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의 의무를 피하면 안된다. 누구나 예외없이.
과거 우리의 존재가 미미할때 각종 국제예술대회나 스포츠(올림픽,아시안게임한정)
대회에서 입상권에 들면 국위선양이라는 명목으로 병역혜택을 주었다.그땐 그 것이
그렇게 인정되었다. 금메달이라도 따면 카퍼레이드를 하고 종이꽃가루를 날렸다.
나도 했었다.
축구로만 한정해보자. 유럽이나 남미에서는 최고의 명예가 월드컵,대륙간컵이다.
거기서 우승하는게 축구선수로서는 최고의 명예다.선수라면 누구나 월드컵에
나가는것이 평생소원이다. 생각해보라. 전세계 축구선수중 월드컵에 나가는
선수가 얼마나 될지를.
한국은 어떤가? 최고의 대회는 올림픽>아시안게임>월드컵>대륙간컵일것이다.
눈치 채셨겠지만 앞 두대회는 병역혜택이 걸려있다. 그러기에 목숨 걸고 덤비는 것이다.
그에 반해 월드컵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대륙간컵(아시안컵)은 선수들에게는 조금은
심드렁한 게임일것이라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결코 아시안컵을 평가절하 하는건 아님)
서문에서도 기술했듯 병역혜택제도를 폐지헤야 한다. 스포츠든 예술이든 대한민국 남자라면
그 신성한 의무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요즘 군입대 병력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그 심각성은 상상을 초월한다고들 한다. 미래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서라도 이미 그 생명을
다한(?) 저 제도를 폐지해야한다. 그리고 저 잉여인간 남자들을 병역의 의무를 이행시켜야 한다.
다만 그 공적을 반영해서 기간을 짧게(6개월 정도?) 해주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번 클린스만 사태를 보면서 평소의 제 생각을 올려본다.
첫댓글 진짜 다 없어야함
bts 손흥민 급 아니면 싹 없애야함
무슨 올림핏 메달로 군면제야
일부 찬성합니다. 아니 자기들만 아는 음악 콩쿠르 군면제는 진짜 어이가 없네요
출전이 아닌 공헌도로 따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평점 몇이상
솔직히 아시안컵에 군면제카드가 있었으면 절대 저렇게 안했을꺼에요 ㅋㅋ
한방에 메달로 면제시킬게 아니라 점수제,포인트제로해야함 그래야 소속감갖고 꾸준히하지 ㅋㅋ한방에 메달따고나서 그뒤로 개판못치게끔
그냥없애야 됨.
이젠 뭐 쌍팔련도 개도국 시절도 아니고 올림이나 아겜 메달로 나라 알릴 필요도 없고 국민들 관심도도 그전 만큼도 아니니 폐지가 답임
싹다 없애야 합니다. 군복무가 보편적 의무인데 국위선양 어쩌구 갖다 붙이는게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에도 군복무 기간은 똑같이,너무나 소중합니다
가장 큰 국위선양은 군복무죠.
체육, 예술 병역특례 폐지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