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공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밑에 고정시킨 브릿지들을 회전하는 디스크를 사용하여 가공하고 있다.
(파텍은 배나무 사용, 다른 회사들에서는 다른 나무나 혹은 금속제의 디스크 사용)
손으로 회전디스크를 누루는 힘을 제어하기는 하지만(그래서 수가공이라면 할 말 없음)
가공은 회전디스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나무의 밑바닥에는 연마제를 도포한다.
손으로 가공하는 것은 작은 부품들의 경면 가공과 모서리 가공이다.
토비에게 무언가 알려주기는 참 쉽지 않군...^^*
The same bridge after Cote-de-Geneve decoration and rodium plating.
A machine for Cote-de-Geneve decoration.
Application of the Cote-de-Geneve is accomplished using a machine fitted with a wooden (or in some cases plastic) lap. The lap “A” is a cup shaped disk charged with a mild abrasive mixed with light oil rotating at a medium speed of several hundred revolutions per minute. The bridges “C” are mounted on a fixture-plate “B”. The lap is lowered to gently touch the bridge surface and slowly moved in a straight line allowing the lap to create each stripe of arcs. The lap is lifted, the bridge is indexed according to the width of stripe desired, and another stripe is applied until the surface of the bridge is complete.
The fixture-plate is keyed to hold each individual bridge in the same orientation as when they are attached to the main plate. This manner of grouping assures that the stripes on each bridge will align perfectly with the stripes on the other bridges since each is bridge is decorated individually due to minor differences in height that could result in imperfections.
위의 사진과 설명은 바이애네 홀터의 공장에서 제네바 스트라입을 가공하는 방법을 사진으로 찍고 이를 설명한 글이다....
파텍과 바이애니홀터의 차이는 배나무 디스크의 사용과 다른 재질의 디스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모두 동일하며, 필립 듀포에서부터 Limes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이를 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