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전적인 은혜와 도우심
그리고 성령님을 의지하여 삶에서 수고함으로 열매를 맺는것
이 두가지의 균형이 이 책 '삶으로 중명하라'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의 행심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갈5;22~23 -
아무리 성령충만하다해도 우리 안에는 나를 무너지게 하려는 악한 육체의 소욕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조심하는 수밖애 없다
우리는 이렇듯 닐마다 긴장하고 조심하며 살아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시기 때문이다 경계하는 마음과 승리에 대한 확신 이 두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갈5; 17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16 -
성령의 열매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맺을수 있다
성령의 열매 특징
1. 각각의 열매들이 하나같이 인격적이다
2 관계 지향적이다
성령의 열매가 추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것이다
"죽음이라는게 사람에게는 가장 나쁜 일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 다음에 더 좋은 가장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도 될거예요
전 그렇게 믿습니다 "
"시력을 잃은 것도 축복이었죠 그 덕분에 더 열심히 살수 있었습니다
장애라는 것을 지옥으로 셍각하면 그대로 됩니다
그걸 축복으로 여기면 놀라운 일이 생기죠 무엇보다 만남의 축복이 옵니다" - 강영우 박사 -
사랑하사 주셨으니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고 그 결과로
그를 믿는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셨다
우리는 주님이 먼저 보여주신 이 사랑의 열매를 품고 또 맺어 나가야 한다
사랑은 근본적으로 타인 지향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진짜 사랑은 나를 향해 흐르지 않고 다른 사람을 향해 흐른다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 의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변질되기 쉬운 속성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의존하지 않는 사랑은 변질될수 밖에 없다
아가페 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낳을 때에라야만 그것이 진짜 아가페 사랑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사랑을 유지할 능력이 없다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 영역을 벗어나게 되면 그 사랑은 변질될수 밖에 없다
우리는 늘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 안에 있는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점검해야 한다
사랑이 이미 변질되어 버렸는가?
주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다시 덧입어라 주님의 사랑이 우리위에 덧입혀질떼 변질된 사랑도 치유되고 회복될수 있다 그 때 진정한 사랑을 베풀수 있게 될 것이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치라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4;7~8 -
인생을 돌아보면 제대로 살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던 순간뿐이다
기쁨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붙잡는 것이다
복음은 상처입은 자를 기쁘게 하고 찬송하게 하고 춤추게 하고 기쁨으로 뛰놀게 한다
- 성경 번역가 윌리엄 틴테일 -
현상만으로 기뻐하지 말고 본질을 가지고 기뻐하라
신앙이 자란다는 것은 바로 선택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가?' '정말 내 영혼에 유익한 일인가?'를 기준으로 선택하려고 애쓰라 또 그런 선택을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다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참된 지식을 아는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깨닫게 된 지식을 행할수 있는 힘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다 반복되는 그 메세지로 인해 내안에 그것을 지키고 행할수 있는 능력이 생길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기쁨은 호흡괴 같다 들이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쉬기도해야 한다 한마디로 기뻐하라
당신의 기쁨을 퍼뜨려라 누군가를 안아주라 춤추라 힘이 되는 말을 해주어라 편지나 책을 써라
행복에 대해서 생각만 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라 기쁨은 몸으로 표현되고 실현되고 생활화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참 평안은 내 의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이 주실 떄 성령님이 가르쳐 주실 때 비로소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성령충만을 갈망해랴 한다
내 지식이 성령님이라는 필터에 걸러져서 선포될때 비로소 그것이 능력이 된다
'내가 너로 인해 참 좋았노라'
'내가 너로 인해 참 기뻤노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평강은 절로 따라오는 선물이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나라 하라 ' - 민 6;25~26 -
그 일 뒤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활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롬12;18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 히12;14 -
기질이 같든 다르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을 이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샬롬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공동체 ㅗ임에 참석해야 한다
소그룹 모암에도 적극적으로 나가야 한다
성격이 맞지않아 불편한 사람이 있더라도 공동체 모임을 통해서 화평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공동체 모임을 외면하는 신앙생활은 반쪽자리 신앙생활이다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는 것임을 늘 명심해야 한다
공의가 빠진 화평은 가짜이다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 - 시85;10 -
화평을 죽이는 공의 역시 옳지 안다
'비판하지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오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오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오 -둑6;37 -
우리가 진정한 샬롬을 얻기 위해서는 용서해야 한다
공의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그 공의가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는 관계를 깨뜨리는 흉기로 쓰여서는 안된다 우리가 진정으로 화평할 때 모두가 행복해 진다는 것을 세상이 깨닫도록 해야 한다
'오 하나님 굶주린 자들에게는 빵을 주시고 빵을 가진 우리에게는 정의에 대한 굶주림을 주소서'
- '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때까지' 중에서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내 뜻(크로노스)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때(카이로스)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는 과정에서 고통과 인내의 과정은 필수적이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인내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힘들고 답답하고 여러가지 고통이 수반된다면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을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숙한 신앙으로 단련되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삶속에서 인내가 나타나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그냥 맡기는 것이다
기도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때를 인내로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가 차매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실 줄 확신한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날마다 성령의 열매중 하나가 '오래참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고난과 고통 가운데 힘들고 아플지라도 그 가운데서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의 인내를 이루어가는 것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이기 때문이다 ㅋ
우리는 일상생활속에서의 인내뿐 아니라 영적인 인내를 구현해 내야 한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영적인 인내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신앙의 분명한 단계이기 때문이다
성령충만함이 있고나면 반드시 그 다음에 침체의 단계가 온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내 기도는 들어 주시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이 나를 고통가운데 방치해 놓으신 것 같은 깊은 고난이 찾아 올 때가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 영혼의 밤 -16세기 수도사 요한 - >> 영혼의 어두운 밤 -제랄드 메이 -
>>> 낙심하지마라 당신은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한 단계에 이른 것이다
>>>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는 길 ;모호성과 집착 다음에 찾아온 하나님의 명료함 사랑의 해방
그리고 신뢰의 심오함은 영혼의 어두운 밤이 지니는 특징적인 구성요소이다
>>>> 치열하게 싸워라 오래 참음으로 인내로 싸워라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 - 눅21;19 -
>>>> 우리의 인내로 얻게 되는 것은 영적 성숙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 롬5;1~2 -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롬5; 3~4 -
소망은 우리가 영혼의 밤을 견뎌내는 힘이 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약5;7 -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 약5;7-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히12;2 -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
- 욥23;10 -
깊은 낙심과 절망 가운데 빠져 있는 그 때에 현재 자신의 모습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장차 누리게 될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을 바라보아야 한다
고난이 찾아 올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 고난의 밤이 찾아올때 그것은 성령님이 우리 영혼의 문을 두드리시는 소리라고 보면 정확하다 우리는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인생의 밤이 찾아오면 결코 내 함으로 버텨낼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된다 그때는 성령의 열매인 '오래참음'의 열매를 취하여 성령님을 의지하여 살아가라는 주님의 메세지인 것이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나의 한계를 처절하게 절감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인내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혹시라도 우리 가운데 혹독한 인생의 밤을 거쳐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두운 현실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욥처럼 소망을 가지고 고통너머의 미래를 볼 줄 아는 영안이 열리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성령의 열매인 '오래참음'을 가지고 달려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본문 중에서 -
하나님의 속성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 분은 인내하실수 밖에 없다
오래 인내하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구현하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사랑안에는 인내가 담겨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조금도 참지 못하는 우리에게 자녀를 주심으로써 오래 참는 사랑을 가르쳐 주신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에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하신 것을 힘싸 지키라 -엡4;2~3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10;12 -
진짜 정의를 구현한다면 내 안에서 실패하지 않는 사랑의 열매가 거두어져야 한다 그것이 진짜 정의이다 성경이 말하는 정의는 기다려주는 것이다
관계속에서 인내하는 것 부당한 일을 당해도 보복하지 않는 태도가 바로 오래참음이다
그 모든것을 받아주고 포용해주면서 사는 것 오래참고 인내하면서 유지하는 것이 가정이다
또 형재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앖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살전 5;14 -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 빌1;6 -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엡2;10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 희를 궁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시30;18 -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 시 27 ; 13~14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것은 우리가 착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착하셔서 주신 것이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바탕에는 자격없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의 선하심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그 하나님의 선하심을 날마다 맛볼수 있도록 날마다 더 경험할수 있도록 분잡는 것이 바로 신앙행위이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안에 거한다면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인 선하심의 열매가 흘러 나와야 한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8;15-
선하심은 내것이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그리고 그 선하심의 성품이 타인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신실함에 주목하신다 이것이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사람을 쓰시는데 성령의 사람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승복하며 지속적으로 충성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을 쓰신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갈5;22~23)
사랑; 기독교의 가장 대표적인 영적 소프트 파워
아가페 사랑- 타인 지향적 특징, 하나님 의존적 속성
희락 ; 기쁨을 적극적으로 쟁취하라
쟁취한 기쁨은 나누어주어야 한다
화평 ; 로마식 평화(팍스 로마나;힘으로 눌러서 얻는 평화)
히브리식 평화(샬롬;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서 일어나는 평안의 상태)
오래참음; 상대방을 기다려주는 차원에서의 인내
나 자신을 기다려 주는 것
자비; 친절한 성품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봉사하고자 하는 선한 마음
양선; 선한 행동 자비가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
충성; 신실함(피스티스) 마음으로 승복하는 중심의 태도
하나님께 설득된 상태 하나님께 설득되어 마음으로 승복하는 내적인 태도
지속적으로 충성하는 삶의 모습
온유 ; 상태로서의 온유- 고집꺾기 조련사되시는 하나님이 꺾으신 온유
행위로서의 온유 - 관계적인 인내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견뎌내는 힘
절제 ; 넘치는 것을 경계하라(계영배- 술잔에 70% 이상을 따르면 술이 모두 새어나가게 만든 술 잔) 절제의 능력은 하나님 안에 거할때 나온다 절제는 훈련을 통해 이루어진다
절제가 성령의 열매를 온전하게 만든다
- 본문 중에서 -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에 대해 깊이 성찰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