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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전원이야기 전원생활의 불청객
아싸 추천 0 조회 610 07.08.06 15:5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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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4 09:46

    첫댓글 쥐, 뱀 등의 생존전략 틈새에서 많이 황당하죠? 7월말에 저두 강릉 다녀왔는데 예초기로 주변정리하던중 오랜만에 예쁜(?)뱀한마리와 조우했습니다. 녀석도 나를 쳐다보다니 아무일없다는 듯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에 섬뜻했는데..암튼 생태계의 일부라는 개념으로 양허하시길 ㅎㅎ ~~~

  • 05.08.04 09:46

    부지런한 아싸님........우리 같으모 벌~써 돼지우리 됐을끼라 ㅋㅋ.....이뿐 깨냉이 한마리 키아 보지예 *^^*

  • 작성자 05.08.04 10:23

    마을에... 앞뒤집에....고양이 많아요...도둑고양이까지......그래도 쥐는 있나봐요...ㅠ.ㅠ.

  • 05.08.04 10:04

    우왕..이 더운날 대청소를.......덕분에 집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겠습니다.....

  • 05.08.04 10:15

    끈끈이~~~~~^^ 그노무 쉐이드~ㄹ 밤새 욕봤겠네^^

  • 05.08.04 10:17

    고 녀석들 정말 밉지요. 죽이고 싶도록... 조물주는 왜 그런 짐승을 만들었을까잉~~~

  • 05.08.04 10:31

    우리집 견 3마리, 뒷집에 고양이 2마리 있지요, 그래도 쥐 많습니다...쥐가 상추도 띁어 먹더라고요...상추띁다 발견, 막대기로 주위를 치니 도망가는 척 하다 다시오고, 이를 반복하다 제가 젖습니다...요즘 생쥐들 사람 노려봅니다...머리 좋습니다...그러니 같이 동거하는 수 밖에...ㅎㅎ

  • 05.08.04 11:45

    아싸님!!! 파리 한마리 죽이면 열마리가 문상 온다고 안캅디까!!!! 조심 하시고.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순두부님도 함께요.....

  • 작성자 05.08.04 12:39

    우왕~~ 무서워요...한마리에 열마리면 다섯마리니깐 오십마리.....ㅠ.ㅠ.

  • 05.08.04 12:14

    헐~~~생쥐.... 저는 쥐랑 뱀을 젤 싫어해서 이야기만 들어도 소름이 좌악~~~~~. 다섯마리는 새끼일텐데 그러면 어미 쥐는 어디로 갔을까요? 조직원^^ 다아 불러모아 쥐잡이 나설가요? 저는 잡고 난 뒤 청소담당하구요.

  • 작성자 05.08.04 12:26

    밤새도록 아침출근전까지 청소 다했습니다.....ㅠ.ㅠ. 청소기사용하고 청소기휠타까지 청소 다했어요.....땀으로 목욕을 했다니까요.....ㅠ.ㅠ.

  • 작성자 05.08.04 12:32

    다섯마리중에서 4마리는 아주 작은 생쥐였구요, 한마리가 그중 조금 컸는데 그게 혹시 어미쥐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 05.08.04 12:31

    아무리 못들어오게해도 그놈의 생쥐는 생기더라고요 한번씩 생기면 난리를 치고요 ㅎㅎ요새 생쥐는 고양이도 겁을 안내요 아니 고양이가 쥐랑 같이 놀아요 쥐잡는놈이 배가 부르니 인자 같이 놀라고 ㅎㅎㅎ

  • 05.08.04 12:51

    젤루 싫은 쥐.....쥐도 궁지에 물리면 사람한테도 덤빌거 같다는 느낌땜에 왠지 두려운 존재입니다.....ㅠ.ㅠ

  • 05.08.04 13:28

    튀겨 먹는 방법은 엄써까 ㅋㅋ.......후다닥~

  • 05.08.04 13:42

    다음엔 안버리고 놔 두끼요...와서 드이소~~~~~

  • 05.08.04 15:18

    쥐고기....옛날에 쥐포가 쥐고기라고 생각을 하였었던 기억이 새록새록....ㅎㅎㅎ..

  • 05.08.04 14:03

    딸딸이 데꼬 가끼예 *^^*

  • 05.08.04 16:37

    그라몬 마니 잡아야겠네요....오늘 아침에 버린거 주우로 가야되는가........ㅎㅎ

  • 05.08.04 16:17

    이제 클랐네..예영아 아싸님 댁에 가시면 조심해라... 큰 아빠 큰 엄마 손 꼭 잡고 다녀야 된다잉....

  • 05.08.04 16:42

    잉잉..아쪄여...

  • 05.08.04 17:00

    집엔 아직 생쥐는 않보이고 밖에 박쥐는 있어요 금당도 집에가면 베란다에 박쥐 배설물이 많이 보입니다

  • 05.08.04 17:25

    그~갔다...글로 가야겄네 ㅋㅋ.....묵을꺼 천지다 *^^*

  • 05.08.05 12:16

    드뎌 서생원께서 아싸님댁 곡간을 공략했군요..ㅎㅎㅎ 저희 시골집 창고에도 작년에 쥐 때문에 한바탕 소란을 피웠답니다. 땅콩, 옥수수, 호박씨..씨앗종류는 싸그리 다 까먹고 구석구석에 물어다가 저장해 놓았더군요..ㅠㅠ 소탕하는데 애를 먹었지예~! 문단속을 잘 하셔야 합니더!! 그놈들이 얼매나 영악한지 몰라예!!

  • 작성자 05.08.04 21:36

    앞으로 절대 명심하겠습니다. 도둑땜에 문단속하는게 아니라 서생원땜에.....ㅠ.ㅠ. 생각지도 못한 별일을 다 겪어봅니다.

  • 05.08.04 23:29

    시골에 살다보면 별 것 다 경험하지요. 쥐고기가 쇠고기와 흡사하답니다. 소각자에 끈끈이까지 같이 넣고 불태우면 그리고 소금도 조금 뿌리면 야들야들 익을텐데 어떻게 하셨어요? 더러는 인간에 해를 끼친 것은 잔인하게 처리해야 될때도 있지요. 나는 전혀 개의치 않은 성격입니다.

  • 05.08.04 23:31

    저두.. 전원생활을 하면 쥐가 젤루 싫어서.. 걱정입니다 ^^

  • 05.08.05 08:54

    실제루다가 옛날엔 쥐를 구워 먹었답니다. 육이오사변 이후 고아원에서 아이들이 담백질 공급원이였데요. 얼마전에 보니 다정아부지가 좀 부실해 보이던데 아싸님 냉동실에 잘 보관 하셨다가 오면 소금 잘 발라 구워 주세요.ㅎㅎㅎ

  • 05.08.05 11:30

    그것에다 소주 한병이면 뽕 가실텐데.....

  • 05.08.05 09:23

    서생원 오형제를 체포? ㅎㅎㅎ옛날엔 천정에서 운동하다 가끔 떨어지곤 했지요/ 아싸님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 05.08.05 09:48

    오형제가 아니라 모자간이겠네요. 쥐가 노려보면 오금이 저릴텐데 어쩌지요? 50마리가 문상오면 그 때 그물로 잡아서 구워 잡수이소.

  • 05.08.05 10:27

    그때 다~들 오이소......파티 하구로예 ㅋㅋ

  • 05.08.05 11:32

    이더위에 고생 하셨습니다.

  • 05.08.05 12:30

    남일같지가않아 걱정이네여~^*~

  • 05.08.05 14:43

    제 어릴 때 동네 할아버지께서 쥐 잡아서 구워 드시더라고요. 왜 쥐고기냐고요? 아들이 고기를 사주지 않으니까 쥐고기라도 드셔야 한다나뭐나.............그때 난 술래잡기 했는데, 나도 그때 쥐고기 맛을 봤어야 하는 건데..지금 생각하니 아쉽네 어...........아이고 울렁!

  • 05.08.05 21:30

    밤눈 어두운 사람한테 좋타고 촌에서는 구워서 약을했어요 요새도 어른들이 그런이야길 하시던데요 ㅎㅎㅎ

  • 05.08.06 06:59

    어디 몴 좋은곳에다 쥐 불고기 집. 개업 해 볼꺼나....??ㅋㅋㅋ

  • 05.08.07 18:19

    아싸님~ 우리도 멍멍이 들 사료가 땅에 떨어지니 서생원들이 오더군요.. 부지런하신 아싸님 내외분 더 부지런 하셔야겠습니다..ㅋ

  • 05.08.08 10:51

    오랜만에 뵙네요...건강하시죠?

  • 05.08.08 12:47

    네에.. 순두부 오라버님^^ 안부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두 분께서도 더위 잘 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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