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스의 성석은 부서졌다. 마물과의 격한 싸움으로 이 이상의 추적은 곤란해진 일행. 로스톤 성교국의 왕녀 라첼은 여기서 로스톤 궁전으로 향할 것을 제안한다. 로스톤에는 남겨진 최후의 성석이 봉인되어 있었다. 조국으로의 발걸음도 가벼운 라첼에게 이끌려 일행은 로스톤 궁전으로 향했다.
에이리크 : 네...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모두 가죠. 교황 만셀님을 모두 같이 지켜내지 않으면!
● 주인공이 에프람인 경우
제트 : 에프람님,여긴 저희들이 이어받겠습니다. 부디...
에이리크 : 오라버니...
에프람 : 미안하다.내가 믿음직하지 못해서 너희들을 불안에 빠트려버렸군. 허나 나라면 이제 괜찮다.언제든지 전력으로 싸울 수 있어. 간다!! 적을 쓰러트리고 교황 만셀님을 지켜드린다!!
● 공통 부분
[로스톤 성문 앞]
아부 : 훼훼훼... 기쁨의 날이 지금 바로 앞까지 다가왔구나!! 하찮은 신을 신봉하는 로스톤 놈들아,일어날리도 없는 기적에 빌어보거라! 자아 가라!! 마왕님의 기사들이여! 교황 만셀의 목숨을 빼앗고 성석을 빼앗는 게다. 훼훼훼훼...만셀놈... 오늘이야말로 네게 복수할 때... 옛날 나를 파문시켰던 걸...마왕님 앞에서 저주하도록 해라...!
[로스톤 궁전 내]
● 주인공이 에이리크인 경우
에이리크 : 리온... 당신은 언제라도 모두를... 다른 누군가를 생각해주는 사람이었어요. 미안해요 리온,전 당신을 구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당신이 뭘 바라고 있었는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켜봐줘요 리온. 저는,마왕을 쓰러트리겠습니다.
● 주인공이 에프람인 경우
에프람 : 리온은 내 친구다. 무슨 일이 있던간에 그건 변함 없어. 그러니까 난 이제 방황하지 않아. 리온... 난 친구로서 널 치겠다.
[아부 전투돌입]
아부 : 훼훼훼훼... 남은 성석은 단 한개. 그것만 부서지면 세계는 암흑에 갇히게 된다... 무섭느냐? 두려우냐? 훼훼훼훼...
[아부 격파]
아부 : 훼훼훼... 안되지 안돼. 오랜만이라 너무 열을 내버린 모양이야. 여기서는 물러나도록 하지. 나를 쫓아 암흑의 수해까지 오거라... 마왕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
(질긴 영감탱이,도주)
● 주인공이 에이리크인 경우
라첼 : 보세요.우리들의 승리에요!
에이리크 : 네.어떻게든 격퇴시켰어요. 다른 사람들은 무사한가요?
라첼 : 에이리크.당신의 답은 찾아내셨는지?
에이리크 : 네. 고마워요 라첼,당신 덕분입니다.
라첼 : 그,그런 거...상관없어요. 자아,성석 있는 곳으로 서두르죠. 만에 하나의 일이라도 있어선 큰일이에요.
에이리크 : 라첼? 얼굴이 새빨가신데 무슨 일 있으세요?
라첼 : 아,아무것도 아니에요!
● 주인공이 에프람인 경우
에프람 : 이걸로 다 일소했군.
타나 : 에프람! 다행이야.기운을 찾았구나.
에프람 : 아아,타나. 고마워.네 덕분이야.
타나 : 으으응,아냐. 에프람이 언제나의 에프람으로 돌아와줘서... 나,아주 기쁜걸.
● 공통 부분
[로스톤,성석 안치소]
라첼 : 이것이야말로 우리 로스톤에 전해내려오는 성석... 우리들이 손에 넣기에 걸맞는 광채군요.
라첼 : 당연하지요,숙부님. 어쨌든간에 여기 제 친구들인걸요. 그럼 숙부님,다녀오겠습니다. 사악을 쳐부수고서 반드시 모두 돌아오겠어요.
만셀 : 자아 기다려라.그리 서두르지 말라니깐. 그대들의 지휘관 에이리크 공주에게 넘겨줄 것이 아직 남아있다.
에이리크 : 제게 말입니까?
만셀 : 으음,에이리크 공주. 이 무구를 넘겨받도록 하시게.
에이리크 : 이건...
라첼 : 어머나,이건... 로스톤의 쌍성기가 아니에요?
만셀 : 음,그 말대로. 우리 로스톤의 선조에 해당하시는 사제 라트나님의 무구다. 이것이야말로 쌍성기의 하나인...광휘 이바르디(光輝イ-ヴァルディ)라 한다. 그리고 이것은 대응되는 또 하나의 쌍성기,성장 라트나(聖杖ラトナ)다. 그리고 이 군자금도 넘겨주지. 출발전의 준비...잊지 말도록 하고.
- 광휘 이바르디를 손에 넣었다 -
- 성장 라트나를 손에 넣었다 -
- 10000 골드를 손에 넣었다 -
라첼 : 아아,동경하던 라트나님의 무구... 하지만 괜찮으신가요?
만셀 : 확실히 우리 성교국의 계승에도 관련되었기에 가지고 나오는 건 엄격히 금지되어있다만... 세계의 위기 앞에 그런 소리를 해서는 안되겠지.
라첼 : 과연 숙부님이세요.
만셀 : 일을 끝마치고 난 뒤엔 신전에 돌려놓아야한다. 에이리크 공주,그대들 자신의 손으로 말이지.
에이리크 : 네...약속드립니다. 라첼과 모두와 같이...반드시 무사히 돌아오겠습니다.
라첼 : 암흑의 수해는 마의 영역... 들어갔던 자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얘기들 되고 있어요. 출발 전에 상점에서 물건을 사 두는 쪽이 좋겠네요.
에이리크 : 네.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추고서 출발하죠. 모두 살아돌아올 수 있도록...
병사 : 라첼님!
라첼 : 어머나 여러분. 그 험한 싸움에서 잘 궁전을 지켜 주셨어요. 과연 우리 로스톤의 성기사들,멋진 기합이군요.
병사 : 옛!! 황공한 말씀을! 에이리크님,출발 전에 이 검을 받아주십시오. 부디 무사히 귀환하실 수 있도록!
에이리크 :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절대 헛되게 하지 않겠어요.
라첼 : 이 가슴속에 정의의 마음이 살아있는 한 지는 일 따위 있을리 없답니다. 여러분,숙부님을 잘 부탁드리겠어요.
라첼 : 당연하지요,숙부님. 어쨌든간에 여기 제 친구들인걸요. 그럼 숙부님,다녀오겠습니다. 사악을 쳐부수고서 반드시 모두 돌아오겠어요.
만셀 : 자아 기다려라.그리 서두르지 말라니깐. 그대들의 지휘관 에이리크 공주에게 넘겨줄 것이 아직 남아있다.
만셀 : 자아 기다려라.그리 서두르지 말라니깐. 그대들의 지휘관 에프람 왕자에게 넘겨줄 것이 아직 남아있다.
에프람 : 제게...?
만셀 : 으음,에프람 왕자. 이 무구를 넘겨받도록 하시게.
에프람 : 이건...
라첼 : 어머나,이건... 로스톤의 쌍성기가 아니에요?
만셀 : 음,그 말대로. 우리 로스톤의 선조에 해당하시는 사제 라트나님의 무구다. 이것이야말로 쌍성기의 하나인...광휘 이바르디(光輝イ-ヴァルディ)라 한다. 그리고 이것은 대응되는 또 하나의 쌍성기,성장 라트나(聖杖ラトナ)다. 그리고 이 군자금도 넘겨주지. 출발전의 준비...잊지 말도록 하고.
- 광휘 이바르디를 손에 넣었다 -
- 성장 라트나를 손에 넣었다 -
- 10000 골드를 손에 넣었다 -
라첼 : 아아,동경하던 라트나님의 무구... 하지만 괜찮으신가요?
만셀 : 확실히 우리 성교국의 계승에도 관련되었기에 가지고 나오는 건 엄격히 금지되어있다만... 세계의 위기 앞에 그런 소리를 해서는 안되겠지.
라첼 : 과연 숙부님이세요.
만셀 : 일을 끝마치고 난 뒤엔 신전에 돌려놓아야한다. 에프람 왕자,그대들 자신의 손으로 말이지.
에프람 : 반드시...
라첼 : 암흑의 수해는 마의 영역... 들어갔던 자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얘기들 되고 있어요. 출발 전에 상점에서 물건을 사 두는 쪽이 좋겠네요.
에프람 : 아아,장비는 많이 사두는 쪽이 좋겠군. 우리들은 전원 무사히 돌아와야 한다.
병사 : 라첼님!
라첼 : 어머나 여러분. 그 험한 싸움에서 잘 궁전을 지켜 주셨어요. 과연 우리 로스톤의 성기사들,멋진 기합이군요.
병사 : 옛!! 황공한 말씀을! 에프람님,출발 전에 이 검을 받아주십시오. 부디 무사히 귀환하실 수 있도록!
에프람 : 아아,알겠다. 너희들의 마음,절대 헛되게 하지 않으리라.
라첼 : 이 가슴속에 정의의 마음이 살아있는 한 지는 일 따위 있을리 없답니다. 여러분,숙부님을 잘 부탁드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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