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져 있어서 불 밝히고 갑니다.
억울하게 죽은 소녀의 넋 박하
옛날 민트라는 예쁜 소녀가 있었습니다.
부모를 여의고 남의 집에서 심부름을 하며 사는데,
어느 날 왕자의 눈에 띄었습니다.
예절을 모르는 민트는 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눈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왕자는 박하의 순수함이 몹시 마음에 들어
소녀의 양부에게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시기한 양모가 민트를 죽여서 묻어 버렸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왕자가 민트를 찾아가니 양모는
어디론가 도망을 가버리고 없다고 말했습니다.
체념한 왕자는 물을 청했는데,
부인이 떠온 물이 갑자기 박하꽃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왕자는 모든 사연을 알아차리고 양모에게
벌을 주어서 민트의 넋을 달랬습니다.
박하는 영명으로 민트랍니다.
꽃말: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민트~
맹,,,호, 다시한번사랑 하세요, 맹,,,호
감사님~ 이런 좋은 글을 올리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ㅎ..맹~~~호
낼민트 49제 지내주~ㅋㅋㅋ
치약~~~맹 호!
맹호! 거제도에는 전설도 많아서 좋아요.
맹~호 선배님 잘계시죠? 선배님 거제도전설도 많고 별 물건들도 많습니다. 참고: 거제도 사람 을 모래알 이라이 하는데 개인적으로 보면 잘하는데 한고집들 해 모래알이라 표현 합니다.
재미있는 실화 소개 하면 노무현 대통령 퇴임기념/역대 대통령 흉상제작을 했는데 8개중 다른것은 다 정상 적으로 제작 했는데 김영삼 대통령 것은 양쪽 귀없는 흇상을 제작 이유 재임시 하도 남의 말을 안들어 귀를 안붙였 답니다. 거제도 사람이 대충이렇습니다...
김효곤 후배님! 올만이네요. 감사하고 담 모임때 만납시다.
맹~호! 다시한번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