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도 기행문
연휴를 맞아 휴가를 내고 가보지 못했던 남도를 가기로 했다.
예정된 코스 : 춘천-고흥 외나로도- 보성 대한다원 -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1박) - 해남 땅끝마을 -
기차마을(청소년 야영장 2박) - 담양 메타쉐쿼이아길 - 춘천
변경된 코스 : 춘천-고흥 외나로도- 보성 대한다원 -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1박) - 해남 땅끝마을 -
담양 메타쉐쿼이아길 - 곡성기차마을(청소년 야영장 2박) - 구례 화엄사- 임실 치즈마을 - 춘천
자~~ 지금부터 스크롤의 압박이 있으니 각오 단디 하시고 끝까지 읽어보신후 댓글 달기 바랍니다...
눈팅만 하시는 분은 가만 안둘껴~~~~~
4시에 일어나 출발하기로 했는데 알람을 잘못 맞춰 4:30에 기상
외나로도를 찍어니 7시간 소요, 5:12 에 춘천을 출발합니다...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 늦었다, 늦어 다행이 다들 일이 있어 늦는다네요...... 휴~~~~~
출발과 동시에 주차장 좌측 벽에 백미러를 완전히 아작을 내었다... 이시간에 문연 정비소도 없을테고
한편으로 불길하지만
한편으론 장거리 여행이니 정신차리고 잘 다녀오라는 액땜이라 생각하고 그냥 출발한다. ....~~~~~`
잠시 쉬었다 가자,,, 정말 넘 멀다..... 휴게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전북 어디쯤인데....
순천에 도착하여 물어물어 기아차 부속가게를 찾아 합류한 동생이 수리를 했다....
백미러가 없어니 불안해 졸음도 오지 않았다......
액땜이 맞았나보다.. 동생 덕분에 공임비도 절약하고.....
자~~~ 다시 출발.....
일행들이 늦어
벌교에 들러 꼬막정식을 먹어보잔다
꼬막 부침개.... 맛있다
두번째, 새번째 팀 합류
어른들은 꼬막 정식, 아이들은 떡갈비 주문
근데 꼬막 다먹도록 떡갈비가 안나온다.....
헐 주인이 까먹었다....ㅋㅋㅋㅋㅋ .... 아이들 성화에 혼났다...
자~~ 정말 지루하도록 달리고 달려 ... 드뎌 고흥 외나로도.... 우주를 향한 우리의 꿈에 도전합니다.
인증샷 한방 날려주고~~~~~
과학관 입구
나도 셀프질 한번 하고....ㅠㅠ
다른 일행을 기다리느라 먼저 들어간 큰딸에게 사진 많이 찍어오라고 했더니
에게~~~~ 이게 뭐야
다시 내가 들어가
에어 로켓도 발사해 보고
선욱이도 한번...
춘천 큰아빠가 제일 좋다는 재롱~~~~
울산 기호도 얍~~~~
개똥이 다시한번 얍~~~~ 와~우
큰누나도 한번 .... 살짝 밟았는데... 슈슈숭 ..... 역시 파워....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갑니다... 4D 상영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뭐야 , 싼맛에 그냥...ㅠㅠ)
우주인 고흥을 뒤로 하고....
계획된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 늦어 급히 보성으로 달립니다...
드뎌 보성 대한다원 앞 숲길
인증샷 한방 날리고~~~~
다원 초입이 넘 멋있습니다....
아들일까? 손자일까? ㅎㅎㅎㅎ 둘다 아닙니다.....
슬슬 중년의 티가 느껴지네요.... 아직도 맴은 20대 초반인데....
큰처제와 한컷 날리는 안지기
다음 차로 따라온 개똥이와 사촌 동생들이 숲길을 따라 쫒아 올라 오네요....
뒤이어서 동생네 가족
막내 처제내.... 신났습니다...
이어서 작은딸, 조카 등장
그새 개똥이는 온 산속을 뛰어 다닙니다....
벌써 숲속 산책길도 한바퀴... 다람쥐 같이 좋아라 다닙니다....
녹차밭 아래 가게앞
광수, 선욱이 형제 기념샷
아빠와 개똥이 기념샷
TV나 영화의 한장면으로만 보던 녹차밭
새로운 장면에 참좋아 보입니다....
난 갠적으로 녹차밭 보다는 입구부터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이 더욱 좋던데.....
작은딸이 아빠가 차 좋아한다고 녹차를 한줌 따 왔네요 (주의사항을 안읽었나 봅니다. ... 헐)
보성 녹차밭 정상에서 속초팀 합류... 정말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기념촬영장소 난간에 앉아 개폼잡는 개똥이 ...
속초팀 기념샷.... 속초팀 나머지 두명은 지금 버스편으로 서울에서 오고 있다고 하네요
큰 딸 설정샷.... 에고 근데 뭔 설정이 노다지 핸폰 메세지냐 그래!!!!!!
넓어 보이고 좋습니다....
녹차 밭길따라 내려갑시다....
저밑에 먼저 내려가고 있는 일행들.... 뭔가 한장면 같네요....
채원이는 큰이모에게 딱 올라붙었네요....
구경마치고 녹차 아이스크림 먹는 설정샷 한방
안경벗고 한방................ 어느 사진이 더 잘 나왔나요?
광수네도 한방.....
아들! 아이스크림 나눠먹자
근데! 여기서 산 찻잔 받침대 5개 어디다 넣어 놨지.... 이제사 생각이 났는데....
어디들었는지 기억이 없네.... 찾아주는 사람.... 보성녹차밭 구경할수 있는 길 안내해 드릴께요????????
핸펀 카메라의 한계
자꾸만 DSLR인가 뭐인가 하는 카메라에 관심이 간다..
핸펀에 플레쉬만 있었어도,,,, 야간 일정 사진이 없다.....
출발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오늘 일정을 여기서 마치고
주작산 휴양림에 들어가니 깜깜한 밤이 되었다....
첫날 일정은 시간이 빠듯했다....
또 한팀이 합류하여
늦은밤 텐트치고 밥먹으니
왠지 먼저온 분들에게 민폐인것 같아 미안하다.....
그래도... 인생~~~ 뭐~~~ 있어~~~~
굽고~~~ 달리는 거지~~~ 뭐
주작산 아침 풍경을 담아본다.
내 잠자리....
방하나 텐트 4개 예약하고..... 추가로 늦게 데크 하나더 예약 했더니
개수대 앞 데크를 사용하란다.....
식구도 많은데 넓고 잘되었다....
아이들 아침을 챙겨주고,,, 어른들도 마저 먹고 .... 자~~~ 출발하자
주작산 휴양림을 내려오면서 기념샷 한방.... 사진 찍을때만이라도 매우 다정한척.....ㅠㅠ
자 !! 오늘 첫 방문지... 땅끝마을을 향해...고고고고고고고씽씽씽
드뎌 도착한 땅끝마을 선착장.... 저뒤에 보이는 장보고함.... 보길도 간다는데.... 차 싣고 가보고 싶다...
딸도 기념샷
나도 기념샷
큰딸 인증샷
나도 인증샷 한방
개똥이도 인증샷
광수도 인증샷
속초팀도 인증샷
아이들 모아 인증샷
어~~~ 땅끝이 여기가 아니여.... 시방 뭐하는겨.... 빨랑 땅끝으로 가더라고.....
안지기도 인증샷
자~~~ 모노레일 타러 가자
모노레일 타는곳에서
모노레일 타지 않고 해안 산책길을 걸어서 땅끝 탑 앞에 도착
인증샷 한방(진짜 춘천에서 넘 멀다 멀어)
더 먼 남도를 등지고...
산책길 따라 먼저 뛰어간 개똥이는 길을 잘못들어 혼자서 전망대까지 올라 갔다가 돌아와 신경질이 났다....
힘들다고 업어달란다...
화난 모드 계속
땅끝 탑 인증샷 한방 날리고
화난 모드로 먼저 출발하는 개똥이
가다가 서서 뭘 생각하고 있을까?
"이래봐야 괜히 나만 손해겠지" 이런 생각일까?
형아 좋아하는 광수도 따라가고
땅끝마을 찍고.....
다음 목적지로 고고씽~~~
땅끝 마을을 돌아나오다보니 해변가로 텐트들이 아주 많네요...
땅끝마을 오토캠핑장인가 봐요
좋아보입니다.... 시간만 있어면 거기서 하루더 놀았으면 참 좋겠던데....
곡성 기차마을로 갈려다가 담양으로 코스 급변경....30분가량 시간이 단축됨
배가 고프다.... 나주가는 중간길에 계곡휴게소 한식뷔페 1인분 4800원, 푸짐하다...
후라이는 본인이 직접...
보리밥에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좋은 돼지 껍데기도 마음껏~~~~
가는 길에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절경이 빼어납니다....
자 ~~ 드뎌 담양 메타쉐쿼이아길.... 초입
창가로 숲길을 걷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주차 하고 내리니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숲 외에는 아무런 관리가 안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 사람 자전거 장사꾼 마구 뒤섞여.... 쩝
그래도 기념샷 한방은 .....
아들도 한방....
우리도 한방......
1박 2일 촬영도 했다네요
큰 딸도 한방
꼬맹이 들이 자전거 태워달라는 조름에 할수 없이 한번 탑니다.... 30분에 만원
차도를 다녀야 해 매우 위험,,, 숲길에는 자전거 통행 금지
자전거 타고난뒤 사촌 동생들 손잡고 숲길을 걸어보는 개똥이
야~~~ 어디쯤 왔어 난 곡성기차마을 역인데......
가는 날이 장날
오늘이 축제날이란다.. 차세우기도 힘들다
증기기관차는 인터넷을 예매를 해야 하는데 모두 매진이란다..... 좀더 자세히 알아볼걸
때를 써봐도 안된다.... 자리가 없어서....
인증샷이나 한방 날리자........
아이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야영장으로 가자
어절씨구리... 연휴/축제기간이라 그런지 야영장도 자리가 없단다... 뭔 소리여....
방하나와 야영을 예약했는데....... 방 핑계로 겨우 수련관 뒷쪽 텐트촌 일부를 빌려 공터에 자리를 만들었다.....
여기서 잠깐!!!
또 야간 샷이 없다..... 이유는 처음부터 잘 봤으면 알겠지........ 그냥 상상에 맡긴다.....
김씨 일가들의 야간 달리기 대회..... 정말 대단한거 잘알고 있지 않나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아침은 컵 라면이다....
화롯대 위에 올라선것 같은 포스.... 대단하다....
참석하지 못한 한사람을 위하여
컵라면 1개와 막걸리 1통,,,,, 결국 막걸리는 내가 다 먹었다.....
잠깐! 출발하기 전에 주변좀 둘러보자
야영장 앞쪽에서 왼쪽으로 천문대가 있고 .. 예약없이 일찍 발권해야 그날 볼수 있단다... 우린 늦어서리....
그앞에 방방 놀이터가 있다.
바로 앞에는 개수대, 테크가 몇개 있고 그 주변은 보시는 거와 같이 완전 초토화
야영장에서 바라본 강건너 가정역
곡성 기차마을 에서 가정역 까지 증기기관차가 운행을 하고
중간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레일바이크가 운행한다.
야영장 앞,,,, 인터넷후기에서 본 잔듸밭은 온데간데 없고 바위만 굴러다닌다. ....
야영장 본관 동
자~~ 레일바이크 타러 가자
증기기관차는 예약을 못했지만
아침일찍 달려간 처남이 레일바이크를 예약해 왔네여...... 아주/참 잘했어요
그나마 곡성온 티가 나네.....
침곡역에서 돌아가는 증기기관차 인증샷
레일바이크 대기중
2인용 5개, 4인용 1개 예약
2인용이 먼저 출발합니다..
1호 정빈, 우영
2호 은하, 나래
3호 기호,개똥
4호 경린, 우영엄마
5호 선욱 아빠, 선욱
자~~~ 추울발 합니다.....
만세 !! 신난다... (다 큰것들이...)
힘껏 밟아라 !!!
더 힘껏!!!!
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
자~~ 4인승도 출발 합니다..
은주, 나현, 광수, 채원
힘차게 밟아라!!!!
최종 40분거리에 20분 지점 통과
종착역인 가정역에 도착
기차 펜션 앞을 지나 정차...
가정역에서 바라본 야영장 모습,,,, 수해 피해지역이 되었슴다....
시간상 잠깐의 여유가 생겨
인근에 있는 유명한 화엄사로 갑니다... 30분 거리
주차후 숲길을 따라....
화엄사 입구 앞에서 인증샷
사천왕문을 넘어 해우소에 들렀다가 기념샷 한장....
기와불사에 동참하여 작은 업장이라도 소멸하고,,, 모든 일의 기초인 가화만사성을 이루어 달라며 작은 기원을 올린다.
일시적인 바램이 아니라 꾸준한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니는 알제.
멋진 사찰 양식 앞에서 힘을 모아보고
그러나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개똥이.... 이러고 있으면 혹시 열쇠고리라도 하나 사줄려나.....
너무나 수려한 사찰 경관에 찬탄을 금할수 없다....
대웅전 앞에서
기호도 기념샷 한방~~
아들 손잡고 구경 다니는 처남
호국불교도로서 체력을 증진하자
무예인 개똥이 얍~~~~~ 빨간띠 폼 나네.....
보기 참 좋네....
다들 그늘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가세....
놀면 뭐하나..... 얏....날아보자
같이 날자.... 얏
내마음도 부처님 같이..... 나무관세음보살
에고 힘들어,,,, 업어 달라고 또 떼를 쓰네
금강문 앞에서 빛을 발하는 작은딸
화엄사 입구앞에서 가족들 군기잡은 안지기 (그게 아닌데 사진상 그렇게 보이네)
단체 기념샷
화엄사 뒤 노고단을 배경으로
자~ 배도 고픈데 점심먹어러 가자!!!
전라도는 음식을 잘해 반찬도 많다는데....
그래도 관광지라 똑같지 않을까?
기대반 우려반으로 사람 많은 집을 골라 들어갔다.....
백반을 시켰다... 1인분에 8000원,
주인장왈 반찬이 많이 나오니 한상에 꼭 4인씩 모여 앉아야 된단다..
근데 나오는 반찬을 보니 이건 뭐,,, 밥도 퍼슬퍼슬.....
목이버섯 맛이 쉰것 같다고 말하니 원래 맛이 그렇다고 한다
그래도 이맛은 아니라고 하니 아침에 무친것이라 절대 쉴리가 없다고 한다.... 헐, 주인이 왕이여
거기에다 겨우 된장국 하나.... 꽁치 한마리는 있어야 되는거 아녀,,, 아님 후라이라도 한개 주던지....
사찰앞이라 고기냄새 피우면 안되어서 그런가?????
이게 뭐야..... 전라도 음식... 결국은 관광지를 넘어서질 못하는 구나..... 아쉽다....
설상가상 도윤이까지 넘어져 입술이 터지는 사고로 구례 병원행.....
절대 관광지에서는 밥먹지 말자..... 내심 기대가 컸는데......돈 아깝다...
오늘의 마지막 행선지인 임실 치즈마을
안내소 앞에서 인증샷
임실 치즈 관련 마을이 3개가 있어 일행이 있을 때는 잘 맞추시길....
하나, 둘, 셋....... 치~~~~즈
치즈 실습에 앞서.... 2개 테이블 6만원 1인당 5천원꼴
실습에 앞서 잠시 대기중
자~~ 치즈 만들기 시작합니다....
500여가지의 치즈중 한가지를 만드는데..... 아 뭐라더라 까먹었다....
선생님이 설명을 하네요....
먼저 우유를 한통 붓고요.... 바나나 우유는 안됩니다.
잘 저어 줍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잘 배우세요....
소금을 티스푼으로 한숟갈 넣고 눌지 않게 잘저어줍니다...
두부 만드는 거와 과정은 동일 합니다.
단 치즈는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끄야 되는게 다르다고 하네요
자 우유가 끓었으면
두부에 간수 넣듯이....... 우유에는 식초를 넣습니다.
식초 100cc를 넣고
우유가 뭉치기 시작하는지 봅니다.
다음은 엉겨진 우유를 두부통 같이 생긴 치즈통에 거즈를 놓고 따릅니다..
뭉쳐진 우유를 다 넣은 다음
거즈를 잘 덥습니다.....
그리곤 나무판을 놓고
물통을 올려 놓습니다... 절대 급하다고 누르면 안됩니다..
물이 빠지는 10여분 동안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공부는 어디로 하나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엉덩이로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봉사하기 위해 하는 겁니다.
시간이 다되었네요
다 함께 치즈를 개봉합시다. 하나, 둘, 셋 ~~~ 얏
살살 거즈를 걷어 내고
또 조심조심 옆에 거즈를 떼어 내니
딱 두부 한모 분량 치즈가 만들어 졌네요
자~~ 여기 모인 사람수 만큼 잘라서
김에 싸서 맛을 봅시다.....
맛이 어땟어 .... 그냥 치즈맛...ㅎㅎㅎㅎㅎ
치~~~~즈 선생님과 기념샷....
실습을 마치고
가져온 닭갈비와 삶은 계란으로 출출한 배를 채우고
다음에 또 만나요.... 안뇽, 안뇽,,, 안뇽....
이번 여행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레일바이크
왜 기억에 남느냐는 물음에
재미있었고, 힘들었기 때문이라네요.....
ㅎㅎㅎ 아이들 같은 생각.... 재미를 찾아서 ....
업체에서 촬영한 레일바이크 사진을 기념으로 남도 여행을 마칩니다.......
짧은 기간에 수학여행처럼 많은 곳을 돌아볼 욕심에
남도의 깊은 맛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 기회를 또 만들어 보자구요
첫댓글 짧다길다..하는..말끝..ㅎㅎ
끝까지보이는 대감님표 대~한민국 티샤쓰..ㅎㅎ
부러운 남쪽여행 잘봤습니다..
ㅋㅋㅋ.....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많이도 담고 오셨네요,,,쭈~~욱 행복하세요 !!!
감솨함다....
여행이라기보다 인증샷 찍으러 가신거죠=3=3=3=3=3
수학여행 수준이 되었슴다..ㅎㅎㅎ... 두번가기 어려워 욕심을 좀 내었더니...
하여간 대감님 처가집 가족 모두 23명이 남도에 가서 이러쿵 절허쿵 잘 놀다 왔다는 야그죠
정확합니다...... 부석사 후기 기대하고 있슴다....
잘 보고 갑니다..ㅎㅎ
감솨 감솨 수고하셨슴다..
같은듯 다른듯하네요.. 저보다두 더 많이보구 식구도 더많고 ㅎㅎㅎ 즐거운 여행 하셨으리라 합니다..
참 첫부분은 사진이 안떠요~~ 저만 그런가요..
고수인 현지네님 말을 들었어야 되는데... 욕심내다보니.... 제대로 못즐겼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소개 잘해주어서 잘갔다왔슴다.... 다음 코스 또 부탁 드립니다.....
와우~ 긴글 잘보고 갑니다. 대식구가 같이 다니시는걸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우째든 다봤다니 수고하셨습니다...... 가족 카페에 올린걸 그대로 옮기다 보니... 본의 아니게 길어져 민페를 끼쳤네요...ㅎㅎㅎㅎㅎ
변경된 코스가 더욱 좋은데요^^ 대가족 정모하셨나봐요 ㅎ 즐거운 여행하셨네요^^
사진 반은 배꼽입니다 다시 올려주세요 ㅋ
김원효 버전 "안돼... 그럼 또 집에가서 컴퓨터 켜야되고... 거 많은 사진중에 또 골라야 되고... 작업하다보면 잠도 못자고 안돼..... 근데 왜 배꼽이 되지... 내가 보면 잘보이는데... 이번엔 이것으로 끝
잘 다녀오셨네요.. ^^
남도 기행을 함 가야하는데, 말만 항상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