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이재훈

작성일 : 2006. 10. 15. 12:15  서전서숙 100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 " 韓國獨立運動과 瑞甸書塾 " 초   청    장 [일 시] 2006년 10월20일(금요일) 10:30-17-30[장 소]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주 최] 사단법인 이상설 선생 기념사업회[후 원] 국가보훈처, 독립기념관, 광복회 ------------------------------------------------------------------------------------------------------------------------------------------------------------ 모시는 말씀 광복 61주년이 되는 금년10월은 중국 북간도 용정촌(오늘날 중국 길림성 용정시)에 민족주의 교육의 요람 서전서숙이 개숙된지 100주년을 맞이 합니다.보재 이상설(溥齋李相卨)선생은 우리 민족이 나라를 잃었던  민족 수난기 조국독립 운동에 헌신하신 지도자로 특히 서전서숙(瑞甸書塾)의 개숙을 선도하신 어른이 십니다. 이에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는 서전서숙 100주년 기념 " 한국독립운동과 서전서숙 "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고견으로 더욱 자리를 빛내 주시길 기원 합니다. 2006년 10월   일사단법인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회 장  이   재    정       O 제1부 개회(10:30-11:00).......사회 : 李東吉(기념사업회 총무이사)   국민의례   개 회 사 : 李在禎 기념사업회장.   축    사 : 李鍾贊 전 국정원장           O 제2부 학술회의(11;00-17:30)     사회 :金鎬逸(중앙대학교 명예교수)   기조발표  한국근대사상 간도와 독립운동, 서전서숙 : 尹炳奭(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제1주제   서전서숙과 조선족사회 : 崔洪彬(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제2주제  상동 청년회와 서전서숙 : 徐紘一(한신대학교 교수)    점심(12:30-13:30)    제3주제   근대교육사에서의 서전서숙의 위상---朴州信(인하대학교 교수)   제4주제   연변 조선족의 항일투쟁과 서전서숙---金哲洙(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제5주제   서전서숙 설립전후의 이상설의 민족운동---李玟源(동아 연구소 연구원)  휴식(15:00~15:10) O  종합토론(15:10-17:30)     좌장 : 尹炳奭(기념사업이사)       발표자 : 崔洪彬,  徐紘一,  朴州信,  李玟源     토론자 : 申灐植(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李德周(감리교 신학대학교 교수)                    朴敏泳(독립기념관 연구원)                   廉仁鎬(서울 시립대학교 교수)                   韓洪九(성공회 대학교 교수)                찬조발언 : 崔根甲(중국 용정 3.13 기념사업회장)     폐 회(17:30)      참석하신 분들께는 점심식사를 준비 합니다.     행사장 위 치 :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신문회관: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25)                         지하철 1, 2호선의 서울 시청역 4번출구에서 약100보 걸어시면 됩니다.     연 락 처 : 사단법인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사업회                   전화 : 02-478-5791                     이재훈 기획담당 이사 : 011-798-9448                  김성지 행사준비 위원 : 010-6395-5147 ------------------------------------------------------------------------------------------------------------------------------------------------------------ < 보도자료 >  광복 61주년인 금년은 보재 이상설(溥齋李相卨)선생께서 1905년 11월 일본의 강압에 의한 을사늑약 체결로 국권이 유린 당하자 오직 국권 회복을 위한 항일 투쟁을 결심하고 1906년 4월 비밀리에 해외 망명길에 올라 러시아를 경유 북간도 용정촌에 자리 잡은 후 그해8월 본인의 사재(私財)로 신학문을 전액 무상으로 교육하는 항일 민족학교 서전서숙(오늘날 중국 용정 실험소학교)을 설립한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본 기념 사업회는 항일 독립운동의 이념을 정립하고, 행동 철학을 몸소 실천하신 위대한 선구자로서 당시 신, 구, 학문에 통달한 큰 학자요, 정치가시며, 교육자요, 외교관으로서 12년간 가족과 떨어져 오직 조국의 광복 운동에만 몸을 불사러시다 가신 그분의 삶의 역사가 곧 우리의 역사 일진데, 아직도 무국적자로서 오늘에 이르게 됨은 우리의 역사가 올바르게 정립되었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이것은 오랜 세월동안 일제의 침략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역사가 상처투성이로 유린당한 체 땅속 깊이 묻혀있기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론 한 특정인의 위대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일부 정치인이나 그 후손들이 제 멋대로 그 공적을 날조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오히려 위대한 선구자들의 업적이 그분들의 그늘에 가려 평가 절하된 체 무국적자로 오늘에 이르게 됨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기념 사업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명으로서 왜곡된 역사는 바로잡고 무쳐있는 역사는 새로이 발굴하여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중국의 한국사 말살 책략인 동북공정에 대처하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작은 밀알이 되고자 본 국제 학술회를 개최 합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 합니다. 2006년 10월20일사단법인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