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제봉은 다음달로
연기하고 울산 문수산으로
기온이 갑자기 하강하니
보온에 신경써야 할 시기
동행남부선 탑승하고
새로운 루트 개척차 망양역에서
하차
우여곡절 끋에 문수사1km
지점까진 잘왔는데
갑자기 기어변속이 이상해져서
보니 Qr이 빠져서 행어가 기어에
엉켜있는 상태
참흔치 않은 황당한 상황
육각렌치만 있으면 되는데
하필 오늘 공구셋트를 빼놓고
오는날이 장날
산골에서 난감한 상황
문수산에서 내려오는 울산 라이더
의 도움으로 일단 태화강 자전거
도로까지 나와서 쏠로 라이더의
공구를 빌려서 무사히 태화강 역가지
도착했음
암튼 문수산 정상 라이딩 실패했지만
큰사고 없이 무사히 일정 마무리 한것에 만족한 라이딩
항상 정비와 공구준비를 해야한다는것을 체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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