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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문화운동, 희망 있나? | ||
2009년 상반기 독서관련 기관 · 단체 포럼 열려 제한된 시간, 광범위한 주제로 심층적 논의 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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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강인해기자 = “책은 즐겁게 읽어야 합니다” 느낀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수렴해 어떻게 하면 독서문화운동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토론했다. 하영환 다음 독서카페 Today&Now 회장, 고경희 울산남부도서관장, 한상수 (사)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김을호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이 참석해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활동으로 대표도서 선정, 토론워크북 제작 및 배포, 독서 릴레이 등의 다채로운 내용을 소개했다. 면서 “특정방송과의 공동주관인 관계로 타 언론의 관심 단절 또한 문제다”고 말했다. 독서 교육 문화를 소개하면서 독서문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정독과 토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서는 즐겁게 해야 하는데 공부로 인식하는 문화가 안타깝다”면서 “학교에서 아침독서와 토론식 학교 수업을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도서기증운동, 독서치료 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한 연구와 적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법령정비를 통해 실질적인 도서관 정책지원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학교에 학급문고를 보내고, 저소득층이나 농산어촌 및 도서 벽지 아이들에게 책을 보내는 ‘희망의 책나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추진위는 참신한 사고력과 창의력 함양을 바탕으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전개하고, 기존 독서문화운동사업과 상호 연계와 중복사업을 조정하는 것을 기본방침으로 한다”고 말했다. 군 생활관·종교시설(교회, 사찰)의 작은 도서관 설립 등을 제언했다.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노력이 요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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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미리 싸인을 받아놔야 하는 건 아닌지요? 아무리 비빠도 TNN가족은 모른 체 하지 마셔요.발병 나니까요.
ㅎㅎ 암튼 산들바람님의 유머에 제가 웃지요^^ ... 그나저나 희망님 언제 이런걸 찾으셨데요?? 제가 한 것도 없는데....이렇게 기사화되니,, 부끄럽네요... 우리 더 재미있게 책 읽고, 토론을 즐겨보자구여~~~
아싸~~~ 나는 하씨가 누군지 알지롱. 매우 친하다는점. 매달 두번씩은 정기적으로 본다는 점. 크하하 우리 TNN 대단한 곳이예요. 으쓱으쓱~~
하씨라 ㅋㅋ TNN의 위상이 날로날로 커집니다..모두 회장님의 수고와 열정 때문이 것 같습니다..ㅎㅎ
회장님! 소문도 없이 언제 이런걸 하셨남. 대단하십니다. 말씀도 멋지구요. TNN의 앞날이 아주 밝을듯 합니다. 회장님! 고생하셨어요.
사진에 회장님 얼굴은 안보이고 이름만 보이네요... 화장실갔었나? TNN답글올리느라 잠시 자리비우셨나? ㅋㅋ 암튼 회장님 대단하십니다. 우리 TNN홧팅입니다. 회장님 어디가셨나요? ㅋㅋ
발표하느라 무대쪽으로 나가서 PPT로 설명하고 있었을 때 찍었네요...답글로 사진 첨부했습니당^^
멋지세요...독서의 범국민적인 용.트.림.이 시작될 것 같아요..꿈틀~~꿈틀~~~
회장님 얼굴을 한참 찾았어여.. ㅋㅋ 몇분 계속 보고 있으니깐 가운데에 회장님 이름이 있네영.. 회장님.. 멋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