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대성리 여행은 가지못해서..
이번이 첫번째 여행이지만..^^
카페의 정식 2번째 여행이기에~
제목은 두번째 여행으루했습니다..^^
여행가기 일주일전부터..기대를하면서..
알바를 비워둔 저는 적이형에게 일찌감치 전화해서..
점심을먹구 출발..~
인천에도착해서 경이누나를 만나구``
적이형과 경이누나 저 셋이서 장을보기시작``
장을보는도중에..은영이누나와 화란이가도착..^^
유일한 카페의 동갑? 맞나^^;;
화란이가 온다구해서 반갑게 맞어줄려했는대~
처음봐서 그런지 약간은 어색했던거같다..;
그렇게..5명이서 장을보는도중 다시 지훈이형과경원이누나도착^^
경원이누나와두 처음엔 약간어색^^?
이렇게 7명이 모이구..장두 다보구..규원이형을 기다리는중~
규원이형 약간늦었지만..도착 이렇게..
이번여행을 가게됀 인원이 모두도착~ 드디어 출발!
버스를 타구가면서 옆에안은 화란이와 친해지구..
앞에안은 경원이누나와두 얘길했었지~
이러는도중 문제가 발생..;
처음 목적지였던 석모도..
석모도루 들어가는방법은 배 뿐인대..배가8:00시에 끈긴다는``;;
저희가 인천에서 출발한시간이..7시정도..
배타는곳까지는 최대한빨리잡아두..1시간15분정도는 걸린다구..
들었는대^^;; 방법을 얘기하는도중 희소식이~
배가 8:30분까지 연장운행한다는..^^
기쁜마음으루 가구있는대..
다시 문제발생..-_-;;
버스기사 아저씨깨 석모도까지 걸리는시간을 물어보니..
적어두 1시간30분은 걸린다는 ㅠㅠ;;
이리저리 계산해본결과..석모도는 무리라구 판단..``;
경원이누나의 생각을 따라서..영정도에있는 의왕리루..
목적지를 변경..;
버스중간에 내려서..택시를타구 월미도루 간다음..
거기서 배타구 영정도 도착..영정도에서 다시..
버스를타구 의왕리루~
여기서 미리 예약해놓은..민박집의 계약비 3만5천원과
버스비3만2천원이 문제가댔는대..
할수없이 민박집의 계약비는 포기하게댔구..
버스비는 20%를뺀 나머지80%를 환불받을수있다구하니..
그나마 다행..^^;
여러가지일이있었지만 의왕리에 무사히도착..
생각보다 방두 빨리잡구해서 짐을풀구 저녁준비를..
하던시간이 9시가조금넘었던거같네여^^
여기서..저녁준비당번을 뽑기위한게임 ㅎㅎ;
4:4루 팀먹구..3.6.9게임을했는대..;
마지막에 영섭이형과지훈이형의 1:1대결 명승부였어 ㅎㅎ;
지긴했지만 아까웠어 ~~
결국 성환이..규원이형..지훈이형..화란이 식사당번결정;;
저녁을먹구..드뎌 술판으루 ``;
술도마시구..게임두하구..분위기가 한창무르익을무렵..
우리 경이누나의 특별한선물루 분위기는더욱좋아지구..~
특별한선물이 궁금하신분은 담여행땐꼭참가하셔요..~
그리구..각자에게 써준 편지한장은 잔잔한 감동이..^^
술도어느정도 먹었구..규원이형이 준비해온 폭죽놀이를하러
바닷가루..^^
근대 여기서..전날부터 몸이안좋았다던..화란이;
몸이 안좋아보이기에..화란이는 방에서 쉬기루했는대..
이험한세상에-_-; 이쁜 화란이를 혼자두구 갈순없죠``
제가 남기루 하구..(제가더위험하다구요-_-;; 무슨그런 섭한말씀을``;)
다른분들은 모두 폭죽놀이하러바다루~
그런대..화란이가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라구여-_-;;
열두많이나구 기침두많이하구..
어쩔줄몰라하다가..수건에 물좀적셔와서 이마에 언혀주구..
밤새..극직한 간호를 하려했는대-_-;;
전날 저두 아르바이트땜시 밤을새구왔더니 ;;
나두 모르는새에 잠이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9시가조금안대서 일어나구..
다행히 화란이는 몸이많이좋아졌구여..
어제 바닷가에서있었던일을 들으면서 한바탕웃구 ㅎㅎ;;
규원이형 영섭이형 지훈이형 술먹구 달리기하다 다친일``
경원이누나 폭죽놀이하다 진흙에 엎어진일 등^^;;
그런다음 이불개구 대충방을치우구..
아침당번및설겆이를 정하는 게임을하러 다시 바닷가루~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기마전두하구 닭싸움두하구 소라찾아오기두하구``
잼있게 놀구 들어와서 아침준비를``
게임에서 2:1루진 성환이..경원이누나..영섭이형..화란이~
설겆이를하게댄..은영이누나 경이누나``
이렇게 아침준비를 해서먹구..방에서좀쉬다가..
사진기를들구 사진을 찍으러 다시 바닷가루~
은영이누나와 아침에 나와서 미리 봐둔곳이있었는대..
정말 멋있었음^^ 사진많이찍어왔으니 한번보세요~
높은 바위에안아서..바닷바람맞으며..멀리있는 지평선을바라보는기분..
정말 좋더군여^^
조개두 줍구..소라두잡구 잼있게 놀다 들어와서..
이제는 갈준비를..
가기전에 라면두끓여먹은듯..저랑 은영이누나랑은
라면대신 잠을 선택했지만--;;
방청소를하구 갈준비를 맞추구..버스를타러나오는대
왜이리아쉽던지^^;
아쉬운마음을 달래기위해~
경원이 누나 대려다 모래사장에 엎어뜨리구 찌브두시키구..
찌브 시킨다는말 아실라나``;; 위에서 사람들이 차례차례엎어지는 ;;
팔 다리잡구 던지기두 하구-_-;; 화란이..은영이누나..경이누나..
다당했슴다 ^^ 영섭이형과저두 당했슴다-_-;;
지훈이형 넘 덩치가큽니다``;; 규원이형 넘 빠릅니다--;
두명은 아쉽게도 못했습니다``;;
마지막을 멋있게^^a 장식하구..월미도루~
돌아오는..배에서 새우깡을 갈매기들한테 던져주는것두
참재미있었는대^^
월미도에도착해서..볼펜으루 나무탁자가있길래..ㅠㅠ
볼펜으루..
지훈 영섭 규원 성환 은영 경원 경이 화란
을왕리같다옴 이렇게썻다가..무지 쪽 당했다는-_-;;
같다옴이아닌 갔다옴 이라는군요-_-;;
저 초등학교 야매루나왔슴다 ㅠㅠ
약간의 헤프닝을 뒤루하구~
인천의 유명하다는 냉면골목으루~
냉면을먹으면서 다음여행에 대해서 얘기두하구..
노래방까지 ㅎㅎ
노래방에서두 약간더웠지만 재미있었죠^^?
조금 더놀수있었을텐대..제 알바시간땜에;;
급하게 나온거같아서..미안하구요
지하철에서 헤어지는데두..왜이리아쉽던지^^;
그래두 아쉬워야지..다음여행이 또 기다려지겠져~
이번여행 정말잼있었구..기억에 오랫동안남을거같아여^^
모두 다음여행까지 잘지내구..다음여행때
다시 건강한모습으루 봤음좋겠네여~
그럼 다음여행을 기약하며..
4/15 HaRu^^가..
p.s 제가바두 글솜씨가 정말없는듯..^^;;
그래두 끝가지 읽어준분 ㄳㄳ
그리구 우리 공기놀이해서 영화보여주기루한거 유효한거지~^^?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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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두번째 여행을 다녀와서..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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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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