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컬러의 가죽 스트랩에 펀칭 장식된 워치 10만원대 타이맥스. 퍼플 컬러의 새틴에 자카드 장식이 들어간 브래지어 6만9천원, 팬티 2만9천원 모두 막스 앤 스펜서. 골드빛 광택이 느껴지는 사각 복서 5만8천원 플로체. 스웨이드와 토끼 퍼 장식이 어우러진 부츠 가격미정 토즈. 양가죽 소재의 가죽 장갑 가격미정 발리. 브라운 컬러톤의 선글라스 42만원 쇼퍼드 by 세원 ITC.
숄로 활용할 수 있는 비즈 장식의 머플러 14만5천원 제라르다렐. 울 소재의 스트라이프 머플러 10만원대 빈폴. 퍼와 시폰으로 장식된 베스트 4백50만원 엠마누엘 웅가로. 블랙 컬러의 원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시즌 스페셜 아이템으로 나온 목걸이 가격미정 리코 주얼리.
포근한 느낌을 전하는 오렌지 컬러의 블랭킷과 안대 가격미정 토즈. 다크한 퍼플 컬러의 소가죽 소재 다이어리 13만7천원 미기 앤 타쉬. 톡 쏘는 프루티 플로럴 향의 디올 어딕트 25만1천원, 남성에게 어울리는 파우더 향의 디올 옴므 5만2천원 모두 디올. 모던한 블랙 컬러의 디지털 카메라. 콤팩트한 포켓 사이즈가 여행지에서 들고 다니기 편리하다. 가격미정 코닥 이지쉐어 V705.
가방 선택은 여행 일정에 따라 기본적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여행용 트렁크와 여권, 비행기 티켓, 필기도구 등을 넣을 숄더백, 현지에서 들고 다닐 실용적인 가방이 필요하다. 경우에 따라 커플이 트렁크를 따로 들고 가거나 큰 트렁크 하나만을 준비하고, 쇼핑 계획이 많다면 현지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가방 두세 개 정도를 트렁크에 넣어 가기도 한다.
기내에 들고 갈 숄더백 안의 필수품 커다란 트렁크는 공항에서 짐으로 부치고, 비행기에는 여권이나 필기도구, 지갑 등을 넣은 가벼운 숄더백만 메고 탑승하는 게 간편하다. 여권, 비자, 비행기 티켓, 신분증 가장 중요한 필수품으로 잊지 말고 챙길 것. 지갑 및 신용카드 급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카드로 준비. MP3나 책 장시간 비행기 여행이 지루할 수 있으므로 챙겨 가면 유용하다.
필기도구 입국 카드를 작성하거나 메모할 일이 종종 있으므로 볼펜이나 수첩 등 필기도구를 챙겨 간다. 화장품 콤팩트, 립글로스 등 메이크업 수정 도구를 간단히 챙긴다. 건조한 기내가 부담스럽다면 수분 마스크 팩으로 스킨 케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작은 계산기 공항 면세점이나 상점에서 쇼핑할 때 유용하다. 여행 일정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현지 연락처, 여행사 전화 번호 등이 적힌 일정표를 가지고 다닌다. 현지 가이드북 후회 없는 알찬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