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손길
머나먼 낯선 이국땅에서 결혼해 온 이주여성 이웃과 함께 하고자
아름다운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건국동 적십자 부녀회원님들.
6월 달은 베트남 여성들이 모여서 열무김치 담그는 순서와 양념류 이름들을
하나 씩 배워가면서 맛있는 열무김치를 서서히 완성해 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매달 한번 씩 같은 나라 친구들과 만남의 장도 열어주고 우리 김치를 담구는
행사를 박영숙(55) 회장님 주최로 양산동 소재 대흥 떡집(010-23-3-9253)에서 열린다,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풍경 안에는 웃음이 그칠 줄 모른다,
첫댓글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모두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