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평가 나오는 국민의힘 공천, 영남서도 그럴까?

[애매하게슨]

‘성공적’ 평가 나오는 국민의힘 공천, 영남서도 그럴까?

국민의힘이 총선 후보자 공천 속도를 높이고 있다. 16일까지 62명의 단수공천 후보자를 발표한 데 이어 17·18일에

는 여당 강세 지역인 영남권 단수공천자를 발표한다. 대부분 지역구에서 여당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는 영남에서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 공천’ 의혹을 피해가느냐가 국민의힘 공천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일째 공천 신청자 면접을 이어갔다. 이

날은 경남·경북·대전·세종 지역구가 대상이었다. 공관위는 오는 17일엔 대구·부산·울산·강원 지역 지원자 면접을 실

시한다. 면접 실시 이튿날 전날 실시한 면접 지역에 대한 단수공천 명단을 발표한 것에 비춰보면, 오는 18일까지 단

수공천을 1차로 완료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공천은 일부 탈락자들의 반발이 있긴 했지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언한 ‘공정한 시스템

공천’ 원칙이 대체로 지켜지고 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친이재명·비이재명계 간 갈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더

불어민주당에 비해 초반 우세를 점한 모습이다.

다만 이러한 순조로운 흐름이 계속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이 이날까지 단수공천을

발표한 지역들은 수도권과 호남, 제주 등 여당 약세 지역이었다. 게다가 지난 총선 참패로 수도권 등에서 여당 현역

의원 수가 많지 않아 공천 갈등이 빚어질 여지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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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79417

‘성공적’ 평가 나오는 국민의힘 공천, 영남서도 그럴까?

민주당만 갈등있는것처럼 언론양아치들이 난리지만,

사실 저짝 진정한 아구다툼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맞습니다. 저렇게 힘으로 찍어 눌러야 잡음이 없죠

[실패이새끼야]

단수공천을 저렇게 때려놓고 성공적이라고?
윤석열, 한동훈의 기준에서는 성공적이겠지.
진짜 기레기들은 다 불태워 없애야지.

[황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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