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음산(587,5m)
설 명절 휴무일이 길고 설 준비및 가족친지 일가 방문등으로 샇여있는 생활스트래스 해소및 겨울내 추운날씨로 움츠렸던 몸을 깨우고자 근교산행을 번개하오니 함께하실분 많은참가 바랍니다.
기장군이 한반도 동남쪽 모서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달음산에서 바다가 잘 보이며, 특히 달음산의 우뚝 솟은 고스락에 서면 해운대쪽 바다에서부터 기장 앞바다를 거쳐 온산 울산의 바다까지 조망되고, 날이 맑을 때는 대마도도 조망권이며.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바위성과 함께 남쪽 등성이를 타고 가며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그 재미를 즐기기 위해 산꾼들이 많이찿는 산입니다.
1. 모임일자:~ 2011년 02월 5일(토요일) 08:50분
2. 모임장소:~ 부전역 대합실안(동해남부선 열차이용)
3. 등산코스:~ 광산마을 입구=> 포장임도 만남=> 편백나무숲=> 해매기고개=> 산불감시초소 달음산(추 봉)=> 옥녀봉=> 갈미산 고개=> 옥정사=> 옥정사 주차장=> 광산마을입구
4. 준비사항:~ 중식지참, 개인음료수, 과일및간식, 춥지않은 등산복 착용.
◐ 열차로 이동하므로 특히 약속시간 엄수 바라며, 남은설 음식 안주로 처리 바라며 함께하실분 뎃글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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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음산 한번 가봐는데 산은 좀 가파르지만 올라가는 코스는
약 1시간정도 걸리고 내려올때는 스틱을 가져가면 많은 도움
이 될것 같다 그날 한번 보자 친구분들아.......
경수야~
해운대 역에서 09:25분에있다.
열차타고 등산가면 기분이 새롭겠제..
설명절 잘 보내고 복 많이 받아라^^*
시간이 주어지지 않아 참석을 못하네...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와서 올려줘영
갈려고 했는데 근무한다고 안갔다 금벽아
한번등산 같이가자~~
근무한다고 못갔네 시간내 보도록할께
그래 경수야
인자 봄도 오고 등산하기에 좋은 계절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