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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회사명 | 세부지역 |
서울지역 | 현대HCN서초방송 | 서울시 서초구 |
현대HCN동작방송 | 서울시 동작구 | |
현대HCN(본사) | 서울시 관악구 | |
경북지역 | 현대HCN새로넷방송 | 구미시/상주시/김천시/성주군/칠곡군/고령군/군위군 |
현대HCN경북방송 | 포항시/영덕군/울진군 /울릉군 | |
충북지역 | 현대HCN충북방송 | 청주시/청원군/영동군/옥천군/보은군 |
대구지역 | 현대HCN금호방송 | 대구시 북구 |
부산지역 | 현대HCN부산방송 | 부산시 동래구/연제구 |
기타 | 현대미디어 | 프로그램 컨텐츠사업 |
에브리온티브이 | 온라인방송사업 (N-screen 사업) |
전국적으로 지상파방송의 난시청 지역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서 종합유선(SO), 중계유선(RO), 또는 위성방송(Skylife)과 같은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으로 TV를 시청하기가 곤란하므로 사업자 입장에서는 지역 내 대부분의 세대가 잠재적인 목표가입자가 됩니다. 따라서, 당사도 신규 전입 세대를 포함한 당사 사업권역 내 서비스 미가입세대를 케이블TV 목표가입자로 하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이 당사의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으므로, 신규 가입자의 유치 못지 않게 현재 가입자의 유지에도 전략적인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현대 생활에 있어서는 매우 보편적인 서비스로 이는 당사의 사업권역에 거주하는 세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현재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이므로 시장 전체의 가입자 순증 규모는 미미하지만 기존의 당사 케이블TV를 이용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결합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나) 수요자의 구성 및 특성
서초, 동작지역은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으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고화질 방송에 대한 수요가 높아 디지털케이블방송 전환율이 84.1%~88.6%(2014년 9월말 기준)으로 높게 나타나며 1인당 매출액 역시 높은 지역입니다. 관악, 충북지역은 상대적으로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한 세대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젊은 계층은 정보·문화에 대한 욕구가 높습니다. 이러한 욕구 충족의 방편으로 다채널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각종 유료방송(케이블TV, 위성방송)을 이용하는 세대의 비율이 높습니다. 잠재적인 수요의 척도가 되는 세대 수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아래의 표와 같은데, 충북지역은 도시의 성장에 비례하여 전입세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동작, 대구북구지역은 재개발진행 및 젊은 계층의 이탈현상등으로 인구의 순 유출 또는 증가 둔화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권역 세대 수 추이 (단위 : 가구) | ||||
사업구역 | 2013 | 2012 | 2011 | |
현대HCN서초 | 세대수 | 170,594 | 168,878 | 168,988 |
증가율 | 1.02% | -0.07% | -1.11% | |
현대HCN동작 | 세대수 | 172,700 | 169,293 | 167,099 |
증가율 | 2.01% | 1.31% | -0.47% | |
현대HCN(관악) | 세대수 | 248,006 | 247,598 | 246,979 |
증가율 | 0.16% | 0.25% | -0.25% | |
현대HCN충북 | 세대수 | 385,059 | 378,474 | 375,685 |
증가율 | 1.74% | 0.74% | 1.64% | |
현대HCN금호 | 세대수 | 165,041 | 164,222 | 163,032 |
증가율 | 0.50% | 0.73% | 0.37% | |
현대HCN새로넷 | 세대수 | 367,806 | 363,009 | 359,830 |
증가율 | 1.32% | 0.88% | 1.72% | |
현대HCN경북 | 세대수 | 254,589 | 251,324 | 248,145 |
증가율 | 1.30% | 1.28% | 1.09% | |
현대HCN부산 | 세대수 | 188,303 | 187,348 | 188,249 |
증가율 | 0.51% | -0.48% | 1.50% | |
HCN합계 | 세대수 | 1,952,098 | 1,930,146 | 1,918,007 |
증가율 | 1.14% | 0.63% | 0.78% |
자료) 주민등록 세대현황(통계청) (상기 세대수는 해당권역 중 HCN의 사업지역 이내의 세대수로 한정함)
다) 수요 변동 요인
서초지역은 서울 내 고소득층 거주도시라는 이점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세대가 유입되는 편입니다. 다만, 동작지역은 연도별로 증감을 보이나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약 2015년)에 약 4천세대 이상의 대규모의 세대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득의 증가와 더불어 주40시간 근무제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가는 개인의 문화/정보 욕구를 증대시켰습니다. 이러한 욕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다채널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유료방송(케이블TV나 IPTV)과 정보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양질의 인터넷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고 적절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라) 경쟁상황
당사의 사업권역 내에서 유료방송 사업자간의 경쟁을 살펴보면, 서울 서초구를 사업권역으로 하고 있는 현대HCN서초방송이 있습니다. 서초구의 경우 MSO인 C&M의 자회사와 동일사업권역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치열한 가입자경쟁으로 매출 및 영업비용의 부담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자기방어형 영업형태로 안정된 영업상황이 진행되고 있는 곳입니다. Skylife의 경우는 전국적인 영업력을 배경으로 당사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무대로 하는 Skylife는 당사와 같이 특정 사업권역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없는 반면, 당사는 당사의 사업권역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므로 지역 친화적인 이미지(지역성)에서의 상대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Skylife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통신사업자(Telco) 들은 IPTV를 전국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당사의 전 서비스 지역과 중복됩니다. IPTV는 2006년 출범이후 1년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상파 재전송 불가능, 스포츠채널 미비 등으로 인하여 그 성장세가 주춤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당사와 비슷한 콘텐츠로 경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으로 IPTV와 경쟁하고 있으며 향후 대고객 서비스 측면을 강화하여 기존 가입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기존가입자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치열한 업계 상황과 마찬가지로 당사 사업구역 내에서도 가입자 유치를 위해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KT와 같은 기간 통신사업자가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사는 IPTV 대비 보다 안정적인 방송서비스인 디지털방송과의 결합상품 및 신규기술을 통한 단체IP가입자확보 활동으로 신규가입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마)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단위: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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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부문 | 회사명 | 지 역 | 당분기 | 전분기 | ||
매출액 | 영업손익 | 매출액 | 영업손익 | |||
관악 | (주)현대에이치씨엔 | 서울시 관악구 | 31,308 | 7,165 | 30,971 | 5,225 |
서초 | (주)현대에이치씨엔서초방송 | 서울시 서초구 | 17,246 | 1,631 | 17,671 | 1,488 |
동작 | (주)현대에이치씨엔동작방송 | 서울시 동작구 | 25,330 | 5,402 | 26,757 | 3,540 |
충북 | (주)현대에이치씨엔충북방송 | 충북 청주시 | 36,845 | 8,922 | 37,031 | 8,109 |
경북 | (주)현대에이치씨엔경북방송, (주)현대에이치씨엔포항방송, (주)옥명산업개발, (주)명성기업 | 경북 포항시 | 35,855 | 6,793 | 27,386 | 3,565 |
금호 | (주)현대에이치씨엔금호방송 | 대구시 북구 | 17,889 | 3,682 | 17,929 | 3,157 |
부산 | (주)현대에이치씨엔부산방송 | 부산시 동래구 | 24,206 | 5,361 | 24,955 | 5,494 |
새로넷 | (주)현대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 | 경북 구미시 | 36,210 | 5,554 | 36,629 | 7,300 |
미디어 | (주)현대미디어, (주)홈드라마, (주)디스코미디어 | 전국 | 11,481 | 760 | 11,378 | 2,333 |
에브리온 | (주)에브리온티브이 | 전국 | 584 | (518) | 632 | (770) |
소 계 | 236,954 | 44,752 | 231,339 | 39,441 | ||
연결 조정 | (7,197) | (21) | (7,165) | 2,824 | ||
합 계 | 229,757 | 44,731 | 224,174 | 42,265 |
(2) 회사의 영업과 생산
가) 설립시
㈜현대에이치씨엔은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과 정보도시의 창달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정보화 사회의 초석이 되고자 1992년 3월에 서울 관악구 지역에서 ㈜관악유선방송국을 개국하여 케이블TV 방송설비를 갖추고 프로그램공급자로부터 프로그램을 공급받아 가입자에게 송출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으로 시작하였고 특히 1999년에는 MSO통합을 완료하여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서의 규모의 확대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사업규모를 정비하였으며, 2002년 8월에는 현대백화점 계열사로 편입하여 대기업의 전문적인 경영시스템을 통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공중파 방송은 전국을 방송대상으로 하여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 제공이 미흡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송 환경 속에서 ㈜현대에이치씨엔은 기존 유선방송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국 위성방송의 무분별한 문화종속의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건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지역민의 채널 선택권을 증대시킴과 아울러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케이블TV의 본질적 특성인 다양성, 전문성, 쌍방향성이라는 특징을 살려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방송 문화를 개척함으로써 지역민의 권익강화 및 지역정보화 사회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성, 정치적 독립성, 방송구조의 다원성, 프로그램의 다양성, 사용자 주권 강화, 서비스의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함으로써 21세기를 대표하는 방송의 주역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나) 성장기
① 사업규모 확장
당사는 수익성 강화와 사세의 확장을 위해 사업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사업권역내 중계유선사를 인수 및 신규사업권역을 영위하던 종합유선방송사 인수/합병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종합유선방송사업권역중 총 8개 사업권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8개 사업권역중 1곳을 제외한 7곳에서 단일사업자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가입자 기반이 크게 확대됨은 물론 매출도 크게 신장되었습니다.
② 신규사업 전개
정부의 디지털전환사업에 부응하고 거시적 방송수익 개선을 위해서 서초방송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 디지털방송을 시작하였으며, 지속적인 디지털전환사업을 통해 2014년 9월말 기준 디지털전환율 약 48.0%를 달성하였습니다. 인터넷시장의 고속화에 발맞춰경쟁사와의 우위를 위해 초고속인터넷 100M 및 160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7년 11월부터는 인터넷기반의 전화사업인 VoIP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습니다. 2009년 2월에는 보다 더 나은 디지털방송을 위한 기반 인프라인 DMC를 인수/구축하여 신규 부가서비스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③ 조직 효율화
2002년 8월 현대백화점 계열 편입 당시에는 7개 사업권역에 7개 SO를 보유하였으며, 사업확장 및 마케팅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동일 사업권역에 존재하던 현재 ㈜현대에이치씨엔의 전신인 ㈜관악유선방송을 2005년 4월 인수하였습니다.이후 동일한 사유로 충북지역의 경쟁사인 (주)충북방송을 인수하고 금호방송의 경쟁사인 ㈜대구중앙케이블TV 북부방송을 인수하여 MSO사업자로의 입지강화에 꾸준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2006년 1월에는 본부기능 강화 및 지역관리 효율성 및 집중화를 위하여 ㈜현대에이치씨엔을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원활한 가입자확보 및 통신사와의 동등한 경쟁을 위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취득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008년 11월에는 충북을 사업권역으로 한 ㈜현대HCN충북방송과 ㈜충북방송을 합병, 2009년 1월에는 대구광역시 북구를 사업권역으로 한 (주)현대HCN금호방송와 ㈜대구중앙케이블TV 북부방송을 합병, 2009년 2월에는 서울시 관악구를 사업권역으로 한 ㈜현대에이치씨엔과 ㈜관악케이블TV방송을 합병하면서 동일사업권역의 1개사업자운영을 요구하는 규제기관의 행정지침에 부응하고 지역의 인접성을 최대한 고려, 조직의 슬림화를 통한 관리효율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차세대 상품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양방향 디지털방송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DMC(Digital Media Center)를 인수 (현재 동작방송에서 인수)하였습니다. 이후 업계 상위사업자로의 박차를 위하여 2009년 경북 구미시 및 인근 7개 시/군을 사업권역으로 한 ㈜새로넷방송 인수 및 ㈜씨씨에스 매각을 통하여 자금운용의 원활화 및 사업권역 확장을 통한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2013년 3월 (주)현대HCN경북방송의 경쟁사인 (주)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를 인수하여 사업구조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최근
케이블TV부문은 가입자 포화와 IPTV의 거센 도전에도 신규세대의 가입자를 적극 유치함은 물론 지역친화적인 이미지를 무기로 기존 고객의 유지 전략 및 디지털케이블방송 전환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부문은 결합상품(케이블TV+인터넷 서비스 결합 상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크게 신장되어 방송부문을 버금가는 확실한 수익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장기간의 시간과 막대한 투자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 DMC사업자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준비해 온 디지털방송은 2005년 6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보다 더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안정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한 DMC사업자 인수를 통하여 디지털방송 사업자로서 최상의 인프라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고화질을 다채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VOD, PPV, 데이터 방송 등 가입자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방송은 향후 다양한 수익원 창출로 당사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 제공중인 고화질 서비스(HD)보다 4~16배 더 선명한 UHDTV를 올해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중에 있으며,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앱을 TV로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셋톱박스는출시 예정입니다. UHDTV와 스마트 셋톱박스 도입을 통해 고객 니즈(Needs)를 충족하여 유료방송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인터넷부문에서는, 통신사업자(Telco)가 출혈성 현금판촉활동과 이동통신 결합상품 할인을 통해 지역사업자인 SO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성에 근거하는 당사를 포함한 SO사업자들은 지역 가입자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모션 시행을 통하여 통신사업자들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인터넷시장의 고속화에 발맞춰 100M, 160M, 기가인터넷 상품을 출시하는 등 통신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사업의 확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3) 시장점유율
종합유선방송사업자별 점유율 현황과 당사의 점유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 명) |
구분 | SO수 | 가입자수 | |||||
전체 | 점유율 | 디지털 | 점유율 | 아날로그 | 점유율 | ||
티브로드 | 23 | 3,317,468 | 22.3% | 1,469,748 | 21.1% | 1,847,720 | 23.4% |
CJ헬로비전 | 23 | 4,253,393 | 28.6% | 2,467,772 | 35.4% | 1,785,621 | 22.7% |
씨앤앰 | 17 | 2,474,588 | 16.7% | 1,588,340 | 22.8% | 886,248 | 11.2% |
현대HCN | 8 | 1,374,625 | 9.3% | 660,293 | 9.5% | 714,332 | 9.1% |
CMB | 10 | 1,500,533 | 10.1% | 153,256 | 2.2% | 1,347,277 | 17.1% |
소계 | 81 | 12,920,607 | 87.0% | 6,339,409 | 90.9% | 6,581,198 | 83.5% |
개별SO | 10 | 1,929,779 | 13.0% | 630,888 | 9.1% | 1,298,891 | 16.5% |
합계 | 91 | 14,850,386 | 100.0% | 6,970,297 | 100.0% | 7,880,089 | 100.0% |
※상기자료는 한국케이블tv협회 발표자료임 (2014년 9월말 기준)
(4) 당사의 사업전략
당사가 보유한 가입자기반 및 기술력 등의 사업경쟁력을 기반으로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전략은 아래와 같습니다.
(ㄱ) 디지털 케이블TV 및 부가서비스를 통해 수익성 증대
당사는 가입자당 매출을 증대시킴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기존 고객 및 신규 케이블TV 가입자에 대한 고가격의 디지털TV 서비스플랜과 프리미엄패키지 판매를 증진시키고 VOD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디지털 케이블TV서비스 가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와 같은 잠재성을 개발하고 가입자당 매출을 증대시키고자 합니다.
(ㄴ) 번들 서비스 제공을 통한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전화의 교차 판매
당사는 현재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전화 등 3가지 종류의 서비스로 구성된 번들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번들링은 동일 네트워크 상에서 다수의 서비스 그리고 통합된 고객서비스 인터페이스 및 요금청구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매력적인 강점입니다. 번들 서비스는 가입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고객 로열티, 고객의 가입자당 매출 및 이익마진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가입자 이탈률을 낮추고 고객유지비용을 절감하는데 이바지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더해 번들 서비스 제공에 있어 고정비용이 한 번만 소요되기 때문에 고객 당 비용은 동일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것 대비 저렴합니다. 이에 더해 번들 서비스를 통해 당사는 낮은 누적비용을 기반으로 높은 현금흐름의 증가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인터넷전화서비스를 번들링함으로써 매출을 제고하는데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당사는 또한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를 포함한 기업고객에게 인터넷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는 인터넷전화서비스 가입자당 매출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Wi-Fi 단말기와 같은 인터넷전화의 향상된 기술적인 서비스 요소가 다른 형태의 통신서비스 대비 당사 가입자의 인터넷전화서비스의 사용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ㄷ) 고마진의 홈쇼핑 및 광고서비스에 대한 중점 증대
당사는 광고 및 홈쇼핑네트워크 채널 임대를 통해 낮은 수준의 누적비용을 바탕으로 고마진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2014년 9월말 광고 및 홈쇼핑네트워크 채널 임대를 통한 매출은 총 매출의 %이었습니다. 당사는 또한 기존 전국 기반의 광고와는 달리 광고주가 비용 효과적인 방식으로 보다 더 구체적인 지역을 타겟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니치 로컬 시장 광고 기회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에 더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활용함으로써 올해 말에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에게 쌍방향 광고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당사의 광고주가 구체적인 대상을 타겟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저희에게 있어서는 보다 많은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ㄹ) 통폐합 기회 모색
당사는 선별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규모를 확대하고 수익마진 및 현금흐름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당사는 다음의 투자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서비스지역 내 경쟁 케이블사업자 : 과거에 당사는 관악구, 대구의 북구 및 청주 서비스지역에서 3개의 경쟁 케이블업체들을 인수하여 성공적인 통합시켰습니다. 서비스지역 중 1곳은 여전히 경쟁 회사가 현존합니다. 당사는 해당 서비스지역에서 케이블사업자들을 인수하는 기회를 모색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개선시키고 지역적 독점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신규 지역의 케이블 사업자 : 2009년에 당사는 케이블TV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경상북도의 구미, 김천, 상주 및 인근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블TV업체인 새로넷방송을 인수하였고 2013년에는 당사의 자회사인 경북방송과 경쟁사업자인 포항방송을 인수하였습니다. 당사는 현재 8개의 지역에서만 케이블TV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케이블사업자 혹은 매력적인 서비스지역의 여타 다른 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인수하는 기회를 추가적으로 모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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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프로그램 컨텐츠 사업의 확대
당사는 프로그램 컨텐츠 사업에서 벌어들이는 라이선스 수수료를 통해 매출을 상승시켜 전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컨텐츠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당사는 2009년 3월 현대미디어 그리고 2010년 1월 토털엔터테인먼트네트워크를 인수하였습니다. 현대미디어는 현재 중국드라마채널 "Ching"과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채널 "TrendE" 등 두개의 채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hing"은 당사 서비스지역을 포함하여 약 11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방송되며 "TrendE"는 약 10백만 명의 시청자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최신 트랜드에 맞춘 여행,등산 등을 전문으로 하는 아웃도어 채널 ONT를 런칭하였고, 2013년에는 채널 확대를 위해 추가적으로 건강,의료 및 국내드라마 장르를 전문으로 하는 채널 헬스메디TV, 드라마H를 런칭하였습니다.
당사는 케이블TV 서비스지역 내 시스템사업자들이 구축해 놓은 포괄적인 배급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많은 경쟁업체 대비 보다 더 효율적으로 프로그램 컨텐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콘텐츠 사업의 성장은 프로그램콘텐츠 조달 측면에 있어서 IPTV 및 여타 다른 케이블사업자 대비 경쟁우위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12년 6월 신규법인 (주)에브리온티브이의 설립을 통해 N-screen 사업에 진출하여 신규수익 창출과 전국권역으로의 사업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ㅂ) 운영적 통합 및 효율성의 향상
당사는 케이블사업자의 운영을 통합 및 간소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서비스의 고품질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당사는 지금까지 관리, 행정, 구매 (기간네트워크 포함), 요금청구, 마케팅, 인사 및 직원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합하고 중앙화된 고객서비스센터와 개별사업자 단계에서의 지역 고객서비스네트워크 상에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성공적으로 케이블사업자의 운영을 통합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케이블사업자의 운영적 통합을 통해 모든 케이블사업자의 고객이력과 영업 데이터를 보다 더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당사의 디지털미디어센터는 당사의 자회사들에게 디지털 컨텐츠를 배급합니다. 무엇보다도 운영적 통합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인수된 케이블사업자들을 당사의 네트워크로 통합시키고 각 인수에 대한 통합 실행 계획을 집행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2. 주요 제품 등에 관한 사항
가. 주요 상품 등의 매출실적
[2014. 09. 30 현재] | (단위 : 백만원) |
구분 | 2014년 3분기 | 2013년 3분기 |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
방송 | 103,851 | 45.2% | 106,915 | 47.7% |
인터넷 | 41,003 | 17.8% | 42,799 | 19.1% |
광고 | 72,642 | 31.6% | 67,338 | 30.0% |
기타 | 12,261 | 5.4% | 7,122 | 3.2% |
합계 | 229,757 | 100.0% | 224,174 | 100.0% |
※연결기준 매출액임 |
나. 주요 상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및 가격변동원인
하기표와 같이 당사제공 서비스의 가격은 최근3개년 변동하지 않았으므로 가격변동원인의 기재는 생략합니다. 케이블TV 요금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득해야 하는데,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방송 요금의 상한선을 26,000원, 아날로그방송 요금의 상한선을 15,000원으로 정하고 티어별(상품별) 요금은 사업자 자체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기간통신사업자로 인터넷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별정2호 통신사업자로 인터넷전화역무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및 인터넷전화 서비스 이용요금은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매입에 관한 사항
가. 매입의 종류
케이블TV와 인터넷은 그 사업의 특성상 원재료의 매입과 관련된 부문을 명확히 규명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방송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방송이나 인터넷 사업을 위해 임대한 전송망,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백본망(Backbone)을 원재료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① 프로그램 공급 계약
프로그램 공급과 관련된 계약은 매년 초 프로그램공급사(PP)와의 개별 계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계약을 체결하기 전, 마케팅 전략과 가입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PP사를 엄선하고, 선정된 PP사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됩니다. PP사와의 계약금액은 해당 PP의 시청률, 해당 PP가 송출될 티어(상품), 그리고 당사의 정책을 고려하여 책정하게 되고, 대금은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② 전송망 사용 계약
당사와 당사의 자회사는 가입자수 기준 95% 자체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자가망이 일부 구축되지 않은 충북RO지역 및 경북외곽지역에서 RO사업자 및 파워콤의 전송망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RO지역의 경우 가입자당 케이블TV이용료의 60 ~ 70% 매월 정산하여 지급하고, LG유플러스 임차지역의 경우 월정액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위하여 DMC와 SO간 망임대를 통하여 지방 5개
SO(㈜현대HCN충북방송, ㈜현대HCN금호방송, ㈜현대HCN새로넷방송, ㈜현대HCN경북방송, ㈜현대HCN부산방송)에서 각각 ㈜세종텔레콤에 정산하여 지급하고 있습니다.
③ 백본망(Backbone) 사용 계약
백본망 사용 계약은 가입자 증가에 따른 Traffic을 고려하여 용량의 증설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추가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증설이 필요한 시기에 대상업체와 협상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2014년 9월말 기준) 국내망 92Gbps, 국제망 4Gbps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 원재료의 제품별비중
원재료의 제품별비중은 사업의 특성상 산출하기 어렵습니다.
다. 원재료가격변동추이 및 가격변동원인
당사의 원재료에 대한 비용이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사용료, 망 사용료, 백본망 사용료에 관해서는 가격변동추이 및 가격변동원인을 별도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더 이상 지급되지 않고 있는 망 사용료는 제외하고, 프로그램사용료는 개개의 프로그램공급업자(PP)별로 계약상황(시청률, 교섭력(Bargaining power), 채널편성 등)에 따라 변동이 있으며, 백본망 사용료는 사용 용량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가격이 변동됩니다. 따라서, 수많은 개별 PP의 계약 금액에 대한 가격변동추이 및 가격변동원인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설명하기 어려우며, 백본망 사용료도 상기의 이유로 별도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IPTV 등 방송사업자의 진입에 따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콘텐츠 확보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디지털전환에 따른 양질의 콘텐츠 확보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디지털 지상파 프로그램이 유료로 전환 될 경우 프로그램 사용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영업설비 현황
가. 영업용 설비 현황
당사의 영업설비는 주로 방송 및 통신을 위한 장비들입니다.
[2014. 09. 30 현재] | (단위 : 백만원) |
구 분 | 합 계 | 셋탑박스 | 방송장비 | 전송선로 | 케이블모뎀 | 인터넷장비 | VoIP장비 |
---|---|---|---|---|---|---|---|
방송장치 | 123,754 | 42,626 | 33,295 | 35,018 | 2,385 | 7,526 | 2,904 |
※연결기준으로 감가상각누계액을 차감한 순액임. |
당사는 99% 이상 당사 소유인 HFC 네트워크를 통해 케이블TV 및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가입자의 일반 가정 및 사무실로 연결되는 HFC 네트워크의 모든 연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 소유 혹은 대여하고 있는 거의 모든 네트워크는 870MHz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으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2005년 8월 디지털 케이블TV서비스를 처음 제공하기 시작했고 2009년 9월에 모든 서비스지역으로 확대하였습니다. 2009년 1월에 케이블TV서비스의 운영거점으로서 디지털미디어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당사는 각 서비스지역의 HFC네트워크를 디지털미디어센터로 연결하는 SK브로드밴드의 광섬유 기간네트워크를 대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사 네트워크 인프라는 신뢰성, 확장성, 유연성 및 고객만족을 확보하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당사 네트워크는 HFC 네트워크의 활성 노드를 변경함으로써 300Mbps까지 인터넷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될 수 있습니다. 현재 300Mbps 인터넷서비스를 테스트 중이며 앞으로 수 년 내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나. 설비의 신설 매입계획
당사는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전송망 투자를 비롯한 관련 장비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성격상 방송과 인터넷의 기술 발전과 가입자 증가, 그리고 부가서비스의 시행을 위해 투자는 불가피한 요소입니다. 가입자의 증가와 환경 변화에 대한 예상을 토대로 2014년을 추정한 투자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
구 분 | 소계 | 셋탑박스 | 전송망 | 인터넷 장비 | VoIP 장비 | DMC | 방송 장비 | 전산 장비등 |
현대HCN 별도기준 | 2,810 | 904 | 559 | 430 | 119 | - | 310 | 488 |
현대HCN 연결기준 | 41,180 | 11,654 | 8,717 | 4,471 | 1,309 | 3,838 | 2,635 | 8,556 |
※ 이상 위에서 열거한 사항은 당사의 예측(분석, 추정 등) 및 사업계획하에 설명, 작성된 자료로 오직 현재를 기준으로 당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재한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투자결정을 함에 있어서 당사의 예측(분석, 추정 등) 및 계획에만 의존하여 판단하여서는 안된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5. 매출에 관한 사항
가. 매출 실적
[2014. 09. 30 현재] | (단위 : 명, 백만원) |
구분 | 품목 | 2014년 3분기 | 2013년 3분기 | ||
---|---|---|---|---|---|
수량 | 금액 | 수량 | 금액 | ||
제품 | 방송 | 1,373,425 | 103,851 | 1,415,047 | 106,915 |
인터넷 | 304,833 | 41,003 | 311,322 | 42,799 | |
광고 | - | 72,642 | - | 67,338 | |
기타 | - | 12,261 | - | 7,122 | |
소계 | 1,678,258 | 229,757 | 1,726,369 | 224,174 |
주1) 당사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케이블TV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출을 발생시키므로, 제품수량 대신 해당품목의
분기말 가입자를 기재하였습니다.
주2) 인터넷가입자수에는 VoIP가입자 숫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3) 상기 매출액은 연결기준 매출액입니다.
나. 주요 매출처 현황
당사는 일반가입자를 대상으로 주요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므로 주요매출처를 세부적으로 기재하기 어렵습니다. (가입자 수는 위의 가. 매출실적 참조)
다. 판매경로 및 판매전략
당사의 판매조직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지털, 아날로그 방송, 인터넷, 인터넷전화의 영업은 지역별 마케팅팀에서 각각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관리, 고객만족을 위한 부분은 고객만족센터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매 경로는 아래와 같이 직접판매, 간접판매, 광고상품판매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직접 판매
- 콜센터(I/B) : 고객이 직접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가입 신청
- 콜센터(O/B) : 고객센터 내 텔레마케터에 의하여 가입 신청
- 온라인(홈페이지) : 고객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하여 가입 신청
- 당사직원 : 내부 현장영업 인력에 의한 가입 신청
- 기타 : 대규모 단지 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한 가입 신청
(2) 간접 판매
- 영업유통점 : 당사와 계약된 영업유통점을 통한 가입 신청 (영업수수료 지급)
- 현장기사 : 설치,철거,A/S작업을 위해 댁내 방문한 기사를 통한 가입 신청
(3) 광고 상품 판매
- 광고상품은 서비스상품과는 달리 별도의 전담팀(광고팀)에서 판매
- 직접판매 : 영업사원 판매, 홈페이지 판매, 지인소개 판매
- 간접판매 : 광고대행사 판매 (대행수수료 지급)
또한 당사는 상품력 강화, 충성가입자 증대, 홍보강화 판매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상품력 강화
- 상품경쟁력 강화 : 방송의 채널, 컨텐츠 등과 통신의 속도, 안정성 등
- 가격경쟁력 강화 : 지역수준에 맞는 유연한 가격정책 적용
- 부가서비스 강화 : 지속적인 신규 부가서비스 발굴 및 제공
- 서비스품질 강화 : 전송망 Upgrade 및 NMS 등의 장비관리 강화
(2) 충성가입자 증대
- 해지율을 낮추기 위한 결합상품 판매 확대
- 장기 가입자를 위한 Reward 제공
- RGU가 높은 가입자를 위한 Reward 제공
- 데이터관리를 통한 우수고객 집중 관리
(3) 홍보 강화
- 지역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고객 밀착 영업
- 자체 보유한 케이블TV 광고 강화
- 지역행사를 통한 고객 친밀감 형성
- 지역사회 환원 사업 지속 전개
(4) 기타
- 수익성 강화를 위한 직접판매 비중의 강화 : 고객만족센터 확대 운영
- 영업담당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 강화 : 내부/외부 교육 확대
- 타사 성공사례 벤치마킹 활성화
- 고객서비스 증진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대
[케이블TV서비스]
당사는 총 8개 서비스 지역 중 7개 지역에서 케이블TV서비스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개의 지역에서는 1개의 업체와 경쟁 중입니다. 더 나아가 방송통신위원회의 허가 없이는 중계유선방송사업자가 시스템사업자로 추가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2004년 7월에 방송통신위원회느 과다경쟁 및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케이블TV서비스사업자에 대한 추가적인 라이선스 허가를 제한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만약 신규 라이선스가 부여된다 하더라도 신규 진입업체는 네트워크를 새로 구축하거나 기존의 네트워크로부터 이를 대여하는데 있어 막대한 자본비용을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진입장벽은 당사의 지속적인 경쟁우위로서 작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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