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 - 김세찬선생님 | 음악사랑님의 글 - 2016년 의과대학 의대 입시 전망 및 관측, 준비방법

2016 의대 수시 변화의 요지학생부 종합 전형의 증가 + 수능 최저의 완화 서울대 의대 :정시전형숫자 30 → 25명,으로 감소  수시 일반전형 40 → 45명으로 증가 (서울대 일반 전형 : 수능 최저가 없음)  연세대 의대 :  논술 전형 숫자 22명 → 15명, 대신 학생부 종합 전형 숫자를 10명 →17명으로 70 %증가  고려대 의대 : 융합인재 전형 숫자 7명  → 10명  아주대 의대 : 논술 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8명을 선발                    게다가  1등급 3개 → 3개 영역 합 4로 완화 즉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고려대, 아주대 모두 학생부 종합으로 수시에서 학생을 선발 수시 = 학생부 종합이다.(게다가 정시의 문은 좁아지고 있다)  또한 지방대 의대에서도 학생부 종합으로 바뀜 인제대 의대 : 수시 전형으로 뽑는 62명 전원을 수능 최저 등급 없이 학생부 종합으로 선발                (올해까지는 두 개 영역 1등급이라는 최저 등급이 있었음) 순천향대 의대 : 4개 영역 합 6이라는 최저 등급을 폐지                       수능 성적 없이 학생부 교과 + 비교과 +  자기소개서 등으로 선발  의과 대학들은 왜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 비중을 늘리고 수능 최저를 완화하는 가? 학생부 종합의 증가와 수능 최저의 완화는 물론 의대만의 현상은 아니고 대입의 전반적인 추세임학생부 종합 전형이 갖고 있는 장점들, 다양한 경험과 전공적합성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고 국영수 학업 능력 외에 의사로서 필요한 "공감,소통능력"을 가늠할 수 있음. 앞으로의 입시? 결코 공부만 가지고는 안됨!!"내신 관리를 기본"+ 전공적합성과 인성을 동시에 증명할 수 있는 비교과 생기부 + 자소서 특히 해가 갈수록 학생부 종합 전형의 비중은 높아지므로 저학년부터 학생부 종합에서 가장 중요한 비교과를 준비해야 함! 결과 - "수시" 준비를 철저히 해 줄 수 있는 고등만이 살아남는다.....           현재는 특목고, 자사고이지만,            일반고는 "학군"의 차이가 아닌 "학교장 역량"에따라 입시실적에 큰 차이가 보일 것입니다.           현재까진 수능위주였던 수성구 고등학교들이 어떤식으로 대처할지..궁금하네요.. 추가- 현재의 고등학군 : 그닥 중요하다고 안보임                                  (수성구내에선 다 비슷비슷해 질거라고 보기에)         1.특목고, 자사고 준비를 위해 초, 중등이 중요함.          (초,중등은 학원을 열심히 다니라는 의미가 아니라,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다양한독서 및 체험활동을 하고 특기,적성,인성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이 훨씬중요함)         2.특목고 준비학생 : 중등 절대평가로 내신 못 받으면 특목고 포기해야함.                                      (내신받기 너무 힘든 학교는 가면 곤란하겠죠.)         3.일반고 준비학생 : 고등선행보다 중등때 진로를 탐색하고, 특별활동을 함께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