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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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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의 효능, 성분 차의 성분 공통 차의성분- 녹차, 우롱차, 홍차비교
노불 추천 0 조회 1,144 07.12.18 16: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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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12 21:30

    첫댓글 좋은 자료입니다. 노블님, 위 자료의 원전을 볼 수 있을까요? 보고나서 제가 설명드리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생화학 전공이라서...

  • 작성자 06.09.12 23:52

    티플라빈...등은 영어명칭은 잇는데 딴 설명은 없습니다. 카페인 ..등은 다 아실것이고요. 영어가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 06.09.13 00:03

    티플라빈과 티루비긴은 티브라우닌과 더불어 티폴리페놀이 산화(발효?)되어 생겨나는 성분입니다. 중국어에서는 (차례대로) 차황소, 차홍소, 차갈소로 쓰입니다.

  • 06.09.13 00:32

    탄닌과 폴리페놀은 차의 주요성분으로서 같은 물질의 다른 이름이고,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주요성분입니다. 위 표에서 탄닌과 폴리페놀의 차류별 구성비가 서로 다른 것은 의아합니다. 카테킨이 산화되면 티플라빈-> 티루비긴-> 티브라우닌이 생성되니, 위 표의 폴리페놀이 티플라빈이라면...

  • 작성자 06.09.13 09:22

    저도 탄닌과 폴리페놀, 카테킨간의 관계를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제가 본 자료에는 분명히 구분하여 나오네요. 우롱차의 맛이 좋은 것은 포리페놀의 작용이다는 간단한 설명도 있고요. 하여간 참고바랍니다. 여러분의 논의를 통하여 정확해지겟지요.

  • 06.09.14 17:03

    발효도가 높을수록 폴리페놀의 총량이 줄어 듭니다. 위 표에는 우롱차가 녹차보다 폴리페놀이 많은걸로...

  • 06.09.14 14:06

    차의 주요 유효 성분에는 크게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라고도 하며 카테킨, 탄닌, 테아플라빈 등)과 알칼로이드(카페인,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 가 있습니다. 이 외에 소량의 아미노산, 비타민, 다당류, 사포닌, 미네랄 등이 있습니다. 제다 과정 중에 발효가 많이될수록 카테킨류는 적어지고 이들의 다중체인 테아플라빈이나 테아루비긴이 증가합니다. 발효차의 색깔도 이들 때문이죠. 위의 표에서 폴리페놀 함량에 관하여는 무언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영문은 theaflavin 과 thearubigin이 맞습니다.

  • 06.09.14 16:50

    플라보노이드는 카테킨 및 시안니딘 등과 더불어 폴리페놀를 구성하는 성분 가운데 하나입니다.

  • 06.09.14 18:06

    춘수님 지적이 맞습니다. 단지 일반 다인들께서는 혼용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차 성분 중의 폴리페놀 거의가 플라보노이드로서 비타민 C와 함께 차의 항산화능을 나타내는 주 성분입니다.

  • 작성자 06.09.14 16:15

    현포님 감사합니다. 제가 참고한 곳은 중국 복건성이 지원하는 www.oolongtea.org입니다. 자료의 영문도 거기의 것을 인용하엿습니다.

  • 06.09.14 18:21

    위의 우롱차 사이트에 들어가 봤습니다. 아마도 우롱차가 좋다고 선전하기 위해서 일부러 과장시킨 것 같습니다. 발효에 따라 폴리페놀이 적어도 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급의 차라면 녹차의 항산화능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발효차는 녹차보다 상대적으로 다량을 마셔도 큰 무리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격도 그렇고요.

  • 06.09.14 21:31

    현포님! 카테킨류와 플라보노이드는 엄연히 다르고, 폴리페놀의 주요성분은 카테킨이며, 플라보노이드의 총량은 카테킨의 1/5 미만이라고 분석되어 있습니다. (<중국차엽대사전>(북경; 중국경공업출판사, 2001. 12) 참조)

  • 06.09.14 23:21

    차에 존재하는 카테킨, 테아플라빈 등은 모두 플라바놀(flavanol) 이라는 플라보노이드(flavanoid)의 일종입니다. 폴리페놀은 이들을 모두 포함하는 용어이고요. 폴리페놀은 원래 식물성 탄닌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요즘은 범위가 넓어져서 문자그대로 페놀 고리를 2 개 이상 가지고 있는 물질을 총칭합니다. 카테킨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데 플라보노이드의 총량이 카테킨의 1/5 미만이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위의 표도 그렇고 중국 측 자료에 오류가 있는듯합니다.

  • 06.09.15 03:55

    현포님께서는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플라바놀>카테킨이라시는데, 저는 플라바놀(flavanol)이 카테킨(catechin)을 포괄하나,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다른 범주라고 봅니다. 위의 책에는 플라바놀과 플라보노이드가 마른차 중량 가운데 각각 20%와 3~4%를 구성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flavanoid)가 플라바놀(flavanol)을 포괄하는 상위 범주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998년 대북에서 발간한 <중국다도>에서도 flavanols(catechins)와 flavonols(flavonoid)를 구분하였고, 마른차 속 각각의 구성비는 15~30%와 2~4%라고 실려 있습니다.

  • 06.09.15 09:05

    춘수님, 플라보노이드에 관하여 따로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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