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9. 5. 28. 01:28
조문하는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기사입력 2009-05-27 16 : 04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분향소에서 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이 조문 후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09. 05. 27(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각계의 추모 물결이 닷새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역사 박물관에 마련된 국
민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상주단에 조의를 표하고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은 오는 5월 29일 금요일 11시 흥례문 앞뜰에
서 엄수되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