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긴 이야기는 쓰지 않기로 해요.
화려한 수식어도 쓰지 않기로 합니다.
가슴을 파고들만한 감탄사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저 갸벼운 이야기 간단한 인사면 됩니다.
좁은 사각창 안에서 만나는 그리운 님들 지구 반바퀴
먼거리에 있을지라도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는 친구들이기에 이웃 사촌보다 가까운
친척보다 오히려 더 가까운 인터넷 친구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nka2.netorage.com%3A9711%2Fharddisk%2Fuser%2Flyk36%2Fphoflower03%2Fz68.jpg)
그 친구가 올려놓은 아름 다운 글 진솔한 삶의 이야기...
그것은 댓가를 요구하지 않기에 마음이 담긴
선물입니다. 아름다운 선물에 대한 간단한
인사 또한 선물입니다.
우리함께 "푸르미 예술단"의
카페를 보다 아름답게 보다! 더 ! 진솔하게 엮어 가 봅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enka2.netorage.com%3A9711%2Fharddisk%2Fuser%2Flyk36%2Fphoflower03%2Fz90.jpg)
첫댓글 여러분 ! 정말 이러실건가요? 정성들여 "푸르미 예술단"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많은 카페 다 팽개치고 찿아 온 저에게 댓글로서 격려의 말씀 좀 해 주시면 어디가 덪난 답 디 까요?ㅎㅎㅎ
옆구리 질러 인사받는것또한 괜찮으신지? ㅋ ㅋ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어참 ! 그러내요. 옆구리 찔러 절 받는 꼴이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