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 다한 사랑
香松 전경
님이시여!
아직도 못 다한 사랑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고
그러나
기쁨의 입맞춤을 위하여
다시 오실 님이시여!
아직도
다 준비(準備)하지 못하고 있는
신부(新婦)를 위하여
그렇게도 애타하며
격려(激勵)하고 계시는 님에게
감사(感謝)와 영광(榮光)과
찬양(讚揚)과 사랑의 춤을
보여 드리는 것뿐
무엇을 할지도 모르고
방황(彷徨)하는 저에게
지혜(智慧)와 지식(知識)과
분별(分別)과 결단(決斷)과 용기(勇氣)를 주시며
함께 하여 주시는 님
나의 님이시여
영원(永遠)토록 함께하여 주소서!
첫댓글 아 그렇지요. 자유의지로 주셨다고 하더군요. 간절히 바라고 소망한다면 결국 오시겠지요.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습기 많은 날 우울하기 쉽습니다. 비가 와도 좋은 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하하하...웃을 일이 아니지만 웃음이 나네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아끼던 물건을 잃었을 때의 상처... 마음의 아픔은 잊혀지지 않더군요...그러나 어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