1과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합니다.(장기주차 해놓고 한대로 이동)
친구1 만나서 여주휴게소 들러 라면 한그릇씩 땡기고 랜드로... 사북 도착하니 12시쯤 됩니다.. 일단 방부터 잡고...
친구2(정지자) 갔으면 한잔 먹고 토요일부터 시작하기로 하였지만...주말 밀린 빨래핑계로 안간다하여..결국 입성..
참고로 토요일은 미당입니다..둘이 15만냥씩 체인지하여 동패하자고 합의...30만원 칩으로 바꿔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20~30만 하면 여관비와 소주값 되니 나오자 하여 블랙잭 뒷전 서봅니다.. 먹죽~~ 약 두어시간..
니미... -10~+10 왔다갔다 합니다.. 슬슬 힘들어 짜증나기 시작...
친구1에게 안되겠다 하여 노란거 하나들고 8핏 룰렛다이 갑니다..(친구1은 블랙잭 뒷전 계속합니다.)
천칩 한색이 딱 남아서 그걸로 좀 놀아봅니다..(실은 다리가 너무 아파서 좀 앉아서 해볼라 했습니다..)
죽고.. 죽고.. 에라이 마지막이다고 깔은 번호가 들어옵니다... 순식간에 본전하고 천칩 쌓이네요..
이때부터 신들린 '신의 손' 나옵니다...(참고로 저는 상, 중, 하 중에서 하나 땡기는 곳에 꽃밭 만듭니다.)
무려 11번을 한번을 안틀리고 맞춰버립니다.. 옆 오천칩스 쓰는 이모가 놀랍니다..(놀라기는.. 따라나 오지..ㅋ)
친구1 도저히 힘들어 못하겠다면서 3만 남은거 가지고 차끌고 올테니 한판만 하고 나오랍니다..
알았다 하고 깔은 번호에 또 빙고.. 전화옵니다.. "아띠~ 언제 나올껴.." "응.. 한번만 더하고 나가께.."
그리고 남은 칩(약8천원)을 기냥 깔았는데 또 빙고.. (아놔.. 오천칩으로 했으면.. 남은게 없었다는 ㅠㅠ)
옆 이모 왈 "삼촌..못가겠는데? 이리 잘맞는데 어딜 갈라고? 여기서 승부봐야지.." 승부는.. ㅋㅋ 여관비 벌러 왔는데..
ㅡㅡ; 그걸로 옆 이모 석살이하시라고 팁으로 드리고.. (신발.. 오천칩 남은거 있었음 돈줌 되었을껀데..)
딜러도 팁을 줬네요..(남은 칩 천원 ㅋㅋㅋ 이것도 많다..)
환전하고 친구1이랑 밥먹으러 사북으로 내려가 돈 나눕니다..(모른척 하여했으나.. ㅋㅋ 동패라고 했으니 지켜야죠..)
돈도 안찾고 첫 스타트부터 좋습니다.. 다음날 시드까정(각 70만원씩) 만들어버렸으니... 으흐흐~
기분 좋게 술한잔 먹고 밥집이모에게 콤프가 아닌 현찰로 계산.. ^^ 아우~~ 이런데서나 현찰로 계산해보지..
다음날 둘 다 미당인 관계로 잠 푹 자고... 11시쯤 일어나 씻고 해장국 먹고 랜드로...
토요일은 호텔을 예약해놨기에 블랙잭 예약만 하고 나오기로 합니다....예약대기 152명..킁~ 사람 겁나게 많습니다..
아놔~~ 오후 지나면 뒷전은 아예 못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나와서 호텔 체크인하고 올라갑니다..
모텔에서 칫솔두개 챙겨나왔지요...ㅋㅋㅋ 호텔칫솔 겁나 비싸요...(음..생각해보니 치약 챙기는걸 잊어먹고...ㅡㅡ;)
미당일때는 정말 호텔이 편합니다... 점퍼도 안입어도 되구요.. 친구1넘은 쓰레빠 신고다닙니다.. ㅋㅋㅋ
여튼 다시 내려가 20만원씩 페이.. 블랙잭 뒷전에서 연속으로 3번 죽이네요... 아놔.. 또 짜증이~~
그래서 저는 또 룰렛한다고 가고 친구1은 계속 블랙잭 뒷전으로...
룰렛에서 천칩으로 또 상, 중, 하 꽃밭만들기.. ^^ ㅎㅎㅎ 그런데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천칩 30만원째 체인지인데 한번을 못먹습니다..(블랙잭도 마찬가지, 바카라도 한판했는데 죽고..)
어찌 한번을 못맞춥니다... 아~~ 맨붕옵니다... 드뎌 열리기 시작합니다...
칩색깔 바꿉니다.. .오천칩스.. ㅡㅡ; 또 밭가꾸기 시작합니다.. 죽고.. 죽고.. 죽고... 죽고..
어제 딴돈 다 나가고 지갑에 있는 돈까지 다 나갔습니다... 친구1 올까봐 걱정입니다.. (쪽팔려서..)
신한은행 기계로 갑니다.. 백만원 찾습니다.. 페이합니다.. 또 꽃밭 가꿉니다... 죽네요..네.. 죽네요...
헐~~ 정말 뚜껑 열릴라고 합니다.. 룰렛 시작하고 15판정도를 한번도 못먹었습니다... 아놔~~
룰렛 무섭습니다.. 어제는 어디다 걸어도 튀다 들어가더니.. 오늘은 들어갔다가도 튀어나옵니다..
역시 만만한 랜드가 아닙니다.. 새벽에 좀 줬다고 냅다 들이댔더니... 먹은거 다 토하고 X까지 싸내라고 하네요
같이 있는 핸디들 보는 것도 쪽팔립니다..(혹 룰렛도 인간매가 있다면 제가 그거일거 같습니다..)
친구1 옵니다.. 자기는 어제 그돈에서 본전이랍니다... 나 뚜껑열릴거 같다고 호텔로 올라가자고 합니다...
올라가서 TV좀 보다가 낮잠도 좀 자다가 두어시간 쉬었다 다시 내려옵니다...
마음 다잡습니다.. 룰렛 안한다하고 블랙잭 뒷전 갑니다.. 거기서 1시간 반만에 50정도 복구합니다..
내일 둘 다 미당이면 오늘 승부보자고 했지만 친구1 미당...저는 252번 됩니다..오랜만에 왔다고 일요일은 주는군요..
친구1과 뒷전하기 좀 힘들어서 올라가서 일찍 저녁이나 시켜먹자하여 올라가 저녁 시켜먹고 뒹굴하다 다시 고고..
오늘은 블랙잭 해야하는 날인가봅니다... 다시 뒷전에서 어제만큼 복구하고 12시 반쯤 아웃합니다...
사북에 내려가 어제 먹었던 집에서 꽃게수육에 아구찜에 소주 한병, 친구1은 두병 흡입하고... 호텔로 올라갑니다..
새벽 2시 30분에 예약자리 나오네요.. '니미.. 안간다 쉑퀴들아...'
"친구1아~ 내일은 30만 테이블에서 하자." "무서운데?"
"시바... 똑같아.. 안될 때는 만원짜리로 버티고 그럼 된다.."
"음.... 기냥 10만테이블에서.." "시바...얼렁 승부보고 가자..응?"
"알았다... 30만 테이블 앉아서 문자넣어라.."
호텔에서 맥주 한캔, 친구1은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또 흡입..(도박중독에 알콜중독에.. 킁~)
새벽 4시 취침시작... 9시에 아침 주문하고... 꿈나라로... zzz
저는 당첨인 관계로 8시 40분에 일어나 욕조에 물받아 반신욕 시작..(본전 뽑아야죠.. 흐흐)
실은 아침에 음주로 좀 걸려서... 냄새 빼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샤워하는데 벨소리... 헉.. 아침밥 왔다.. 친구1아~~ 일어나 밥좀 받아라...
(미친넘이 잠결에 빤쮸바람으로 나가서 문열어줍니다.. 다행스럽게 밥 배달은 항상 남자가... ㅋㅋㅋ)
샤워마치고 아침밥 먹고 9시 50분에 내려갑니다..(역시 이럴때는 또 호텔이 최고입니다... ^^)
느긋하게 입장하여 30만테이블 보니 느긋하면 안되겠기에 종종걸음으로... ㅋㅋ
(11핏 30번은 이미 만땅이고... 그래서 11핏 24번으로...가니 말말구 딱 한자리 남았음...거기 착석..)
핸디들 안보이기에 또다시 그님 발동하여 기계로 고고(시카고.. ㅋㅋㅋ)
5만냥 넣어주시고... 기계가 냅다 쳐묵어주시고 다시 5만냥 쳐묵어주시고.. 음~~~
일만냥 넣고 다시 일만냥 넣고 돌리는데 자동차 세대 턱턱턱... ㅋㅋ '뽀너쑤' 돌아가네요...
음... 짜디짜게 12바퀴(연타가 들어가줬어야 했는데) 돌고 준게 22만냥.. 보니 핸디들 이미 시작...
기분 좋게 바우쳐 뽑고(기계로 10만 이겼네요..ㅋㅋ) 자리착석.. 어제 남은 노란칩 6개...
100만 페이... 총 160만냥 시작... 뭐 먹고 죽고... 12시즈음... +30~+50 왔다갔다...
잃지는 않고... 친구1 전화와서 뒷전오라고 합니다.. 이넘도 어제 남은 칩으로 시작...
"아씨... 30테이블인데 페이좀 더해라... 쪽팔리게 30이 뭐냐? 아무리 뒷전이지만 고정인데.."
"어떻게 좀 되냐? 일단 이걸로 간줌보고.... ㅋㅋㅋ" "조금 올라왔다... 뭐 맘편하게 놀면 될거같다.."
둘이서 이리저리 시작하여... 친구1넘 랜드자리 밥먹으러 가셔서 착석하고 나한테는 10만씩 가라고 함... ㅋㅋ
근데 은근하게 불슈라... 친구넘 10만원이 150만원 되어있고.. 랜드자리에서도 따고 있고..뭐 나도 좀 올라오고..ㅋㅋ
2구~말3구까지 거의 90% 이상의 베이직이라... 다이분위기도 좋고....
친구1도 입 찢어지고.... ㅋㅋㅋ 여튼 거기서 더 오르지도 않고 뭐 이벤트(스플릿이나 더블, 블랙잭)도 없고...
손꾸락 찢는 연습하면서 있는데 떨어지는 패 66... ㅋㅋㅋ '딜러 2부텀 6까지 깔아라' 하고 있는데...
딜러쇼잉 '7' 나 30만 뒷전 친구1 20만 들어가있는 상태.. 다른 뒷전은 이번에는 없었음...
"친구1아 칩줘... 확 찢어버리게.. 처음 온 이벤트다.."
친구1 핸드폰으로 베이직표 봅니다... ㅡㅡ; (핸드폰에 베이직표 찍어서 가지고 다닙니다..)
"아 시바... 보지말고 기냥 줘라.. 내가 설마 딜러쇼잉 7도 못이기겠냐?"
"베이직에서는 '힛'인데? 그냥 '힛'하는게... 돈도 많이 걸었는데.."
"ㅡㅡ 아씨.. 안다고.. 인생 뭐 있냐? 아까 손꾸락 찢는 연습하는거 못봤냐? 함 찢어야지.. 이벤트자너.."
죽상인거... 칩 뺏어서 들이밀고 손꾸락 확 찢습니다... "스플릿" ㅋㅋㅋ
찢고 첫장이 '4'.. "시바야.. 거봐라.. 칩줘..."
아까 연습한 손꾸락 1개 치켜들며(중지로 하시면 정지되십니다.. ㅋㅋ) "더블다운" ㅋㅋ 떨어지는 카드는 'J"
더블 '20" 메이드... 오예~~~ '스테이'하고 다음장...'A'.... '6, A' 당근 '힛'.... 떨어지는 카드 '2'
하나는 '20', 또다른 하나는 '19' 들어간 돈은 친구1 포함 왕복 150만냥.... 으흐흐~~
딜러 뒷장... 당근 '10' 딜러 합'17'로 전부 쳐먹음... 친구1이랑 하이파이브.. ㅋㅋㅋ 역쉬...
3구에서 핸디분이 한마디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말말구사장님 주~욱 봤는데 100% 베이직으로 하시다 처음으로 어기신건데 잘되셨네요?"
"아~ 네... 하도 손꾸락 찢는 연습을 해서 언제 함 주나 했는데... 뭐 이벤트 줬는데 해줘야죠... ㅋㅋㅋ"
그 뒤로 별 이벤트 없이.. 구멍도 안좋은데... 칩은 계속 거기서 거기... 상황 함 내볼라고 했는데... 거기까지는... ^^
개구멍이 되었는데도(두장이 14~16.. 두장으로는 메이드 못하는게 한 세시간쯤 가네요..) 별로 안빠지고 안오르고...
뭐 그러다 밤 12시에 마무리합니다... 오늘 13시간 블랙잭하면서 블랙잭은 딱 5번 받아봤네요..
최고점에서 약 30%정도 빠졌네요...뭐 저야 괜찮지만 친구1은 많이 아쉬워했다는... ^^
(최고점에서 20~30% 빠지면 나와야합니다. 근데 최고점이 그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거죠..)
친구1은 천천히 하다가 밤 늦게부터 배팅을 올려서 피본거죠... 그래도 친구1도 많이 이겼네요..
좀 아쉬워합니다.(당근 딴거도 본전처럼 느껴지는게 사람 마음인가봅니다.) 그래서 한마디 해줬죠..
"야.. 나가서 딱 38번 국도 서울방향으로만 들어서면 현실이고 다행이라 생각할꺼다..돈도 많이 땄는데 아쉽기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거기다 수고했다고 차비에 콤프쌓이고.. 일당까지 두둑하니 줬음 그걸로 된거다.."
"킁~ 그래동 아쉽당.. 회색아..." (코맹맹이 소리는... 놀부심보에 욕심쟁이 쉑퀴...)
아무래도 새벽이고 그래서 불안하고 많이 졸려서 대리불러서 맥주 한캔씩 마시고 편하게 잠들고 집에 귀가했습니다..
물론 대리비야 강랜에서 불러준거니까 고맙게 드려야지요..월요일에 친구넘들과 기분 좋게 소주도 한잔 마셨습니다..
올해 첫번째의 출정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물론 31일 마지막 출정도 기분 좋게 마무리했고요..
몇번의 소액패 후기만 올리다 작년의 마지막과 신년의 첫후기를 기분 좋게 쓸 수 있었습니다..
모임 못나간게 다행일까요? ㅡㅡ; 토요일에 미당인데도(저는 미당이면 원래 안가거든요.) 들이댄게 강랜에서 기특하게 봤나?
* 강원랜드 은행에게
1. 이번에 추가대출 문의에 까다로운 심사였지만 승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이자는 천천히 소액으로 내겠습니다.. 그건 절대 지킬테니 상환압박은 말아주세요... 으흐흐~~
3. 신용도와 겜블액 상승으로 더더욱 많은 추가대출 바라오며 일시상환은 안되오니 그점 신용도에 반영하시고 대출해주시길 바랍니다..
요트 13.01.09. 22:56
회색도시님~멋진 대승후기 잘보고 갑니다.추카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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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09. 23:21
안녕하세요.. 요트님! 친구들과 공기 좋은 곳에서 맘편히 소주한잔 마시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단지 운이 좋아 게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을 뿐인거죠.. 요트님도 늘 행운이 함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토사장 13.01.09. 23:05
ㅎㅎㅎ 재미 있게 잘읽었습니다,,대승 축하 드립니다...베이직도 좋지만 가끔은 촉데로 승부 한번 보는것도 좋죠~~ㅋㅋ 전 가끔17/18에서도 힛해요..^^근데 희안한게 그때마다 먹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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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09. 23:28
ㅋㅋ 토사장님.. 촉은 다이사이나 바카라에서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희안하게 운이 좋으셨을지 몰라도 절대 불리한 게임방법입니다.. 특히나 뒷전 있다면 더더욱 미안해지는 액션이며 후일 반드시 '개털' 되십니다요.. ^^ 제가 베이직하는 이유는 생각 없이 액션을 취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액션이 빠르죠.. 재미 없다 느끼실 수 있겠지만 일률적인 액션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거 .. ㅋㅋ 그래서 토토도 저는 축구 승무패만 합니다.. 근데 그것만도 머리아파요.. ^^ 토사장님도 새해 기분 좋게 시작하셔서 기쁘네요.. 올해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실겁니다..
족구맨*^^* 13.01.09. 23:32
토사장님은 점쟁이 십니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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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장 13.01.10. 00:21
ㅎㅎ 스타일이 틀리네요,,전 토토 언오바 위주로 하는디~~ㅋㅋ 그리고 점쟁이랑 바카라 해봤는데요 제가 더 낫던데요~ㅋㅋㅋ
졸라 13.01.09. 23:33
승축하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강랜입성합니다ㅋㅋ 흐흐흐ㅋ
다시 블렉잭 자료 들여다 보고있어요ㅋ
거의3 년만의 출정하려고하니ㅋ 베이직이건뭐건 잘적응할수있을지 예전엔 베이직플레이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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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09. 23:44
ㅎㅎ 적은 금액으로 재미있는 겜블이 블랙잭이죠.. 물론 겜블로는 룰렛 추천합니다만 뚜껑관리가 안된다면 최악의 게임이죠.. 좀 있으면 졸라님 랜드에서 함 뵙겠네요.. 오랜만의 카지노출입은 항상 설레죠.. 아마 잘 적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족구맨*^^* 13.01.09. 23:33
마지막 강랜은행에게 드리는 말씀이.... 꼭 올 한해는 지켜졌으면 하네요.
잼나는 대승 후기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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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09. 23:47
딴 금액을 적지 않았는데 다들 대승인거 아시네요?? ㅡㅡ; 마지막 글은 꼭 지킬겁니다.. 강랜에서는.. ㅋㅋ 맛가오 가면 몰라요.. 거긴 은행이 틀려서 입금 겁나게 할 수도.. ㅋㅋㅋ
단도 13.01.10. 00:06
즐건시간 보내시고 승까정 하셨네여^^연승 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언제 호텔서 자보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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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13.01.10. 00:11
회색도시님 잘 읽었습니다 승하신거 축하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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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00:17
즐거웠습니다.. 친구와 함께 돈을 딴다는 것도 참 기분 좋았구요.. 저는 인출을 한번 했지만 친구넘은 인출 없이 지갑에 있는 15만원으로 이룬 성과라 더 기분 좋았을테지요.. 단도님도 기분 좋은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멸치똥 제거는 끝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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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00:21
아~ 풍운아님이 단도님 댓글에 리댓글로 달아주셨네요.. 잘 계시는지요?? 인터넷도박은 안하시는지 걱정됩니다요.. 절대 하지마세요.. 승후기 올리면 항상 풍운아님이 혹 다시 도박하실까 걱정도 된답니다.. 올해 하시는 숙박업도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먹고깡 13.01.10. 01:44
잘,,,다녀 오셨네요,,,,,여유있는 게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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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10:19
따고 시작하니 여유있는거죠... 둘째날은... 아우 시작해서 한번을 못맞춰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호텔에서 쉬다 내려왔다했으니 망정이지 제대로 열릴뻔... ㅋㅋ 먹고깡님도 아이디처럼 따고 강짜 함 부리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참새 13.01.10. 09:14
회색도시님 역시 깔끔하게 신년 스타트끊으셨네요. 부디 올해는 쭈욱 가시길 빕니다. 저도 참새처럼 조금씩 물어올려고 합니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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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10:20
소액승 하신 후기도 잘 봤습니다.. 요즘 카페에 새해부터 승후기가 많이 올라와 기분이 좋네요.. 조금이지만 나오면 현실인거 인지하시고 조금씩이라도 가져오시길 진심 바랍니다.. 늘 따고 올수는 없다는 것도 겜블러의 마음가짐이라는거... 좋은 하루 되십시요..
박기 13.01.10. 09:15
회색님 용안을 언제쯤 뵐수있을까용^^ 저의 콤프 안내자 이신대....^^
회색도시 13.01.10. 10:12
ㅎㅎ 뭐 용안씩이나... 기회되면 번개에 함 나가야죠.. 그런데 4~5차씩 하시니 좀 떨립니다.. 한병이면 말이 엇나가서 ㅋ 박기님도 새해 첫출정에 좋은소식 함 들어보겠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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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장 13.01.10. 13:05
확률맨만 잘피하시면 됩니다..죽자고 뎀비네요,,,ㅜㅠ
유정 13.01.10. 09:30
어제는 어디다 걸어도 튀다 들어가더니.. 오늘은 들어갔다가도 튀어나옵니다..
ㅎㅎ 룰렛은 정말 어렵긴 해요..잘되는날은 안들어갈꺼 같은번호에 들어가고.안되는 날은 안전하게 들어갔떤 공이 다시 튀어 나오고..ㅋ 대승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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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10:16
룰렛은 요술쟁이죠.. 사람맘을 이리저리 갖고노는.. 다행이 만칩까지 가지 않은것에 위안삼습니다.. 뚜껑열려(실은 좀 열렸습니다만) 만칩으로 도배 시작했으면.. 후~~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ㅡㅡ; 월요일에 가신거는 잘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울 화원님들 새해 첫게임에서 잃으신 분이 없어서 살짝 기대도 해봅니다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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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13.01.10. 12:21
월요일 출정때, 라스트판에 맞은걸로 ..26만원 승하고 왔어요 ㅋ 여기까지 왔는데 잃든 따든 쇼브는 봐야할꺼 같아서 막판에 살짝 질러봣어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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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18:52
잘 지내시죠?? 듀프님도 새해 복 만땅 받으시고 하시는 일도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승하세요..
소나기2 13.01.10. 14:26
승리의 소식~~~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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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22:48
감사합니다.. 소나기님 환자가 늘어야 바쁘시겠지만.. 올해는 아픈 사람들이 많이 없었으면 싶습니다.. 환자 줄어들면 안되는지요?? 그래도 맘은 그렇습니다..^^ 소나기님 후기도 올해 기대해봅니다... 건승하세요
성문창 13.01.10. 17:04
모두들 저리 재미나게 겜들하고 생활에서 하나의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는것 같은디..........
나는 우이하야 세번이나 본출정을 하고 다시 가고파서 아쉬워 하는건지
인간이 모자라서 그런것이겠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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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22:46
게임자체는 재미나지요.. 돈걸고 재미없는 게임은 잃는 게임을 할때입니다.. 계속 패전후기도 올리는 이유는 질때도 인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익숙해지지 않는 한 게임은 절대로 즐거움과는 더더욱 거리가 멀어지겠죠..
주탱이 13.01.10. 19:33
잘 읽고 갑니다.ㅋㅋㅋ 대승 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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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13.01.10. 22:47
ㅋㅋㅋㅋㅋㅋㅋ 새해 돈 많이 벌으시길... 오랜만입니다... 친구1 한가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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