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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동경 우에노 동물원 갓던 이야기(묵은지)
시니 추천 1 조회 177 20.06.01 16: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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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1 17:50

    첫댓글 일본 여행기 재미납니다
    와이프가 몇번이나 가자고 했는데 거절한게 후회됩니다

    곰이나 개나 고양이도 기르던 새끼가 사라지면
    그 슬픔이 오래갈까요?

    요즘 동물농장에 출연하는 개들보면 모성애가 사람못지 않더군요 ^^

  • 작성자 20.06.01 18:21

    일본여행은 비교적 쉬워요.
    여행사 따라다니면 제대로 못봅니다.
    버스로 돌아댕기니 쉽긴하지요.

    동경이 재미잇어요.
    책방에서 가고픈 도시 책을 하나사세요.
    그 책에 다 나옵니다.
    그 것 대로 다니면 아주 여유잇고 편합니다.

    돌아댕기다가
    그 동네 모텔하나 잡아서 자면 되구요,
    하루전쯤 인터넷으로 잡으면 좀 더 싸구요.
    어딜가나 다 재미잇고
    말 잘 못해도 다닐 수가 잇습니다.

  • 20.06.01 21:20

    우리 주변에 사는 길고양이들이 척박한 환경에도 종족 번식하며 이 땅에 살아남는 이유는
    작은 미물에게도 인간 못지 않은 지긋한 모성애가 있기 때문이지요.
    먹이를 주면 허기진 배에도 불구하고
    먹지 않고 새끼에게 먼저 물어다 멕이는 모성의 장면에는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였습니다.

  • 20.06.01 18:00

    새끼를 달라하니..어미와 생이별을...
    따님가족들이 일본에 살고 있군요.
    온천도 하시고 깔끔한 회도 드시고..ㅎ

  • 작성자 20.06.01 18:23

    요전에 강릉에서 회를 바가지를 썻는데
    일본회들이 실용성 잇게 싸고 맛잇습니다.
    일본은 워낙 마니 다녓습니다.
    저 위 홋카이도부터
    남쪽 마쯔야마까지요.
    일본말은 못하고 영어좀 써서요.

  • 20.06.01 18:26

    @시니 일본어는 식은죽 먹기 아닌감유..
    중조할매로 부터 배운게 있어서..
    빠께쓰 닥꽝 와르바시 간딴구 이빠이 등등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1 18:24

    10년 빌려주는데 새끼 낳으면
    2년후 돌려달라는 말이 재미잇잔아요?
    새끼가 정말 귀여웟어요.
    엄마옆에서 왓다갓다 하는 것이요.

  • 작성자 20.06.01 18:25

    우에노 공원 다 보렴 하루가지고 부족할 거예요.
    밤에는 빛이 날라다니는 쇼도 잇더군요.

  • 20.06.01 19:15

    일본은 진짜 저의 워너비 입니다
    재작년에 친구들과 갈기회를 다쳐서리 ㅠ
    이래저래 인연이 엄나바여 ...

  • 작성자 20.06.01 22:06

    애니님 책한권만 사면 실컷 다닙니다.
    룸메이트하나 만들어서 다니면 좋아요.
    비용도 얼마안들고요,.
    내맘대로 다니구요.
    책들고 찾아다니는 묘미도 잇구요,

  • 20.06.01 19:52

    글 잘 읽었습니다.

    인간에 의하여 서식처가 자꾸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몰린 동물들...

    그 동물들이 인간삶과 잘 상생하여
    살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06.01 22:08

    그렇쵸.
    서로 존중해서 살면 좋은데요.

    코로나도 어찌보면
    서식지를 침범하여 잡은
    동물들을 마구 먹다가
    옮은 병이잔아요.

  • 20.06.01 20:09

    베니스의 상인이 생각납니다.
    살만 떼가지
    피는 내면 안된다는..

    국가적 계약은
    저렇게 흑막이 있는 경우가 많드라구요.

    나는 우리 띵똥이
    누가 데려간다면
    아마
    그만 죽을거예요.

  • 작성자 20.06.01 22:12

    사랑한 나머지...

    팬더 정말 이쁘더군요.
    관객들앞이 식탁이고 식사장소입니다.
    점잔게 등받이 잇는 큰 의자에 앉아
    약 2시간을 먹는다네요.
    먹는동안 가만히 잇으니 구경이 되지요.
    돌아다니면 잘 보기 어렵잔아요.

    띵똥이와 워낙 정이 들어서지요.
    난 동물 엄청 좋아하는데
    사랑하기 때문에 못기릅니다.
    나의 자유를 구속하기에...

  • 20.06.01 20:55

    ㅎㅎ
    에미만 줬지
    새끼는 안줬다고
    돌려 달라니요 ㅎㅎ
    선물을 했으니
    그냥 주는거지
    빌려주는것도 있나봐요

    에버랜드에도
    팬더곰 암수 두마리가
    있다네요
    동물농장인가에서 봤는데
    전 실제로는 못가봤어요

  • 작성자 20.06.01 22:13

    에버랜드에도 팬더가 잇데요?
    몰랏습니다.

    코알라도 곰과인데 엄청 귀엽잔아요?
    호주불로 마니죽은애들요.

  • 20.06.01 21:05

    우에노 공원~♡

    미술관들..동물원..연꽃 공원
    참으로 볼거리 많고~
    너무나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죠!

    울 아들이 그 근처 살다보니..

    미술관 클림트전도 보았고..

    동물원~세 시간 가량
    줄서기하여..
    한 5~6분 정도 알현한
    자이언트 판다 샨샨이랑
    엄마 아빠~세 식구!

    샨샨이 반환 기일~
    연장된 것이..
    2020년 12월 31까지만
    볼 수 있다하여~

    다시 한 번 우에노 공원
    가려 했더니..

    일본가는 길이
    거의 단절된 상황이라..

    샨샨이는 커녕~
    내새끼 얼굴도 볼 수 없으니..

    그리움만 짙어집니다..
    ㅠㅠ♡ㅠㅠ

  • 작성자 20.06.01 22:18

    나야말로 2번 연장햇는데
    또 연장하면 수수료 5만원 붙는다네요.
    수그러들줄 알앗는데 더해지니 이를 어쩌나?

    애기팬더이름이 친친이엿는데~
    샨샨이는 엄마?

    들어가서 오른쪽 끝쯤 과학관인가
    가보앗어요?
    박제들
    기가 막힙니다.

  • 20.06.01 21:17

    일본에 갈 일이 또 생겼습니다~우에노공원 때문입니다!

  • 작성자 20.06.01 22:18

    여비가 안아깝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2 06:03

    팬더의 임대계약이 그런가요?
    몰랏습니다.
    팬더는 전세계에서 중국의 영원한 소유이군요.

    전승국들의 노략질 또한 유명하지요.
    섬뜩할 수도 잇겟다 생각이 듭니다.

  • 20.06.02 07:43

    중국으로서는
    팬더가 그렇게도
    유일무이 한 동물 인가봅니다

    외교상
    팬더를 주고 않주고로 판단이 되네요~ ㅎ

    우리에겐 언제 줄지 원...

    묵은지 꺼내느라 애쓰셨겠어요
    그 수고
    가끔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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