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신도림쪽이라서..버스노선을 알아봤는데요,
영문초교 앞에서 마을버스 05번을 타면 문래역을 거쳐 영등포 청과시장을 거쳐
영등포 신세계백화점쪽으로 돌아돌아 문래동 남성아파트 정류장까지 오더라구요..
신도림쪽으로 나오려면 이렇게 영등포를 거쳐 도는 방법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구요...
주변에 아무리 둘러봐도...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같은 빵집도 없고,
정육점도 없고,
비디오가게도 없고...
별 수 없이 홈플러스를 나가야만 하는건가요?
주변에 번듯한 상가하나가 없으니...참 살기가 답답~하네요
첫댓글 홈씨티 옆에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입점함니다 쫌만 기다리시길...
농협 하나로 마트 정말 괜찮습니다. 코앞에 그거 하나만 들어서도 큰문제 하나 해결되는 샘이죠. 코앞에 갖가지 학원과 병의원도 들어서니 기대가 큽니다. 목동처럼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 등에서 점점 비슷하게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롯데삼강쪽 길로 안양천 방향에 지하에 메트로 마트 있습니다.
관악고등학교 쪽으로 5분정도 걸어가면 빵집 두군데 있고요.. 비디오 대여점도 두군데 있더군요.. 지하 상가도 있는데.. 웬만한 건 다있던데요..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