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응원팀인 불스의 경우
공수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하는 론조볼의 부재가
너무나 뼈아프네요 ㅠㅠ
오프시즌 동안 드라기치 & 드러먼드라는
베미로 영입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긴 했지만
솔직히 둘다 팀내 핵심 전력이라고 말하긴 힘들구요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게
올시즌 주전 1, 4번이 예상되는
2년차 도순무 & 3년차 패트릭 윌리엄스의
자체 성장 외에는 없다는게 현실 ㅠㅠ
흔히 얘기하는 동부 4강(MIL, BOS, PHI, MIA) 외에
프리시즌 동안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
듀란트 & 어빙 듀오의 BKN
- 여긴 시몬스까지 터지면 동부 2위 안쪽 봅니다
안터져도 상위시드 경쟁은 충분히 가능할듯
지난 시즌 거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고투가이(미첼)를 오프시즌 동안 영입했고 아직도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영건들로 가득한 CLE
오프시즌 승부수를 제대로 던진 ATL & NYK
오프시즌 큰 무브는 없었지만 여기저기 터질 선수들로 가득한 TOR
공격에서만큼은 토탈 패키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픽 루키 반케로와 프리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웬카주 & 바그너의 ORL
2년차 코어 커닝햄에 아이비 & 듀렌이라는 막강 루키 듀오 영입으로 배드보이 3기 시동 중인 DET
팀 에이스인 브래들리 빌과 장기 계약하고 DEN와의 트레이드로 약점을 보강한 WAS
마일스 브릿지스의 이탈이 아쉽지만 팀 프랜차이즈 역사상 거의 처음으로 자신이 코어급 선수임을 입증한 라멜로 볼의 CHA
새로운 팀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할리버튼과 패기넘치는 루키 베네틱트 매써린이 있는 IND 까지
뭐…
동부에선 불스만 오프시즌 놀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플옵 하위시드 (5~6위) 경쟁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플인 경쟁권 (7~10위) 이지 않나 싶은 …
부상 선수 한둘 나오면 이것도 힘들것 같고 ㅠㅠ
응원 선수로는 엠비드가
올해는 꼭 올느바 1st 팀을 한번 타면 좋겠는데
DEN네 괴물 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22/23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들 응원팀이나 응원 선수의 현실적인 목표치가
어떻게 되세요 ??
첫댓글 트레영 &애틀 컨파
자 모란트 & 멤피스 컨파
두팀 파이널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진정한 세대교체
골스 탐슨
골스 내부가 화목했음 좋겠고....
탐슨 더이상 안다치기
컨파진출.....?<< 입니다ㅎ
멜로, 그저 아무팀이나 계약하고 뛰는 모습이라도.. (혹시 KBL? ㅎㅎ)
골스, 한번 더 우승?
선즈/우승 아니면 죽음뿐/CP3/회춘해서 엠비피
커리 mvp 3위 이내
풀 soy 2위 이내
탐슨 3점 40퍼 이상
백투백 우승
위긴스 루니 플옵 평균 10리바 이상ㅋㅋ
팀 : 플옵만
선수 : 부상없이 통득 1위 달성
미네소타가 서부 컨파까지 갔으면 좋겠고..
제임스 하든이 지난시즌 햄스트링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서 엠비드-맥시와 함께 잘해줬으면 합니다..
하든 & 필라델피아: 무조건 우승입니다!
레이커스 플옵막차
뉴올 플옵2라운드,,,
르브론 시즌 60경기출장ㅎㅎ
nba 팬인 저의 경우는 명경기만 나오면 됩니다..부상 없으면 더 좋고요~
루카 시즌mvp
르브론 올느바 써드
르브론의 올타임득점리더달성.... ㅎ
레이커스 그냥 무사히 잘 보내는 시즌이 되자.
요키치 컨파 진출. 더 욕심 내자면 파이널까지 ㄱㄱ
돈치치 mvp, 크리스 폴 우승, LAL/SA 플옵 진출
19년 파이널이후로 매년 똑같습니다. 부상없이 건강하게 끝마치는것.
물론 우승도 하면 좋겠지만 던컨시절 샌안처럼 건강하게 오래 전력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