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다우존스 | 12392.66 | 420.41 | 3.51 % | 03/18 | |
나스닥 | 2268.26 | 91.25 | 4.19 % | 03/18 | ||
S&P 500 | 1330.74 | 54.14 | 4.24 % | 03/18 | ||
나스닥100 | 1761.05 | 73.86 | 4.38 % | 03/18 | ||
CME (시카고상업거래소) |
S&P 500 선물 | RTH (정규시장) | 1334.00 | 54.50 | 4.26 % | 03/18 |
Globex (야간시장) | 1333.40 | -0.60 | -0.04 % | 03/18 | ||
E-Mini (24시간) | 1333.50 | -0.50 | -0.04 % | 03/18 | ||
나스닥 100 선물 | RTH (정규시장) | 1771.00 | 75.75 | 4.47 % | 03/18 | |
Globex (야간시장) | 1771.25 | 0.25 | 0.01 % | 03/18 | ||
E-Mini (24시간) | 1770.50 | -0.50 | -0.03 % | 03/18 |
정말정말 일단 너무 다행입니다.
어제의 홍콩 챠트도 바닥을 치는 모습이라 매우 고무적이더니,
미국의 금융위기 또한 바닥을 치는 가능성을 보이며, 어제 미국증시가 폭등했습니다.
미국 FRB가 0.75%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전과 다른것은 금리인하는 이미 증시에 선반영된 상태라 만약 골드만삭스와 리먼의 실적발표가 저번주의 베어스턴스사태처럼 예측보다 심각했다면 금리인하는 약발이 먹히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예측보다 상향된 실적발표와 리먼의 유동성이 충분하다는 소식은 금융위기에 위축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 불을 지펴 금리인하의 정상적인 기능인 투자자의 자금적, 심리적 유동성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오늘 홍콩은 12000선을 회복하고 코스피도 1750선을 회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올해안에 다시 홍콩H가 20000, 코스피가 2000을 회복해 각기 25000과 2500을 향해서 거침없이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3월 5일 투자를 결정한 이후, 계속 어쩔수 없이 투자금을 늘려가게된 지금까지의 저의 급락시 추불전략이 훗날 성공적이었던 걸로 판명되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정말 희망합니다.
오늘이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이 아닌
기본적인 증시의 전환점이 되는 날로 훗날 기억되기를...
성투하세요~~!!!
첫댓글 네.. 모든게 잘풀려갔슴 하네요. 금리인하 예상외로 했슴에도 올랐다는게 위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