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상태에서 준비한다는 가정하에 순차적으로 결정하거나 해야할 일들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다음순서에 따라 준비한다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은 2007년 7월 1일 이후 변경된 비자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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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
출국전에 하거나 결정할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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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원초적으로 선택하거나 결정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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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연수(유학)을 과연 갈 것인가 말 것인가 결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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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나는 꼭 가야 한다고 생각되는 요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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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라는 긍적적 사고
- 적당한 경제적 여건이 뒷받침되는 분
- 영어마스터에 포은이 진 분
- 주체적이고 자립적이며 성실하고 쉽게 타락하지 않는 분
- 목표의식이 확실한 분
- 갔다 와서 뭘 할지가 나름대로 확립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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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가지 말았으면 하는 분들은 바로 이런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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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인 사정이 너무나 너무나 어려운데 부모님에게만 의존하시는 분
- 남들 말에 부화뇌동하며 불평하기를 즐기는 분
- 내 탓 보다는 남의 탓으로 돌리기에 너무나 익숙해 있는 분
- 노력한 자가 대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보단 돈이면 만사OK라는 생각이 골수에 박힌 분
- 할 일 없으니 남들가니까 나도 가보자라는 분
- 공부는 뒷전이고 놀기에 이골이 나서 무대를 확장하려고 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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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주는 나에게 적합한 곳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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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연수나 유학지로 미국,캐나다,호주,영국,뉴질랜드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특히 영어연수나 워홀, 그리고 전문과정에 대한 유학이라면 호주를 추천하고 싶다. 치안이라든가 관광을 곁들인 상황에서도 호주는 좋다. 물가도 싸다. 교육의 질이 높고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어 혜택을 많이 본다. 특히 멜번이나 브리스번, 퍼스등은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나 선택할 지역이 적고 가는곳 마다 한국인이 있다. 어느나랄 가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어차피 한국인은 어딜가도 만나게 되는 상황임으로 현지생활을 통한 접촉빈도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가장 좋다. 호주의 최대장점은 워킹홀리데이비자와 다른 나라에 비해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므로로 개인적 능력에 의해 생활비등을 충당할 충분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유학후 영주권신청의 기회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으므로 이 또한 많은 유학희망자를 기쁘게 하는 것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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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준비한 돈이 연수하기에 적합한가? 과연 얼마나 돈이 들어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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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과연 호주로 갈 경우 1개월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속속들이 살펴보자. 이 비용은 평균치를 기준으로 뽑아보고 대략 최고치는 얼마며 최저치는 얼마나 되나도 확인해 보겠다. 기준은 우선 처음 6개월정도 비자를 받아 가고 현지에서 6개월정도 연장한다는 가정하에 1년으로 한다. 어떤 분이 묻기를 6개월은 무조건 해야 하느냐고 그러는데 받드니 6개월을 신청해야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학생비자 신청 최소기간은 13주이상이면 됩니다. 그러나 연장할 때 마다 비자신청비용 430불씩이 소요되기 때문에 이점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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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2007년 7월 1A$ : 790 |
출국전 지출되는 비용 |
현지도착후 지출되는 비용 |
필수 |
학교등록費 [100-150불] |
10만원 (내외) |
입학후 6개월 이후부터의 수업료 |
옵션 |
대사관신청費 |
35.5만원 (정가) |
필수 |
1개월 수업료 [1000불] |
70만원 내외×6개월 |
옵션 |
신체검사費 |
15만원 (정가) |
합계 |
420만원 내외 |
옵션 |
홈스테이소개費 [150불] |
10만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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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
공항픽업費 [80불] |
6만원 (내외) |
홈스테이 생활을 할때(숙식제공) |
필수 |
항공료(왕복) |
100만원 (내외) |
필수 |
1개월 숙식비 [700불] |
50만원 내외 |
옵션 |
보험료 |
14만원 (내외) |
필수 |
1개월 순수용돈 [300불] |
20만원 내외 |
옵션 |
여권발급費 |
45,000원 (정가) |
합계 |
70만원 내외 |
필수 |
6개월수업료 [6000불] |
420만원 (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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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
1개월홈스테이費 [700불] |
50만원 (내외) |
아파트쉐어를 할 때(대부분 이것을 선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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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
1개월 숙식비 [500불] |
35만원 내외 |
필수 |
1개월 순수용돈 [150불] |
10만원 내외 |
합계 |
650만원 내외 |
합계 |
45만원 내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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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료 : 비용구성에 있어서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수업료입니다. 수업료는 주당 140불부터 최대 360불까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당 수업료를 어느정도 선에서 선택할 것인가에 따라 비용은 크게 달라집니다. 주당 가격에 학생비자로 신청하는 기간을 곱한 것이 수업료가 됩니다. 어쩌면 평균비용이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당 140불로 6개월하는 사람의 학비는 3360불이 되고 360불로 6개월을 하는 사람은 8640불이 되기 때문입니다. 두배이상 비싼데 6개월안에 실력은 과연 두배이상 늘까요?
- 아파트쉐어비 : 보통 쉐어를 하는 경우 주당 지불하는 비용은 2인1실을 기준으로 하면 120~150전후입니다. 그러나 조건에 따라 다양하므로 이점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 생활비 : 학생들의 씀씀이에 따라 다양하지만 적게 쓰는 경우는 한달에 100불 150불 정도로 버티는 사람도 있고 1000불이 모자라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250불에서 300불정도 예상하고 그 범위내에서 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에는 학비와 숙박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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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최저치 : 1400만원 내외(평균비용에서 25%는 절감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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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평균치 : 1800만원 내외(학비월1000불,용돈250불,아파트숙식450불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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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최고치 : 2300만원 내외(평균비용에서 25%이상 늘어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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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생비자를 받을 것인가? 워킹비자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관광비자로 버틸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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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상 호주에 체류할 목적이라면 반드시 학생비자를 받아가는 것이 좋다. 관광비자는 원칙적으로 90일간 유효하지만 연장해서 6개월간은 버틸 수 있고 비자 연장을 통해 9개월까지는 갱신받을 수 있지만 추후에 호주 입국이라든가 원하는 학교에서의 공부는 불가능해 질 수 있다. 좋은 학교에서는 학생비자 유무를 파악하기 때문이다.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현지에서 학생비자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는 대학원의 Research Course일 경우에만 해당한다. 워킹비자를 받아서 3~4개월씩 학교를 옮기면서 공부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나 워킹비자로 가고자 하는 분들은 어느정도 영어가 되거나 금전적으로 너무 준비가 안되었지만 시기상 꼭 가야되거나 여행, 경험, 고생, 자유분방에 관심이 많다면 워킹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목적은 영어연수인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워홀로 가게 되며 처음 마음 먹은대로 잘 진행되지 않을 때는 허송세월하는 경우가 많음을 받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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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주에 갔다가 상황이 되면 취업해서 영주권까지 노려볼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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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영주권을 신청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열거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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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졸라서 영주권받는 방법 - 이민가는 것
- 현지서 대학졸업후 회사 취직해서 취업비자 나오면 일하다 1-2년 사이에 영주권 신청하는 방법
- 취업비자가 어렵기 때문에 이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 영어연수 가서 비즈니스 코퍼레이션 과정 듣다가 인턴나가서 취업해서 영주권 받는 방법.
- 이 경우도 취업비자가 어렵다.
- 현지 2년유학후 Subclass880 독립기술이민으로 기술심사취득후 영주권신청하는 방법
- 이 부분이 가장 현실적이며 오즈카페 영주권관련 게시판에 상세히 실려 있다.
- 현지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와 결혼하는 방법
- 현지 영주권자는 2번까지만 결혼비자를 제공할 수 있다. 3번째 부터는 사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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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학교선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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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도시)을 먼저 선택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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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Sydney) www.nsw.gov.au
호주 최초의 식민 정착지인 시드니는 1778년, 대영제국의 유배지로서 포트 잭슨(Port Jackson)에서 비롯되었다. 이렇듯 다소 상서롭지 못한 출발을 하였지만, 시드니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도심의 해변을 중심으로 형성된 활기찬 문화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해 왔다. 시드니의 인구는 400만 명으로 추산되며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드니는 도시 계획보다 실질적인 발달이 먼저 이루어졌기 때문에 시내 중심가는 다소 복잡한데, 활기 있고 자연스런 분위기에 한 몫 하고 있지만 운전 하기에는 다소 혼란스럽다. 시내 중심가를 벗어나면 사방으로 시드니 교외가 뻗어 있는데,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와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시드니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한 면적의 교외지역을 가지고 있는데, 그 면적은 베이징의 2배, 로마의 무려 6배나 되는 방대한 크기이다.
- 뉴캐슬(Newcastle)
270,000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뉴캐슬은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시드니에서는 북으로 167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해변과 포도주 양조장, 국립공원, 호수, 항구 주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뉴캐슬은 또한 석탄과 곡물의 수출항으로서 주요한 상업 중심 도시이다.
- 울렁공(Wollongong)
울렁공은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세 번째 큰 도시로서,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80km 떨어진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울렁공의 주요 산업은 광업과 철강업이지만 사람들은 조용하고 느긋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편이다. 울렁공의 해변가는 파도타기 좋을 뿐 아니라, 시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절벽가는 전망이나 산보를 위한 명소로 이름이 높다.
- 아미데일(Armidale)
인구 22,000명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방 소도시인 아미데일은 뛰어난 건축물과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자랑하는데 특히 학생인구가 많이 밀집되어 있다. 근교에는 수려한 폭포와 숲이 우거진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아미데일은 시드니에서는 북쪽으로 510km, 브리스번에서는 남쪽으로 460km, 동쪽 해안의 코프스 하버(Coffs Harbour)에서는 191km 떨어진 곳에 위치에 있다.
- 와가 와가(Wagga Wagga)
와가와가는 무럼비지강(Murrumbidgee) 유역에 자리잡고 있는 뉴 사우스 웨일즈 내륙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다. 와가라는 명칭은 그 지방 원주민 언어로서, 까마귀를 의미하는데 이 곳은 1829년 유럽인이 정착한 이래 농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와가와가는 시드니에서 약 518km 떨어져 있으며 기차가 운행하고 있다.
- 캔버라 - 호주의 수도 www.canberratourism.com.au
캔버라는 건립 당시 동, 식물이 풍성하고 전원적인 환경을 지니고 있어 “전원적인 수도”로 알려졌고 이러한 분위기는 여전히 많이 살아있다. 캔버라는 큰 시골 마을 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기고 있지만 대도시적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캔버라는 전형적인 계획도시로 여느 다른 국가의 수도와 같은 분주하고 혼란스런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이 곳의 생활 양식도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캔버라는 역사가 짧은 계획도시로 청량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벌리 그리핀 (Burley Griffin)호수는 캔버라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데 이 호수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에 도시가 설립 되었기 때문이다. 구 국회의사당과 신 국회의사당은 시내 명소 및 시내 상업 중심 지역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들 역시 캔버라를 대표하는 곳이다.
- 브리즈번 (Brisbane) www.tq.com.au
브리즈번은 퀸즐랜드의 주도이다. 브리즈번은 인구가 급성장하여 현재 백만 여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시드니나 멜버른처럼 혼잡하고 붐비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주택이나 건물도 훨씬 드문드문 떨어져 있고 무더운 날씨 탓에 생활 방식도 느긋하고 여유롭다. 콘크리트나 고층 빌딩도 있지만 거리에 늘어선 야자수는 도시라기보다는 열대 해안가 의 느낌을 준다. 브리즈번은 브리즈번 강을 따라 세워졌는데 특히 사우스 뱅크 초원 지대는 수풀이 우거진 공원과 레스토랑, 카페, 쇼핑몰, 다우림 보호구역, 해변이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 북쪽의 골드코스트와 남쪽의 선샤인 코스트는 브리즈번과 매우 가깝다.
- 골드 코스트 (Gold Coast)
골드코스트는 눈부신 백사장과 놀이 공원, 고층 아파트로 유명한 휴양도시로 연중 관광객이 들끓지만,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교에 거주하는 주민의 인구도 274,000명이나 된다. 해안 내륙에는 열대림과 폭포수, 등산로가 아름다운 산지가 있다.
- 선샤인 코스트 (Sunshine Coast)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몇 시간 정도 드라이브를 하면 또 하나의 인기 있는 휴양지인 선샤인 코스트에 닿게 된다. 선샤인 코스트의 주요 소도시는 누사(Noosa), 마루키도르(Maroochydore)와 칼로운드라(Caloundra)가 있다. 선샤인 코스트는 골드 코스트보다는 여유 자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해안 내륙의 산지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록 햄프톤 (Rockhampton)
록 햄프턴은 캐프리콘 코스트(Capricorn Coast)의 중심도시로서 목축, 농경, 탄광을 주요 산업으로 하고 있다. 피츠로이강(Fitzroy River)과 캐프리콘 열대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내륙 열대림과 산지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남쪽 지역이나 근처의 열대섬을 구경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 타운즈빌(Townsville)
타운즈빌은 퀸즐랜드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브리즈번에서 북으로 1400km 가량 떨어져 있는데 호주에서 맑은 날씨가 가장 많은 (연평균 300일) 도시이다. 이 곳은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거주하고 있는 북부 퀸즐랜드의 농업과 광업 중심지이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관광이나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 케언즈(Cairns)
케언즈는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국제선도 취항한다. 이 정원 도시는 데인트리와 케이프 트리불레이션의 열대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많은 열대섬 등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 싸여 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급류타기 ,승마, 스카이 다이빙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멜버른 (Melbourne) www.victoria.com
멜버른은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멜버른은 시드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시드니가 복잡하고 흥미로운 오락거리가 많은 도시라면 멜버른은 이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고 세련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인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주민들에 의해 이 도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러한 문화적 영향은 건축과 음식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멜버른은 도시 전역에 걸쳐 아름다운 공원이 들어서 있고 시내 중심가와 쇼핑 지역은 깔끔히 구획되어 있어 길 잃을 염려가 없다. 멜버른 외곽 지역은 1700평방km까지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지만 대중 교통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멜버른은 축구(Rugby League가 아닌Aussie Rules)에 열광하는 도시이므로 멜버른에 간다면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Melbourne Cricket Ground)에서 축구 경기를 꼭 관람해 보자.
- 질롱(Geelong)
빅토리아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질롱은 멜버른 남서부 지역의 필립만 항(Phillip Bay Port)에 위치하고 있다. 질롱은 공업 도시지만, 생활 방식은 해변 도시답게 여유롭다. 질롱 근교에는 파도 타기의 명소인 해변가들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있다.
- 호바트(Hobart) www.tas.gov.au
호바트는 타즈마니아의 주도로서 약 127,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브리즈번이나 퍼스같은 신생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유서 깊은 도시이다. 이 곳은 1804년 더웬트강 어귀에 설립되었고 강 어귀를 따라 늘어선 건물들은 조지 왕조시대의 양식을 이어받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 론체스톤(Launceston)
론체스톤은 호주에서 가장 역사 깊은 도시 중 하나로 오늘날 타즈마니아 북부의 상업 중심 지역이다. 이 도시는 타마르(Tamar)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9세기의 건축 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한 건물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론체스톤 곳곳에는 공원이 있으며 도시전체가 푸른 녹음에 쌓여있다. 이 곳에는 호주에서 유일한 해양 전문대학(Australian Maritime College)이 위치하고 있다.
- 아들레이드 (Adelaide) www.southaustralia.com
남 호주의 주도인 아들레이드는 도시 전역에 걸쳐 아름다운 교회가 많이 있어서 “교회의 도시”로 불렸었는데, 오늘날에는 예술, 문화의 중심지, 축제의 도시로 보다 알려져 있다. 아들레이드는 유럽 거주민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유럽인의 영향은 즐비하게 들어 서 있는 야외 카페와 독일식 케이탈리아 젤라틴 뿐 아니라 오늘날 사용하는 대부분의 생활 용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아들레이드는 쇼핑하기에도 매우 좋은데 쇼핑몰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만남과 사교의 장소가 되고 있다. 아들레이드에는 또한 멋진 레스토랑이 많으며 특히 북부의 시내 중심가에 많이 밀집되어 있다. 아름답고 멋진 해변이나 바로사와 클레어 밸리 등 세계 최고의 포도주 양조장도 많이 있다. 최근 아들레이드의 경제는 침체를 겪었지만 첨단 기술 분야, 특히 주요 방어 전략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 퍼스(Perth) www.westernaustralia.net
퍼스는 근래에 급격한 성장을 이룬 도시로서 고층 빌딩이 들어 서며 대도시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고 호주에서 백만장자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지만 시드니나 멜버른에 비해 아직 신생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퍼스 교외 지역은 캔버라와 비슷한 여유로운 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퍼스는 다른 지역에 비해 여러 방면에서 고립된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독자적인 도시로 발전 하였다. 이 곳 주민들의 생활 양식은 퀸즐랜드와 비슷하여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사람들은 순박하고 마음 좋은 전형적인 호주인의 하고 있다. 퍼스는 스완강(Swan)과 캐닝강(Canning) 유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인도양 해안과 하늘 높이 솟은 야자수들은 매우 아름답다.
- 프리멘틀(Fremantle)
프리멘틀은 퍼스의 항구이다. 퍼스에서 프리멘틀까지 20km 정도는 해안과 강을 따라 교외 지역이 발달되어 있다. 프리멘틀에는 1850년대 식민지 시대에 설립된 유형지가 그대로 보존 되어 있어 그 당시의 역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생동감이 살아 있는 예술 공간과 분위기 있는 야외 카페도 많다.
- 다윈(Darwin) www.nttc.com.au
다윈은 북부 자치구의 주도이다. 다윈은 상당히 외진 지역에 떨어져 있지만 많은 이들이 상상하는 거칠고 야생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다윈은 관광객 사이에 인기 있는 단기 체류지일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과의 주요 교류지이기 때문에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로 활기 있고 다양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또한 지리적인 특성상 도시 전체 및 식생활에 걸쳐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시장에서 쉽게 신선한 아시아 식료품을 구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윈에는 젊은 연령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여유로우면서도 도시적인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1975년 태풍 트레이시가 휩쓸고 지나간 이후로 도시 전체가 복구되었기 때문에 건축물의 대부분은 새 것이 많다. 다윈은 다른 주도에 비해 규모가 작아서, 인구는 약 7만 명 정도이고 도시 근교 지역의 범위도 15k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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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성있는 학교를 먼저 선택요건으로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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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있는 학교의 특징으로는 학교의 규모가 크고 중심가에 있으며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국적비율이 좋으며 한국인 비율을 30%정도여서 좋다. 또한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보니 원하는 수업을 적기에 들을 수 있고 실력이 거의 비슷한 학생끼리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학교는 대부분 대학부설학교들과 여러곳에 브랜치를 두고 운영하는 대형 사설학원들이다. 이런 메이져급의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후회를 없애는 지름길이다. 이런 학교들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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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 보기] 캡빵 좋은 지역별 영어연수학교 목록 보기 <4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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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돈도 별로 없는데 학비가 싼 곳으로 선택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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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학교는 소규모이고 소도시나 대도시의 일부에 주로 분포한다. 시설투자가 많지 않아 다양한 복지시설이 부족한 것이 흠이며 레벨 수가 적어 다양한 학습이 여의치 않다. 그러나 가족적이고 유대감이 높아 쉽게 적응하고 친해지며 본인만 열심히 공부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할 때 영어수준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학교에서 처음 몇 개월간 공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일 것이다. 영어연수기간에는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이성적인 판단일 것이다. 그 이후 영어에 대한 실력이 조금 행상되면 그때 다른 원하는 코스가 있는 학교로 옮기는 것이 현명하다. 학비 비싸다고 영어잘가르치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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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 보기] 학비가 주당 260불 이하인 저렴한 학교 목록 보기 <4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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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도 그럭저럭 괜찮고 학비도 저렴하고 한국인도 적은곳은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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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선택이겠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다른 학생들도 모두 이런 학교를 찾고 있기 때문에 금방 소문이 나고 소문이 나면 많이 몰리게 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적다는 얘기를 듣고 가면 실제로 한국인이 많은 경우가 바로 이에 해당된다. 결국 이런 학교를 찾을려면 메이져급에서 그나마 학비가 저렴한 학교를 찾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되리라 생각한다. 차라리 한국인이 많은 학교는 2가지중에 하나인데 학교의 평판이 좋던가 아니면 학비가 많이 저렴하다든가 하는 두가지중에 하나이므로 이를 참고로 하면 좋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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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 보기] 시설은 보통이나 학비저렴하고 무난한 학교 목록 보기 <2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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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또 다른 방법은 없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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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친척이 있다면 우선 친척집으로 정하라. 비용을 줄이는 데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러나 불편할 때도 있고 여러 가지 난관이 있을 것이다. 영어가 어느정도 된다면 그때 독립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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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학교수속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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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선정한 학교에 등록부터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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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선택한 학교의 입학가능 날자와 본인의 입학희망날자를 고려해 입학신청한다. 학교마다 입학신청서 양식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항목을 기록해 학교로 보내면 된다. 이때 입학신청비(100-200불)를 보내면 입학이 확정된다. 이때의 등록비는 통상 환불되지 않는 금액이다. 학교결정과 입학수속등은 오즈카페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용해 대행해 주고 있습니다. 오즈카페를 통해 입학신청 하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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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숙박 및 픽업은 어떻게 할 건지도 미리 선택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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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입학을 신청할 때 숙박은 어떻게 할 건지와 현지 픽업은 어떻게 할건지를 결정해 신청해야 한다. 홈스테이를 신청한다면 가족구성원 및 취미등을 고려해 신청한다. 홈스테이는 대개 4주정도만 신청하고 그이후부터는 원하는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다. 홈스테이를 신청하면 홈스테이 알선료로 약 150불정도가 청구된다. 픽업의 경우는 공항에서부터 홈스테이 집까지 택시를 타고 갈 용기가 있으면 택시를 타고 가도 되고 대개 픽업을 신청하면 학교에서 픽업을 나온다. 픽업을 신청하면 약70불 정도가 청구된다. 홈스테이 4주 이후에는 아파트쉐어를 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4주의 홈스테이에 너무 민감하게 기를 쓸 필요는 없다. 또 다른 방법은 처음부터 아파트쉐어나 하우스쉐어등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 방법은 원하는 집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러나 홈스테이보단 비용이 저렴하며 초기 정착이 아주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만약 본인에게 가장 원하는 형태의 쉐어를 구할려면 또 하나의 방법으로 임시숙소인 백패커를 이용하는 것이다. 처음 1주일정도 임시숙소에 머물면서 쉐어를 구하는 것이다. 내 눈으로 보고 구할 수 있는 최대의 장점이 있다. 브리스번으로 가는 오즈카페를 통해 입학을 신청한 학생은 1주일분의 임시숙소비를 지원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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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로부터 견적서(인보이스)를 먼저 받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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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이스에는 신청기간에 해당하는 학비와 홈스테이신청비,신청기간만큼의 홈스테이비,픽업비 등에 대한 항목과 그에 따른 비용에 상세히 적혀 있고 송금할 계좌번호가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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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견적서대로 학비를 송금해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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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이스를 받게 되면 해당금액을 전신환 매도율에 맞춰 돈을 준비하여 아무 은행에나 가서 여권과 함께 제출하면 송금을 해 준다. 송금시 학교로 직접 송금해도 되고 에이젼트를 통해 송금해도 됩니다. 이때 송금수수료가 약 20,000원정도 들 것이다. 송금영수증을 학교로 보내주면 절차가 더 빨라질 수 있다. ex)A$6,000×740(전신환매도율)+20,000원(송금수수료)= 약446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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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비를 내니 입학허가서를 보내주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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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를 보냈으면 이젠 입학허가서만 기다리면 된다. 호주는 국가적으로 학비납부가 안된 상황에서는 입학허가서가 발행되지 않는다. 만약 홈스테이를 신청했다면 홈스테이의 주소,전화번호,가족구성원의 상세한 내용이 기재된 확인서를 함께 받게 될 것이다. 이 입학허가서를 아래의 구비서류와 함께 대사관에 제출하면 비자를 준다. 입학허가서는 복사본으로 제출해도 된다. 입학허가서는 학교에서 대사관에 한부를 보내고 학생이나 또는 해당 에이젼트에게 한부를 보내준다. 각각의 입학허가서에 쓰여있는 시리얼번호가 동일해야 인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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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학생비자를 받는다면 어떤 절차를 거쳐 받아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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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비서류는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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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2주 이상 공부 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은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12주 이하의 과정 이라면 관광 비자(Visitor Visa)나 관광 취업 비자(Working Holiday Visa)로도 가능하다. 학생 비자 라면 의료보험 혜택이 주어지고 주 20시간 까지의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다. 학생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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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비자신청서 "Application for Student Visa Form (157A)"를 작성한다.
신청자의 사진과 동반 가족이 있을 경우 가족 모두의 사진을 붙여야 한다.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 있는 여권
- 학생비자신청비 : 35만5천원 -개인적으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치외법권이라 부술수도 없고..
- 호주 대사관 지정 병원에서의 신체검사결과 (호주대사관 지정병원에서 대사관에 제출), 지정 병원은 아래 참조. 신검받은 날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호주에 갔다온지 1년미만의 학생비자나 워홀비자 출신은 신검을 받지 않아도 된다.
- 입학 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발급한 입학허가서 (Confirmation of Enrolment)의 복사본 또는 원본.(호주 학생비자를 발급 받았던 경험이 있는 학생은 이전 학교의 출석률이 기재 되어 있는 서류나 학위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 재정서류 (본인이나 부모의 영문잔고증명서). 유효기간은 발행한지 1주일이내.
잔액은 비자 기간 동안 가능한 생활비 만큼의 금액이어야 한다. 2등급은 1년에 대략 2000만원이면 무난하다. 3등급은 90일간 잔액이 들어있어야 하며 대략 그 금액은 4~5천만원정도이다.
- 학력(재학, 휴학, 재적, 졸업)영문증명서
- 재직 또는 경력증명서 : 해당자
- 부모 중 한 명이 자녀를 동반할 경우, 배우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 호적등본 1통
- 학업(수학)계획서를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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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모든 서류는 영문이어야한다. 비자결과는 각자 집으로 택배로 배달된다. 택배로 받을 때 2800원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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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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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A form
- 비자 발급료($430 은행 수표로 DIMA로 지불되는 것)
- e-CoE입학허가서
- OSHC(유학생을 위한 의료보험) - 1년이 지난 경우
- 여권
- 출석률이나 성적표 (기존 학생의 경우)
- 영문은행잔고증명서
- 신체검사 결과표
- 호주에서 공부하는 목적 진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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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어디가서 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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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검사시 준비물 : 여권, 사진 3장, 신체검사료 15만원 |
- Busan
- 부산 월리스침례병원 Wallace Memorial Baptist Hospital
374-75 Namsan-dong, Gumjung-gu, Busan Telephone: (82-51) 580 1313 or 580 1251
- 부산대학병원 B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1 - 10 Ami-Dong, Seo-Gu, Busan 602-739 Telephone: (82-51) 240 7890
- Seoul
- 신촌 세브란스병원 Severance Hospital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134 Shinchon-Dong, Seodaemun-ku, Seoul 120 752 Telephone : (82-2) 361 654-2
- 강남 성모병원 Kangnam St. Mary's Hospital
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No. 505 Banpo-dong, Seocho-ku, Seoul 150 713 Telephone: (82-2) 590 1114/590 2900
- 여의도 성모병원 St Mary's Hospital
62 Youido-Dong, Youngdeungpo-gu, Seoul 150 713 Telephone: (82-2) 3779 1114 or 3779 1234
- 종로 하나로의료재단 AAC Seoul Polyclinic
Hanaro Medical Foundation 2nd Floor, Hanaro Building, 194-4 Insa-dong, Chongro-gu, Seoul Telephone: (82-2) 732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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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증인의 재정서류 준비할 때 유의해야 할 게 많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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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비자의 경우 전에는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 있었지만 지금은 영문은행잔고증명서만 제출하면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차입되어 입금된 금액도 전부 인정된다. 총액표시만 되어지면 된다. 금액은 학생비자의 경우 1년에 2000만원이면 충분하다. 은행잔고는 발행된지 1주일에서 최대 10일정도 지나면 다시 발급해야 하므로 미리 서둘러서 할 필요는 없다. 모든 서류를 다 준비하고 대사관에 비자를 제출할 마지막 시점에 발행 하는 것이 가장 좋다. 3등급은 유학전체기간의 학비와 생활비의 합을 증명해야 하며 그 금액이 90이 이상 들어있던 것을 증명해야 하며 부모형제자매조부모까지 보증권한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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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생비자를 받는데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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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서 공고하는 비자 발급기간은 대개 2주정도를 잡고 있는데 제출서류에 특별한 이상이 없고 신체검사에 별 이상이 없다고 가정하고 재정금액이 충분하면 2주 이내에도 결과가 나온다. 신체검사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4-6주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3등급비자의 경우에는 6주내지 8주까지 소요될 수 있다. 여기서 팁으로 정보를 드린다면 학생비자의 경우 2등급은 수업시작일로부터 12주되는 날부터 비자가 발급되고 3등급일 경우는 6주되는 날부터 비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수업시작전 아무따나 상관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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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권도 만들어야지.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은 여권이 있다면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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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비서류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사진2매(여권용), 주민등록등본1통, 남자는 초본1통추가
- 발급비용 : 45,000원
- 발급관청 : 외교통상부여권과 및 아래 표 참조
- 발급기간 : 1주일정도
- 기타문의 : 갱신, 연장, 분실, 병역미필자 등은 각 구청에 문의하면 된다.
-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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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무부 여권과 |
: 02) 720-3582 |
□ 경기도청 |
: 031) 42-0911 |
□ 종로구청 여권과 |
: 02) 731-0610 |
□ 강원도청 |
: 033) 54-0717 |
□ 노원구청 여권과 |
: 02) 950-3750~4 |
□ 충청북도청 |
: 043) 220-2253 |
□ 영등포구청 여권과 |
: 02) 670-3450 |
□ 충청남도청 |
: 041) 253-3001 |
□ 서초구청 여권과 |
: 02) 570-6430 |
□ 경상북도청 |
: 054) 950-2253 |
□ 동대문구청 여권과 |
: 02) 920-4681~4 |
□ 경상남도청 |
: 055) 83-3002 |
□ 강남구청 여권과 |
: 02) 551-0211~ 5 |
□ 전라북도청 |
: 063) 80-2254 |
□ 인천광역시청 |
: 032) 427-1008 |
□ 전라남도청 |
: 061) 232-9129 |
□ 대전광역시청 |
: 042) 250-2253 |
□ 제주도청 |
: 064) 46-3000 |
□ 대구광역시청 |
: 053) 429-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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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청 |
: 062) 223-3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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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청 |
: 051) 460-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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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출국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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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출국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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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던지는 한마디에 너무 부화뇌동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물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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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비행기 예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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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이 결정되면 즉시 비행기를 예약해야 한다. 비행기 예약이란 좌석을 확보해 두는 것이고 대금 지불은 출발 일주일전에 하면 되므로 가능한 빨리 해두는 것이 좋다. 수업 시작일 며칠(2~3일)전에 도착하는 항공권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리 도착해 학교 위치라던가 숙소 위치도 알아 놓고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호주는 관광지로도 유명한 만큼 성수기에 출발하는 사람은 특히 미리 예약을 해놓는다. 비행기편을 결정할 때는 도착 시간은 꼭 고려해야 한다. 낯선 곳에 가는 학생이 저녁에 현지에 도착하면 당황하게 된다. 입국수속시간과 택시나 버스를 탈 때까지의 시간을 고려해야 하므로 가능한 현지에 낮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비용을 좀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현지에 밤늦게 도착하는 비행기편을 이용했다가 숙박비로 경비가 더 많이 들어갈 수도 있다. 항공사선택은 가장 저렴하든가 아니면 직항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마일리지를 이용할 경우는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면 된다. 같은 항공사라 하더라도 여행사마다 가격차이는 있다. 많이 알아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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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보험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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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갔을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중에 하나가 보험이다. 세상일은 모른는 일이니까. 호주는 보험이 필수로 들어간다. 학교에 학비납부할 때 이미 보험료를 납부했을 것이다. 학생비자로 가는 경우에는 추가로 보험을 들 필요는 없다. 만약 추가로 보험에 가입을 한다면 해외유학생보험이라 하여 국내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이 많으니 잘 검토해서 가입하도록 하며 보상한도라든가 기타 조건들도 확인을 해 놓도록 한다. 국내에서 가입하는 것이 해외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더 보상한도액이 높고 보험료도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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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후불제 전화카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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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국을 하여서 가장 애를 먹는 것 중의 하나가 전화를 하는 것이다. 현지 사정에 익숙치 못할 경우가 그렇고 , 현지의 비싼 통신요금을 지불하며 전화를 해야 한다. 현지에 적응하여 생활하다 보면 분명 싼 국제전화는 있겠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후불로 청구되는 전화카드를 신청해서 출국하면 좋다. 모든 후불카드가 기본경비 없이 신청 가능하며, 국내로 후불 청구되는 것을 꺼리면 선불카드로 준비하도록 한다. 공중전화,호텔, 유선전화, 무선전화(휴대폰) 등 모든 전화기에서 별도의 부가료 없이 사용 가능하다. 공중전화카드처럼 전화기에 삽입해서 하는 것이라 버튼을 조작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후불카드는 선불카드와는 달리 통신사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도 있으며, 사용하는 만큼만 납부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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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국제운전면허증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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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운전면허증(International Driving Permit)이란 쉽게 말해서 자국 운전면허증의 번역판이다. 자동차로 여행하려는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해외에서 신분증으로 활용이 잘 될 만큼 신용도도 좋다. 국제 운전면허증을 들여다보면 똑같은 내용의 문구들이 중국어, 영어, 불어, 일어, 독어 등으로 각각 번역되어 있다.
- 외국에서는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차를 운전할 수 있으므로 출국 전에 국제도로조약에 근거한 국제 운전면허증을 취득해 놓아야 한다. 미국과 영국, 일본 등에서는 도로조약 가맹국의 면허증은 그대로 통용된다. 그러나 한국어로 된 면허증만 가지고는 외국에서의 운전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국제면허증을 취득해서 나가는 게 좋다.
- 일단 외국에서 렌트를 하시려면 국제운전 면허증과 국내 운전 면허증을 동시에 지참해야 한다. 국내에서 12월에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 당한 사람이 지난 10월 발급 받은 국제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현지에서 차량 렌트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국제운전면허증이란 국내면허증의 번역판이며, 외국에서의 차량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국내면허증과 국제면허증을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
-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는 간단한 절차만으로도 국제 운전면허증을 교부 받을 수 있다. 국제 운전면허증을 교부 받는데 필요한 서류에는 여권과 신청서, 운전면허증, 그리고 주민등록증, 인장, 사진 1매, 수수료 5,000원 등이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면허시험장에 가시면 오전 접수-당일발급, 오후접수-익일발급 되고요, 우리 나라의 2종에 해당하는 B Type 과 1종에 해당하는 D Type 이 있다. 면허증 속지를 보면 각각의 Type에 스탬프를 찍게 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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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국제학생증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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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국제학생증(ISEC)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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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는 International Student & Youth Exchange Cards의 약자로 학생, 26세 미만의 젊은이 (유스)들을 위한 전세계 학생 & 유스 할인 프로그램이다. ISEC의 앞면은 해외에서 국제학생증으로 사용되며, 뒷면은 우리 나라에서 학생할인카드로 사용되는 복합 카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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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국제학생증 ISEC를 가지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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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학생 VIP카드를 갖는다.
- 쓸수록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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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국제학생증(ISEC) 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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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교육원은 국제학생증 ISEC 공식 발급 대행사로 사진 1장 + 학생증 원본 또는 증빙서류를 지참하시고 방문하시면 발급 받는다. 발급 대행사에서 발급 시 주의할 점은 ISEC 가입 신청서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가입신청서를 작성하시지 않은 경우에는 ISEC 소식지나 기타 자료를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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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국내 학생 할인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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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제학생증의 사용은 우리 나라에서부터 시작된다. 국제학생증(ISEC) 고객 분들은 버거킹, 라이브 소극장, 서울랜드, 서울은행, 에버랜드, 이가자 미용실, 인켈아트홀, 정동극장, TGI 프라이데이즈, 피자몰, 칠리스, 현대 성우 리조트, 형제갈비 및 서울 지역 주요 대학가 여러 상점에서 5-30%의 할인혜택 및 무료음료/무료 쿠폰과 같은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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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해외 학생 할인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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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극장, 놀이공원, 레스토랑, 미술관, 버스패스, 박물관, 패스트푸드점, 항공료 등과 같은 장소 및 업소에서 5-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학생증 ISEC는 해외 여행 및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에게 경비 및 생활비를 절감하는 필수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의 극장, 놀이공원, 레스토랑, 미술관, 버스패스, 박물관, 패스트푸드점, 항공료 등과 같은 장소 및 업소에서 5-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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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ISEC발급 필요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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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증 : 학생증 or 입학허가서
- 증명사진 1장 : 사이즈: 21X33 mm
- 발급 비용: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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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ISEC 이용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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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실 경우 주문 또는 구입 전에 꼭 제시해야 한다. 새로운 소식, 가맹점 및 협력업체 안내, 여행정보 등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ISEC 홈페이지 http://www.isecard.co.kr와 http://www.isecard.com에서 참조하면 된다. ISEC는 본인 이외에 다른 사람은 이용할 수 없으며, 타인에게 대여 또는 양도할 수 없다. 유효기간이 지난 ISEC는 사용하실 수 없으며, 그로 인한 불이익 발생시 본인이 책임을 진다. 분실하신 ISEC는 재발행이 안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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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환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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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국 며칠전에 환전을 하게되는데 시중은행과 공항에서 할 수 있다. 환전시는 여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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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환전 가능한 금액 (U$: 미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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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불이상은 신고를 해야 하지만 이렇게 많이 환전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아무은행이나 가서 환전하면 된다. 호주달러가 없는 지점도 많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는 편이 좋다. 미국달러로 바꾼다음에 호주에 가서 쓰면 안되냐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호주달러나 여행자수료로 바꿔가길 권한다. 호주달러로 바꿀 경우 환전하고자 하는 금액의 95%정도는 여행자수표로 발행하고 나머지는 50불권의 현찰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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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환전시 주의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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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나라은행에서는 작은 소액권은 바꾸기 힘들며 보통 $50 또는 $100지폐로 환전을 해주고 있다. 환전은 본인의 사정에 맞게 적당히 하되 보통 1000-3000정도로 하고 있다. 환전은 가능한 현지화폐(호주달러)로 환전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미국달러로 바꾼후 현지에서 재환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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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행자수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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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현금분실 사고에 대비하여 당분간 필요한 금액(약 200~300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여행자 수표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여행자 수표로 환전한 뒤에는 분실에 대비하여 여행자 수표의 일련번호를 따로 메모해준다. 그리고 여행자수표를 바꾼후에는 여행자 수표의 서명란에 반드시 본인의 여권에 표시된 서명을 해두어야 타인이 사용할 수가 없다. 참고로 여행자 수표를 매입하는 것이 현금을 매입하는 환율보다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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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유학생 송금 구좌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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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지정하지 않아도 송금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이런 룰도 너무 자주 바뀌니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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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준비물은 어떤걸 준비하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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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꾸리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짐이 많으면 짐이 된다"것이다.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것만 챙기도록 한다. 지나치게 바리바리 챙겨가봤자 별 쓸모도 없는 것들을 걱정이 앞서 갖고온 형태만 된다. 계절과 옷에대해 많은 걱정을 하는데 이 내용은 각 도시별 기온과 옷 준비에 대한 안내를 오즈카페 출국준비게시판에 상세히 올려 놓았으니 그곳을 참조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007년 3월 1일 기준으로 기내에 지참할 수 있는 물품들이 상당히 까다로워 졌으므로 이점은 각 항공사별로 면밀히 파악하여 준비하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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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품 목 및 비 고 |
영어교재 |
토플책, 독해교재, 작문교재, 전공서적등 |
문법책 (정리가 잘 된 쉽고 익숙한책) |
사전 (한영, 영영한, 전자사전등) |
회화책 및 테이프, 사전/상황별구성 |
배낭/옷가방 |
책가방(1), 밸트색, 옷가방(대1-40~60l) |
전기전자 용품 |
카세트, 공테잎, 베터리, 충전지 |
헤어드라이어, 알람시계, 전기면도기. |
컴퓨터(한글통신환경) |
의류상의 |
반소매(5), 긴소매(5), 방한복(2), 제킷(2), 콤비 등 |
의류하의 |
반 바지(3), 긴바지(5), 면바지, 청바지등 |
기타의류/신발 |
정장, 운동복(1), 구두(1), 운동화(1), 슬리퍼(1), 샌달(1) |
기타의류 |
양말(15), 스타킹,속옷(15), 잠옷(1), 수영복 등 |
세면도구 |
큰타올(1), 작은타올(3), 이태리타올,손수건등 |
샴푸,비누, 선텐로션, 면도기,손톱깍이,귀이개,빗,칫솔,치약 |
화장품 |
기초화장품, 색채화장품, 파우더등 |
안경류 |
선글라스, 콘텍트렌즈, 식염수, 예비안경 |
일상용품 |
카메라, 필름, 다용도칼 |
의약품 |
상비약, 소화제,필수연고류, 진통제, 반창고, 소독약 등 |
필기구 |
노트, 펜, 샤프, 지우게 |
필수서류 |
국제운전면허증, 신용카드, 입학허가서사본,사진5매 등 |
식료품 |
반입불가능. 단, 밀봉식품가능 |
선물류 |
민박가족, 친구를 위한 간단한 선물들 |
기타 |
모자, 우산, 재봉용품(소형가위, 단추등) |
시차표, 티슈, 계산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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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떠나는 날 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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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빠진짐 없나 잘 챙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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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떠날 때 빠진 짐이 없나 잘 챙기고 어른들께 인사하는 것도 잊지 말자. 출발시간은 길이 막히는 것을염두해 두고 충분히 시간을 두고 일찍 떠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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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공항에 도착해서 출국에 필요한 서류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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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및 비자
- 항공권
- 출국신고서(공항에 배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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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출국수속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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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출발 2시간쯤 전에 김포(인천)공항 국제선 청사에 도착해, 해당 항공사의 체크인 데스크를 찾아 간다.
- 데스크의 담당 직원에게 항공권과 여권, 출국신고서를 건네 주고, 기내로 들고 갈 가방을 제외한 짐의 무게를 단다.
- 기내의 좌석을 배정해줄 것이다. 창가쪽 좌석이거나 통로쪽이든 특별히 원하는 쪽이 있다면 이때 말해야 한다. 이때 자신이 소지하고 갈 작은 가방을 제외한 짐을 부치고 물표를 받는다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1인 당 제한 무게는 가방 개수에 상관없이 20~30Kg이다. 초과 시 비싼 초과 운임비를 내야 한다. 좌석 배치가 끝나면 직원은 여권, 항공권, 탑승권 (boarding pass)을 돌려 준다. 탑승권에 표시된 비행기의 편명, 좌석 번호, 탑승 게이트(Gate) 번호, 출발시간 등을 잘 확인해 둔다.
- 체크인을 마쳤으면 공항 이용권을 구입한다. 이용권은 각 청사에 있는 은행 환전소나 매표소에서 구입한다. 이때 환전을 한다.
- 다음으로 출입국 카드를 작성한다. 출입국 카드는 항공사 카운터나 출입국 심사대에 있으므로 미리 작성해둔다.
-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게 되며, 이제부터는 혼자서 출국 심사대로 간다. 여권과 출국 신고카드를 보여주면 직원이 여권에 출국 도장을 찍어준다.
- 탑승권에 있는 탑승구와 탑승시간을 확인하여 기내에 오른다.
- 면세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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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비행기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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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여기서부터는 출국하는 승객들만을 위한 곳이며, 이곳에 있는 면세점에서 선물 등 각종 쇼핑을 할 수 있다. 귀국 선물 구입은 여행 후 출발국의 면세점에서 구입해야 유리하다. 비행기 출발 30분 전에 탑승권에 적혀있는 탑승 게이트 앞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에 탑승 시는 탑승권만 제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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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통과 및 갈아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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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 시 급유나 추가 탑승객을 위해서 중간 경유지에 잠시 들르는 것으로, 승무원의 지시사항에 따르면 된다. 그냥 좌석에 앉아서 대기하는 경우는 내릴 승객 말고는 그대로 앉아 있으면 된다. 전부 내려 공항 빌딩으로 나가서 기다린 후 다시 탑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승무원이나 안내 방송의 지시에 잘 따르면 된다. 대기하러 나갈 때 입구에서 Train Card를 주는데 이것은 다시 탑승 시 탑승권과 같으므로 잘 보관해 둔다. 그리고 이 카드에 적혀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확인해 둔다. 나갈 때는 "Transit"이라고 쓰여진 출구로 나가야 한다("Arrival"로 나가면 안 된다). 내릴 때 여권이나 귀중품들은 가지고 내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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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나 대도시가 아닌 곳으로 여행 시는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어느 공항이나 Transfer하는 승객들을 안내하는 항공사 직원이 트랜스퍼 체크인 카운터 까지 안내해주는 것이 보통이다. 바꿔 타는 항공사의 카운터에 도착한 후에는 항공사 직원이 목적지까지의 또 다른 항공권을 뜯어낸 후 새로운 보딩패스를 준다. 출발시 김포공항에서 미리 환승용 탑승권을 받았으면 출발 시간과 탑승구를 확인한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출발시간 1시간 전부터 출발 게이트로 가서 기다린다. 비행기를 바꿔탈 때 다시 짐을 꺼내 입국심사를 할 때도 있는데 이때는 직원이 배치되어 있어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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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
현지도착후에 할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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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도착 당일에 해야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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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공항도착 후 Immigrant에서 비자 받기(워홀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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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일 경우 호주 국제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비행기에서 나온 후 Immigrant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Officer가 입국 목적 등 간단한 질문 몇 가지들을 물어보게 되는데 이때 차분히 답을 하고 비자를 받는다. 이때부터 남을 탓하기 보단 스스로 할 수 있는 정신력과 각오가 필요하다. 누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싸그리 없애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살아 나온다는 굳은 각오로 외국생활에 대비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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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짐찾고 공항 빠져 나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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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nt에서 비자를 받은 후 짐을 찾게 된다. 짐은 Immigrant 근처에 있으며 그곳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 비행기 Number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짐을 찾고 Custom(세관)을 통과해 공항을 빠져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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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홈스테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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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통과 후 공항을 빠져 나오면 홈스테이 가족이나 PICK-UP나오기로 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만약 PICK-UP나오기로 한 사람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공중전화를 찾아 PICK-UP나오기로 한 홈스테이 가정에 전화를 하고 기다리면 된다. PICK-UP 나오기로 한 사람이 나온 경우 그 사람을 따라 홈스테이로 가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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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홈스테이 도착해서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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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에 도착하면 홈스테이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가벼운 대화를 한 후 짐을 풀고 주변을 정리하면 된다. 장시간의 비행으로 피곤하므로 도착 첫날은 가급적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받드시 잘 도착했음을 집으로 꼭 알려주길 바란다. 기다리는 부모 마음은 전쟁터에 보낸 자식걱정하는 이상이다. 우리 자식 잘 도착했는지 밤새도록 전화기다리며 걱정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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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도착해서 학교가기 전까지 해야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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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홈스테이 주변 지리 및 학원 가는 길 익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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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도착 이튿날부터 홈스테이 주변의 지리를 익히게 되고 홈스테이 가족들이 학원의 위치와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보통 홈스테이 가족들이 데리고 다니면서 주변 지리를 설명해주고 학원에 직접 데려다 주기도 한다. 안해 준다고 불평을 하지는 마라. 필수는 아니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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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은행계좌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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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주변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송금 받을 수 있게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다. 보통 현지의 큰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게 되고 학원이나 학교의 가까운 곳이나 지점이 많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고 은행계좌를 개설하기 전에 송금 수수료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면 은행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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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정착이 끝나고 학교/학원 다니면서 할 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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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파트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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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주간의 홈스테이를 한 후 아파트로 나와 생활을 하고 싶다면 일단 아파트를 구해야 한다. 아파트 구하는 방법으로는 각 학원/학교의 게시판이나 주변사람들 그리고 거리의 게시판을 보면 나와 있다. 그리고 직접 아파트를 다니면서 알아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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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파트의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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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종류에는 보통 Barchelor, One bedroom, Two bedroom 등이 있고 혼자 살기를 원하는 경우 보통 Barchelor를 구해서 들어가게 된다. Barchelor는 우리나라의 원룸식 아파트와 비슷하다. 원룸형태는 구하기 어렵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살기를 원한다면 One bedroom이나 Two bedroom을 같이 구해서 살면 된다. 보통의 경우 돈을 절약하기 위해 2-3명이 같이 사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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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룸메이트로 들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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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파트를 직접 구해서 살기 보다 룸메이트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아파트 구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학원/학교의 게시판이나 주변사람들 그리고 거리의 게시판을 보면 나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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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휴대폰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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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가입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현지의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외국에도 휴대폰 서비스 회사가 여럿 있다. 각 회사별 요금 체계나 가입조건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휴대폰 사용을 원하는 경우 각 회사의 대리점에 문의해 가면서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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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여행정보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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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학교를 다니면서 혹은 끝난 후에 보통 여행을 가게 되는데 여행을 가기 전 사전정보를 어느 정도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좋다. 보통 여러 명이서 차를 Rent해서 여행을 하게 되는데 여러 명이서 차를 Rent하게 되면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 같은 경우 뜻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려 가까운 곳에 여행가는 것도 좋다. 그리고 장기간의 여행에도 차를 Rent해서 가는 것도 좋다. 장기 렌트의 경우 렌트비가 많이 절약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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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차 렌트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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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렌트하기를 원한다면 현지의 Rent회사를 통해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Rent 회사와 각 지역의 Rent회사 등 렌트를 할 수 있는 곳은 많다. 차를 Rent하기 위해서는 국제 운전면허증과 Credit 카드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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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진짜루 제일 중요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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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공부하자. 비싼 외화 날리면서 투자하는 건데 열심히 안함 쓰나. 돈대주는 부모님 생각도 해야지. 효도가 딴게 아녀. 외국넘 만나서 콩알콩알 떠드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대견하겠어.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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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에 대한 당부의 말씀>
먼저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개 호주를 학생비자로 간다면 위의 진행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무조건 걱정부터 하지 마시고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결정해 나가면 됩니다. 혼자서 이 과정을 어렵게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아직 회원님의 일을 도와줄 에이젼트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오즈카페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하는 것 보다 오즈카페와 함께 하는 것이 비용이나 절차진행, 학생비자 취득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학교선택에서부터 현지정착까지 오즈카페가 회원님들의 길잡이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3446-5525 또는 011-9944-1108로 전화주시면 됩니다.
<오즈카페 카페지기 알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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