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해외원정 공지
신청 받은 지 한 달도 안 되어 백두산 원정을 신청하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참가원정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 8월 2일 출발 전까지 체력관리 꾸준히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012년 8월 2일(목) 뵙겠습니다.^^
2011.9
010-5670-5100 윤석구
2012. 3월 29일(목) 변동사항을
수정하여 보고합니다.
수정된 사항은 보라컬러 글씨로 수정합니다
탐방국
중국영토 민족의 영산 백두산
백두산 높이
2749.6m (국제적 표준높이)
탐방일
2012년 8월 2일(목) ∼ 5일(일) 3박4일
대원자격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대원 및 고객에 한함.
탐방루트
중국영토 서파 / 북파 백두산 완전종주
원정인원
77명
원정비용
인당 1.550.000원
노쇼핑/ 노옵션/ 노팁 / 노공금 4無(무)
지갑은 평택 집에다 놓고 가세요.
루트난이도
설악 한계령에서 오색으로 걸을 수 있는 테크닉과 체력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투어가능.
포함사항
국내외 공항세, 전쟁보험료, 관광진흥기금, 여행자보험(1억원), 비자세,
서파종주비($240불), 북파종주비($80불), 입장료, 북파 지프차 이용요금, 산악가이드 비용, TIP (중국 현지기사, 중국 현지가이드, 중국 현지 산악가이드, 국내가이드1인포함)
유류 할증료 변동에 관계없이 확정
2011년에 비교하여 서파종주비$90인상, 북파종주비$35인상, 입장료$4인상,
산행가이드비$5인상, 기념장$8인상, 항공료 약3만원인상, 유류할증료 인상예정, 호텔료 인상, 차량 중국위엔화 강세 등
( 중국 측에서 17만원, 항공기3만원 등 약 20만원정도 인상되었습니다. )
불포함 사항
싱글 룸 차지 = 개인경비
탐방 계약금
2012년 2월 28일까지 \150.000원 납부
잔금
2012년 7월 15일까지 1.400.000원 잔금완납
서파종주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
약14km / 약10시간 예상
북파종주 이동거리 및 이동시간
약5km / 약4시간 예상 (장백폭포로 하산 불가능시 이동거리 약6km 5시간예상)
숙 박
3일 = 2인 1실 기준
준비물
"여권사본 (복사본)"
단체 조기 항공권 항공사 요청으로 인한 실명단 으로 항공권과 현지투어 예약 진행.
2012년 8월 2일~5일 투어일로부터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
해외원정 8회 경험으로 참가하는 원정대원의 입장에서
좀 더 원정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계획 세워
평생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할 수 있는
백두산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블랙야크 정신에, 의지에, 신념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진행할 것이며 더 자세한 정보는 차차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두산 투어에 관하여
또한
평택점 매장
및
산악회 운영에 관하여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전화주세요.
질문과 응답으로 풀어본 백두산
민족의 영산 백두산(2749.6m)
오색찬란한 야생화가 어우러진 여름 백두산의 비경을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80인 동지들이 2012년 8월 2일 ∼ 5일까지 백두산에 갑니다.
산줄기를 타고 유유히 흘러가 운무가 걷히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백두'의 심장, '천지'의 장엄한 위용이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구름 병풍이 호수를 두른 듯 일대 장관이 펼쳐지고 고요한 수면은 청명한 하늘과 푸른 봉우리를 거울처럼 머금습니다.
2012년 8월초 한여름의 백두산!굽이굽이 산자락에 흐드러지게 핀 들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바람에 수줍은 듯 하늘거리는 보랏빛 하늘매 발톱. 작고 예쁜 꽃망울을 틔워낸 순백의 구름국화와, 가녀린 가지에 하얗게 매달린 박새.
'청초함'이란 꽃말을 가진 화사한 분홍바늘꽃까지…
백두산이 빚어낸 천상의 화원에서 저마다 순결한 아름다움을
한껏 뿜어내게 될 것입니다.
2012년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가 탐방 하게 될 8월초 백두산은
온 천지가 야생화의 천국입니다.
힘차게 쏟아져 내리는 장쾌한 폭포수와 골짜기마다 계곡마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갑니다.
1년에 고작 며칠, 좀처럼 맑은 날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8월의 백두산에 참가하는 야크 대원께서는 좋은 일기를 허락해 달라고
소망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백두산 투어에 관한 궁금 사항을 요약하여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궁금증을 풀어볼까 합니다.
1. 인당 총 경비는?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의 백두산 투어는 일체 추가경비 없는 ①노 팁 ②노 옵션 ③노 쇼핑 ➃노 공금 4無(무)
2. 가이드는?
일정상의 안내는 인천에서부터 알파인투어 산악가이드 1인 동행하며 중국에서는 현지 조선족 가이드와 산행 시에는 현지 한족 산악가이드가 20명당 1인씩 가이드 합니다.
21명 즉 1인이 추가되어도 가이드는 2인이 중국현지 법으로 붙게 됩니다.
2012년 평택점 블랙야크 투어산행 시에는 최종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예약대원 77명 기준으로 알파인투어 1인 중국 4인 최소 4~5명의 산악가이드가 함께합니다.
3. 날씨 변동이 심할 텐데 날을 선택해서 갈수 있는지?
백두산 산악기상은 국지적인 현상이 두드러지므로 딱히 꼬집어 어느 날짜의 날씨가 좋다고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통상 야생화가 많이 피는 7월 ∼ 8월이 가장 무난하고 9월이면 겨울이 시작되어 눈도 내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남쪽은 10월 초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백두산 천지엔 눈이 내렸습니다.
백두산 천지를 감싸는 봉우리마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고 2011년 10월 5일, 허리 높이까지 눈이 쌓여 입산금지가 되었습니다.
천리안 위성에서 관측한 백두산은 검은색의 천지 주변 반경 5km까지 하얀 눈으로 덮였습니다.
백두산의 첫눈은 2010년보다 열흘 정도 늦었지만, 제법 많은 적설을 기록하며 한반도에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르면 9월 중반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백두산의 눈은 이듬해 6월까지 녹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또한 7 ∼ 8월 한여름에도 계곡에는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10월 하순쯤 부터는 천지의 물이 얼기 시작하면서 백두산은 2012년 6월 까지 한겨울로 접어듭니다.
아울러 백두산 10월은 산불관련 입산통제와 더불어 많은 양의 눈과 혹독한 추위로 인하여 트레킹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4.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에서 탐방루트를 선택해서 갈수 있는지?
야크 마음대로 스케줄 변경은 대단히 곤란합니다.
그리고 백두산에서 딱히 코스를 변경할 곳도 없습니다.
답 글의 방향이 다르지만, 예를 들어 전체적인 일정 안에서 내일 천지를 올라가야하는데 내일 기상이 안 좋고 오늘 기상이 좋다면 천지를 오늘 올라가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할 수는 있으나 추가경비가 대단합니다.
이유는, 교통, 숙소 등을 취소하고 새로이 예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서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는 일기에 관계없이 일정대로 진행합니다.
5. 백두산 트레킹 탐방 루트?
호텔에서 조식 후 버스로 약 40분 정도 이동 ∼ 서파 산문입구도착 ∼ 공원 셔틀버스 타고 50분 정도 이동 ∼ 서파 정차장 하차(약2.300m) ∼ 약 40분 정도 오르면 천지 수면이 보이는 조선/중국 서파 5호 경계비 도착 ∼ 망천우 ∼ 청석봉 ∼ 한허계곡(계곡물로 식수 보충 가능) ∼ 백운봉(2,691m 중국측 최고봉) ∼ 녹명봉 ∼ 차일봉 ∼ 천지 ∼ 승사하 ∼ 장백폭포계단 ∼ 백두온천 (예정입니다)
*차일봉에서 화구벽을 통해 천지수면으로 못 내려 갈 경우와, 장백폭포계단에서 백두온천지구로 하산이 어려울 경우는 차일봉 ∼ 옥벽폭포 ∼ 소천지로 하산합니다.
6. 백두산 서파 이동거리와 이동시간?
서파 종주의 이동거리는 약 14km입니다.
사람은 보통 평지를 1시간에 약 4km 걷고 산길은 통상 2km 걷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서파 트레킹은 약 7시간 정도소요 됩니다.
이 시간에다 여유 있게 풍광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중식과 간식도 들고 하는 시간을 3시간 정도 더해서 약 10시간 잡습니다.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백두산 원정은 시간에 쫒기지 않겠습니다.
전문 산악인 가이드도 충분하고 일정도 여유 있게 만들겠습니다.
100m를 우사인 볼트처럼 10초에 뛰라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하지만 100m를 30초에 간다면 힘 안들이고 갈 수 있겠죠?
오늘부터라도 저녁 식사 후 동네 한 바퀴 돌고 주말이면 고성산이라도 간다면 멋진 백두산트레킹을 보장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7. 다른 팀의 서파 이동 시간?
탐방 10팀 중, 팀 통상적인 탐방시간입니다.
7시간 소요 = 2팀.
8시간 소요 = 3팀.
9시간 소요 = 3팀.
10시간소요 = 2팀.
등반 환경이 안 좋을수록 시간이 단축되고 걸음이 바빠집니다.
오직 전진이기에 이동시간이 짧아지고 등반 시간이 길수록 백두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에 취해 여유 있게 오감트레킹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행복한 팀의 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서파탐방 시간으로 야크 팀은 천지의 에너지와 세라피를 충분히 받아올 수 있는 약10시간 정도 올곧게 탐방 되길 개인적으로 소망해봅니다.
8. 원정비용 비교?
누구는 과거 3박4일 동일코스에,, 또는 5박6일 단동페리(선박)에 000뿐이 안 들었다는데,,, ?
인정합니다.
그래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선박과 항공기는 그 격을 엄격히 달리하고요.
또한 우리가 가고자하는 8월 2일 ∼ 5일 기간은 여행 특수기간 이기에 가장 원정 비용이 높을 때입니다.
비수기 투어보다 약 20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됩니다.
20만 원 정도 절약하기위해 5 ∼ 6월도 생각해 보았지만 백두산의 5월은 거의 탐방이 불가능하고 6월 초에 만일 가게 되면 자일(로프)과 아이젠 피켈까지의 장비가 필요하며 다양한 위험성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7월부터는 상황을 많이 달리하며 또한 방학기간이라 좀 더 참가의 문호가 넓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비용차이는 위에서 말씀드린 유류 할증료가 크게는 10만 원 정도까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산문(국립공원) 내에서의 숙박이냐 아니면 밖에서의 숙박이냐에 따라 약10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되는데 우리는 산문(국립공원) 내에서 10만원이 비싸지만 일정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동일 장소의 음식이라 해도 어떤 메뉴냐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대원 및 고객께서는 다양한 세상의 경험과 이치를 성숙하게 아시는 분들이라 요금 차이에 관한 부분을 능히 이해하리.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 저렴하고 불필요한 쇼핑 등으로 격이 떨어지는 투어는 지양하는 편입니다.
격에 맞는 합당한 가격주고 정직한 루트의 안전하고 격 있는 투어가 훨씬 아름답게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알파인 투어는 저와 함께 수 차려 해외 원정에서 불필요한 잡음이 단 한건도 없었고 여행사 대표 또한 한때는 한국을 대표했던 전문 산악인입니다
9. 행사 주관자 특전?
지금 시대는 과거와는 달리 국, 내외 여행 및 원정을 너무나 많이 다녀오시기에 아마 행사 주관자에 대한 예우를 잘 아실 줄로 사료 됩니다만
중국투어에는 통상 16명 대원에 1인씩 무료 항공권(FOC)이 제공 됩니다.
64명 대원에 FOC(무료항공권) 4장이 제공됩니다.
그 중 한 장은 알파인투어 산악가이드 1인이 인천부터 동행하게 되고 다른 3장은 평택부터 인천까지 왕복 버스비용 (알파인 투어와 협의 중) / 출정식 비용 1회 / 해단식 비용1회 / 현지특식 비용1회 / 원정에 필요한 공동장비와 물품구입 / 투어 후 기념품
(투어 전 기념품은 미계획 발생에 대한 대처가 미온적 일 수 있음으로 귀국 후 해단식까지 모든 비용 정산 후 잔여금액에 알맞은 투어용품 증정 예정) 등,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참가 대원들을 위해 전액 수평적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야크는 아웃도어 매장의 경영자로서 행사 주관자 특혜에 해당되는 부분들을 참가 대원들과 함께 수평적 공유를 지향합니다.
그러나 기타 여행 및 일반 원정에서는 행사 주관자 수고에 대한 묵시적 권리임에 다른 여행의 리더께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당초 예상했던 무료 항공권 한 장도 없습니다.
정부 관계자가 말하기를 현재 세계에서 중국과 외교협상이 가장 어려운나라 라고 합니다.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와 이어도 논쟁 등 중국은 참으로 변수가 많은 나라입니다.
단체는 고사하고 개인 항공권 77명 확보에도 8월 2일은 최고 성수기 이기에 어려움이 수반됩니다.
이미 알파인투어 측에서 대한항공기 측에 계약금 20만원 납부 했고 항공기 잔금도 4월 중 지불 할 예정입니다.
비록 A. B팀 나누어 출국과 입국하지만 그것도 일찌기 실명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료항공권은 없습니다만 다각적인 알파인 투어쪽과 협상을 통하여 64인 이상시 \ 2.325.000원 공금으로 사용 할 수 있어 평택, 인천간 교통비와 출정식(4월1일)1회. 해단식1회(8월5일), 현지에서 소찬파티1회(8월2일), 등의 비용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10. 원정 대원 70명 이상은 불가능한가?
조건 없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70명 이상은 항공권 단체 발급에 매우 많은 어려움이 수반됩니다.
또한 원정 인원이 너무 많으면 인솔 STAFF 및 참여하는 대원 당사자께서 전체적인 투어 일정에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해서 70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약간의 탄력적 변동 예상)
11. 대기 대원은?
신청 받은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백두산 원정을 신청하신 70인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참여 하겠다는 대원들만 신청을 받았기에 크게 변동은 없으리. 생각 됩니다만 예상하기로는 70인 중에서 약5인 정도는 변동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원 중, 혹 참가가 불투명 하신 대원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즉각 통보바랍니다.
12. 최종 참가명단?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 제 1차 백두산 해외 원정 신청은 반드시 투어가 가능한 70인 대원께만 접수를 받았습니다.
1인의 불참이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깊게 생각하시고 원정계획 신중하게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13. 중, 고교생도 갈 수 있나?
체력적으로나 난이도를 볼 때에 중, 고교생이 갈 수 없는 곳은 결코 아닙니다만, 백두산 쪽은 중국내 변방으로 모든 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한 편입니다.
또한 자녀에게 백두산 트레킹이 어떠한 의미로 받아 들여 질지도 생각해야 하고 금액대비 만족도에 대한 검토 바라며 자녀가 진정 원하는 투어인지를 잘 헤아려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점을 충분히 이해하는 중, 고교생 자녀가 백두산 투어에 참여를 원한다면 대기 대원 우선순위에 합류 시키겠습니다.
14. 백두산에서도 윤석구 STAFF께서 그렇게 강조하는 스틱2개가 꼭 필요한가?
산은 심장으로 오르고 무릎으로 내려온다는 말과, 스틱을 사용하는 순간 산을 오감으로 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듯 자연과 친숙 하는데 이만한 장비가 결코 없습니다.
스틱은 두 다리로만 집중되는 하중과 충격을 두 팔과 함께 지지함으로 신체 에너지를 분산시키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스틱을 처음 사용하면 다소 불편하고 거추장스럽지만 도구란 원래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몇 번 사용하다보면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는데 한두 번 불편하다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전거를 두고 걸어가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옛날 나무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기복이 심한 산중에서 걷는 것이 더욱 힘에 부쳤을 것입니다.
스틱 사용해야할 중요한 이유로는 스틱 사용 시, 체중경감 효과가 대략 10∼15Kg정도 되는데 예를 들어 내리막에서 70Kg의 체중을 지닌 사람이 스틱 없이 한발을 내딛었을 때, 자기체중의 3배 즉 210Kg의 하중을 무릎에 받는다고 상상하면 됩니다.
그러나 스틱을 사용하면 70Kg의 체중은 15Kg가 줄어 55Kg가 되고 이는 무릎에 165Kg의 부하만 걸리게 되어 부하 절감효과는 45Kg정도의 무게가 됩니다.
“원칙”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게도 무릎 연골과 관절은 약 25세 기점 이후로는 자동차 타이어처럼 사용하면 할수록 닳는 소모품이 되는데 사용할수록 단련되는 근육과 근력과는 기본적으로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스틱 사용은 인간과 우주 사이의 행복한 결합이며 생존과 존재의 완성이 됩니다.
백두산 탐방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15. 스틱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지?
스틱을 기내로 가지고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여행용 가방에 들어가지 않는 스틱은 따로 모아 별도로 화물로 부치게 됩니다.
해서 스틱은 공항에서 일괄 카고백에 담아 운반하겠습니다.
16. 무릎 보호대 및 연골보호대?
무릎 보호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백인백색 이야기가 다릅니다.
누구는 차야 된다고 말하고 누구는 차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축구. 배구. 농구 자전거. 경마 등의 프로 선수들은 경기에 임하기전 발목 보호대 및 무릎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고 경기에 임합니다.
그들이 무릎과 발목이 아파 착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경기 중, 혹시 발생될 수 있는 무릎과 발목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시키기 위해 대부분 착용을 합니다.
등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 이야기 하지만 신호가 오면 늦습니다.
신호가 오기 전에 착용 바랍니다.
등산은 결코 만만한 운동이 아닙니다.
신체의 이로움을 찾아 떠난 등산에서 해로움을 갖고 오시면 되겠습니까?
등산 시 다리 근육의 사용은 오르막길에서는 허벅지 뒤쪽 (대퇴이두근)과 종아리(하퇴 삼두근)을 주로 사용하고 내리막 에서는 허벅지 앞쪽을 감싸고 있는 4개의 근육(대퇴 사두근) 이 주로 사용 됩니다.
해서 소모품인 신체 무릎 연골의 손상을 최소화 하려면 무릎 연골을 감싸고 있는 대퇴 사두근의 단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근육이 단련 되어야 등산시 무릎 연골로 내려가는 충격을 흡수하여 무릎에 무리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등산시 무릎 보호대 및 연골 보호대는 근육과 슬개골 부위를 지지해주며 근육이 더 강하게 무릎 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무릎 보호대를 처음 착용하게 되면 당연히 행동에 약간의 압박감으로 인해 다소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기도 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아니 벌써 이∼ 나이에 ... 그런 분들 많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대원이 계시다면 활동에 지장 없으면서 표시도 덜나는 간단한 연골 보호대만이라도 반드시 착용 바랍니다.
분명한 것은 일상이 아닌 운동 중에 착용 한다는 사실이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보호대 입니다.
심리적 안정감과 더불어 착용자 본인이 좋다 아니 다를 즉시 느낄 수 있습니다.
무릎보호대 / 스틱 2개 / 등산화 기능성 깔창. 이 3가지 사용은 트레킹시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을 30% 이상 분산 시켜주는 필수 중에 필수 장비입니다.
17. 버너 기내 반입과 백두산 탐방 중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지?
버너와 함께 가스, 휘발유 등 인화성 물질의 기내반입이 되지 않으므로 가져 갈 수 없으며 백두산 산문 내에서는 화기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 개인취사가 되지 않습니다.
비바람 등 악천후 시는 보온병의 물이 소중합니다.
18. 백두산 정석 탐방루트?
서파에서 북파로 넘어가는 코스가 정상적인 탐방루트입니다.
전체 탐방 루트를 100으로 보면 약 35%가 오르막이고 65%가 능선과 내리막입니다.
19. 서파, 북파, 남파 무슨 뜻인가?
서파, 북파, 남파는 말 그대로 서쪽지역, 북쪽지역, 남쪽지역을 말합니다.
서파는 1996년 본격적으로 개발 된 곳으로서 대표적인 명소는, 금강대협곡, 왕지, 고산화원 등이 있으며 북파로 넘어가는 트레킹 코스가 시작되는 5호 경계비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파는 북한과 접경지역으로 최근 2∼3년 사이에 공식적으로 출입이 가능해진 곳으로서 압록대협곡 등이 있으며 천지 4호 경계비까지 차량으로 올라가는 길이 너른 고원지대로서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남파 4호 경계비부터 천지를 끼고 5호 경계비까지 가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백두산 천지 외륜봉 종주는 서파 5호 경계비∼북파 옥벽폭포∼소천지로 내려서는 산행길로 이어집니다.
20. 백두산 등산의류는?
백두산 날씨가 변화무쌍하다니까 가기 전 대부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한국은 여름인데 백두산은 춥다고 해서 겨울옷을 가져가야하나 여름옷을 가져가야하나.
산은 고도를 높일수록 춥고 도시는 덥고 결국 상황을 달리하지만 고산원정은 4계절 옷이 다 필요합니다.
백두산 투어는 사실 통계도 필요 없고, 확률도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방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해발 2,000m 이상에서의 장시간 산행으로 방수재킷, 방수팬츠 상하로 꼭 필요합니다.
백두산은 천지 주변의 능선 상에 나무도 없고 바위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바람이 불면 몸을 숨길 곳이 없고 가스가 끼면 방향을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옷의 두께가 아니라 "방수"와 "바람"에 대한 철저한 대비입니다.
백두산 천지는 많은 물을 담고 있으며 2,700m 의 고산으로서 국지적인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관계로 비를 뿌리거나 흐린 날씨가 늘 있으리라 염두에 두고 복장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궂을 경우 높은 고도에서 1∼2시간 정도 강한 외기와 비바람에 체열을 빼앗겨 급격한 체온저하로 해마다 반복되지만 생명까지 잃고 위협당하는 ‘하이포서미아(hypothermia)’ 저체온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수, 방풍에 대비한 고어텍스 방수재킷과 윈드 재킷이 필요하고 방수팬츠가 없다면 배낭과 더불어 머리부터 무릎 아래까지 덮어주는 레인코트를 평택점 블랙야크 원정 대원께서는 반드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한 의류 및 장비는 평생 단한 번 제대로 사용하더라도 꼭 배낭 안에 넣고 다니는 것이 프로입니다.
국, 내외 산행에 준비하지 않은 실패는 결코 용서 받을 수가 없습니다.
바지는 여름 및 초가을 정도 입을 수 있는 긴바지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반바지는 벌레와 더불어 뜨거운 태양광선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비가오고 바람이 불 때는 맨살 노출로 인해 체열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입어서는 안 됩니다.
차양이 넓은 모자를 챙기시고 라운드 T셔츠 보다는 카라가 있는 긴팔 옷을 입어 목 주위와 팔이 태양에 노출되지 않도록 썬크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라운드 T셔츠를 입을 시에는 긴 남방셔츠를 걸쳐 입고 앞 단추는 오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1. 산행중 중식은?
예정대로라면 탐방 중 점심식사 1끼는 도시락입니다.
우리 입맛에 맞게 각자에게 산행 전 제공됩니다.
22. 물에 민감한 체질이라 산행 중 식수?
산행 중 식수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산행시작 후 약 2시간 정도에 있는 한허계곡에서 가능하며 하산 지점인 옥벽폭포에서 가능합니다.
이동 중이나 산행 출발 시, 생수는 제공해 드리므로 따로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3. 백두산 트레킹 시 등산화?
국내 대부분의 산은 등산로가 화강, 편마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행시간이 대략 5시간 전 후 소요되는 코스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바닥이 잘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신발 목이 복숭아 뼈 이상으로 올라오는 중등산화가 유리합니다.
백두산 트레킹 역시 탐방루트는 두툼한 이끼가 덥혀 있는 길과 더불어, 작고 가벼운 화산암 성분의 돌멩이로 이루어진 능선 길과 약간의 너덜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순수 산행시간은 7∼8시간 정도 소요되는 준 중거리 코스입니다.
때문에 장시간 산행에도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끔 복사뼈 이상을 덮는 중등산화를 권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여벌의 양말을 꼭 준비하여 산 행중에 갈아 신어 주는 것도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데 매우 좋습니다.
24. 서파에서 북파가 아닌 북파에서 서파로 한 사람도 있다는데?
산은 그 모양에 따라 산행의 방향이 달라지고, 느끼는 감동과 체력의 소모, 등산적인 가치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산이고 어디로 꼭 올라가서 하산지점은 어디야 한다는 공식은 없습니다만, 산세에 따라 산행을 해야 함이 옳습니다.
설악산의 경우, 보통 오색이나 한계령으로 올라가 천불동이나 백담사로 내려갑니다.
가끔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역으로 코스를 잡는 경우도 있지만 십중팔구는 정석 코스를 취합니다.
소백산 능선 산행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희방사나 초암사 또는 죽령을 기점으로 산행을 주로 하지만, 구인사로 오르거나 배점리로 오르는 憂를 범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체력 소모가 적고 조망이 조금이나마 나은 코스를 원하기 때문이며 경험을 통하여 좋은 코스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선택되어 지는 것입니다.
백두산 얘기를 하겠습니다.
백두산의 북파에서 산행을 하게 되면 오르막길이 서파에서 오르는 길의 약 1.5배 정도 됩니다.
소천지(1.950m)∼옥벽폭포∼용문봉 아래, 한허계곡∼청석봉 구간을 올라야 합니다.
서파로 오를 경우, 산행이 총 10 이라고 하면 오르막이 약 35%, 능선과 내리막이 약 65% 정도가 됩니다.
백두산 트레킹은 서파∼북파의 순이 합당합니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경비를 아끼는 방법으로 북파∼서파 코스를 이용합니다.
심양에서 연길로 들어와 이도백하∼북파∼서파∼송강하∼통화∼심양 순으로 이동하면 숙박비 및 입장료 교통비가 대폭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경비절감의 이유로 산세를 거스르는 역방향의 일정을 잡게 되는 것입니다.
참가자는 과도한 체력소모와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차량 야간이동 등의 일정에 시달리게 됩니다.
원칙으로 가는 길이 가장 무난한 루트입니다.
25. 장백폭포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데?
천지의 북쪽 철벽봉과 용문봉 사이의 달문에서 흘러 1,250m 길이의 승사하를 지나고 그 물이 벼랑을 만나 낙차 68m의 장대한 폭포를 이루는데 송하강의 발원지이며 장백폭포입니다.
폭포수의 바닥을 치는 거대한 소리와 물보라가 연출하는 칠색무지개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룹니다.
26. 서파 종주하는 동안 상점이나 화장실이 있나?
서파 종주(8∼10시간)동안에 비바람을 막을 건물 및 상점이 없고, 화장실도 없습니다.
27. 백두산이지만 그래도 해외투어인데 음식은?
조선족 동포가 많이 사는 지역이지만 사실 백두산 주변(송강하,이도백하)은 중국 한족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국식에(60%)가까운 음식입니다..
걱정되시는 분들은 한 가지 정도(멸치볶음,장조림,깻잎,고추장 볶음 등)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8. 여행용 가방 하드케이스(바퀴달린)를 가져가도 되나?
네. 원정 카고백과 함께 여행용 가방은 전세버스에 보관하면 됩니다.
산행시는 (최소 35 ∼ 50리터 배낭) 준비 바랍니다.
29. 어느 공항으로 가나?
백두산 종주는 장춘 / 목단강 / 심양공항 중 1개를 이용해야합니다.
장춘 공항 : 160석 매일운항
심양 공항 : 260석 매일운항
목단강 공항 : 160석 화. 목. 일 주3회 운항
30. 왜 8월 2일 목요일 출발인가?
이용공항 3개 중 하나의 공항인 목단강은 주 3회 운항하는데 화, 목, 일 입니다.
해서 단체로 인한 이용 공항 선택의 폭을 가장 확장시키기 위해 목요일 출발은 최상의 선택 이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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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왜 3박4일 인가?
중국은 우리의 이웃 국가입니다.
과거에는 내가 언제 또 오나 하며 한 번 나섰을 때, 불필요한 쇼핑 및 관광으로 효율적이지 못한 투어가 다반사 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야크 투어는 2일에 걸쳐 백두산 능선에 올라 볼 수 있어서 더욱 더 백두산 모습을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일반관광객이 아닌 산 꾼들은 우리가 가는 투어를 가장 널리 애호하는 상품입니다.
32. 백두산에서 소를 잡읍시다.?
과거 백두산 투어 때 소를 잡아 특식으로 음식을 나누어 먹었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 2∼3년 전 부터는 소를 잡는 특식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 당시도 반 중국식과 반 조선식이라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졌고 지역 주민들도 이제는 그런 행위를 기피한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한국에서 맛나게 드시고 산천어 등의 특식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33. 원정 대원 훈련은?
원정에 대비한 훈련 및 컨디션 조절은 철저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개인 단독 프로그램으로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34. 전체 미팅?
4월1일 17:00 우신정에서 실시합니다.
35. 개인적으로 당일 아침 서파 산행을 포기 할 경우?
5호 경계비만 가시고 서파의 금강대협곡, 제자하, 왕지 등 서파 생태관광을 하고 차량으로 북파로 이동하여 이도백하의 “백두산 자연사 박물관” 관람 후 산행팀과 합류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36.서파 산행 시작 후 버스는 일찍 북쪽으로 돌아서 호텔에 도착해 있나?
아닙니다.
전세버스는 국립공원을 들어 올 수 없습니다.
해서 공원 셔틀버스가 운행이 끝나는 6시 30분 전후에 짐을 싣고 들어와서 다음 날 아침 6시 이전에 공원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산행이 먼저 끝나고 몇 시간 후에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7. 국립공원내(산문) 셔틀버스 또는 지프차는 저희 일행만 탑승하나?
아닙니다.
모든 공원 탐방객이 줄을 서서 순서대로 탑승하며 성수기의 경우 만석으로 계속 운행됩니다.
38. 산행 시 특별히 안전에 유의 할 구간?
국내 산행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청석봉에서 계곡까지 몸을 항상 산 쪽으로 중심을 두며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끄럼 및 낙석), 화구벽을 따라 천지로 하산시 급사면 낙석 등 안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현지 산악 가이드 인솔에 잘 따라만 주신다면 걱정하실 일은 없습니다.)
39, 백두산 능선의 야생화는 언제가 가장 좋은가요?
백두산의 능선(2,300M~)의 야생화는 6~10월까지도 꽃이 바뀌면서 꾸준히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야생화 군락지(1,100M~1,400M)인 곳은 7월 중순에 절정을 이루는 편이나 또한 그 이외의 기간에는 다른 야생화들이 반기는 편입니다.
능선과 군락지의 야생화는 기온과 고도 등의 이유로 야생화 종류가 전혀 다른 편입니다.
(능선은 10~30cm 야생화인 반면에 군락지는 60~1m 내외의 야생화 입니다.)
<Memo>
1)장백폭포 하산은 3년째 통제중이며, 천지수면(달문-장백폭포)으로 하산이 어려울 경우에는 옥벽폭포 - 소천지(서파 산행시)로, 천문봉(북파 산행시)에서 하산합니다.
2)송강하 지역의 숙소는 2~3성급 호텔이 전부이며, 중국내 호텔 평균 급수에 미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3)여권유효기간은 여행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4)해외 여행시 돈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 입니다.
여권은 윤석구에게 맡겨도 안 되고 여행사에 맡겨서도 안 됩니다.
서파종주 탐방에 앞서 매표소에서 무작위로 여권을 확인하오니 투어 내내 개인 지참(허리색 등,) 하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투어에 관한 스케줄은 예정입니다.
예정에 준해서 진행 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현지 상황과 일기에 따라
일정대로의 진행이 불가피할 경우 대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상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궁금 사항과 의문점 또한 염려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절대로 주저 마시고 저에게 질문 주세요.
수입과 지출에 관한 내역은 상세히 지면을 통하여 공개 하겠습니다.^^
윤석구와 백두산 함께 했더니 참 좋더라.
2013년도 원정에 또 가고 싶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야크정신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렇듯 민족의 영산 백두산 트레킹은 이 땅 모든 트래커의 오랜 꿈입니다.
어쩌면 평생 한번 가는 곳!
아니면 평생 한 번도 가볼 수 없는 곳!
평택점 블랙야크 산악회는
정확한 정보와 정직한 일정으로 참가 대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아울러 대원의 입장에서 더 궁금하실 부분이나
또한
제가 더 말씀드릴 부분이 있다면
이곳을 통해 계속 계제하겠습니다.
2011.9
윤석구 010 - 5670 - 5100
2012.4.1 포인트 요약
잔금 : 출발 3주 전 7월15일 까지
1.400.000만원
(인당 투어전체비용 \1.550.000원 / 계약금\150.000원 / 잔금 \1.400.000원)
(인당 투어전체비용 1.630.000원 / 계약금\163.000원 / 잔금 \1.467.000원)
발권 후 추가 참가대원 인당 \1.467.000원
산악회 재무공지 카테고리 통장번호에 입금확인
(1) 4월 9일 안으로 투어취소하면 계약금 150.000원 전액 돌려 드릴 수 있다.
(알파인 투어에서는 실명단으로 이미 항공기 이용금액을 항공사 측에 인당
20만원씩 지불함)
(2) 2011년에 비해 20만원 올랐다. (중국측 17만원 & 항공사측3만원)
(3) 한 비행기 못탄다. A조. B조 2시간 차이난다.
(부부별, 일행별 최대한 배려하여 나눔. 명단 체인지 불가)
(4) foc 무료 항공권 없다.
단 15+1 (16.32.48.64) 1.550.000+775.000 = 2.325.000원 확보
(5) 산행은 함께 하지만 산문 내 호텔은 분산 투숙한다.(당초와 동일함)
(6) 2012년 4월10일 부터 취소 할 경우 여행 법에 의하여 여행비 감가된다.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10% 배상
계약금의 10%가 아니라 투어전체비용의 10% (위약금\155.000원)
(7) 해단식 함께진행
A조는 평택 도착하여 휴식 후 6시 50분 B조와 함께 해단식 진행.
만찬장소 = 장군부페 예정(합정초교 / 합정주공3단지 아파트 부근 )
(8) 버스 평택, 인천 대당 640.000원 2대중 1대 부담.(1대 = 알파인 투어 부담)
(9) 현지 성대한 만찬 없다 .
첫날 주류= 캔맥주(땅콩) / 비주류= 음료수(과자) 정도 소찬파티예정
(10) 연길공항= 이미만석/ 항공료 20만원 비싸다/ 단체티켓 아예없다.
(심양. 목단강, 장춘)
(11) 유류 할증료 3월 기준 106.000원으로 확정.
4월 116.800원 (10.800원 인상) 2011년8월(135.000원)
유류 할증료 인상되겠지만 3월 금액으로 알파인 투어와 협의함
(12) A조 8월2일 평택출발시간?
새벽 3시 00분 보건소 출발
3시 05분 야크매장
3시 20분 송탄출장소
5시 30분 인천공항집결
8시 10분 이륙.
8월5일(일)오후 1시 인천공항 도착
(13) B조 8월2일 평택출발시간?
새벽 5시 00분 보건소출발,
5시 05분 야크매장
5시 20분 송탄출장소
7시 30분 인천공항집결
10시 05분 이륙
8월5일(일)오후 4시 20분 인천도착
(14) 8월2일 당일 아침 조식은 개인부담(공항2시간30분정도 체류시간)
(15) 노옵션, 노쇼핑, 노팁, 노공금 4無
(16) 장병호대표 대한항공 20만원씩 이미 계약금완납.
또한 항공료 4월 20일까지 완불예정
(17) 4월 9일 까지 백두산 서파. 북파 완전종주 원정 추가 희망자 종료.
(18) 시차는? -1시간(한국보다 1시간 느림)
기 타 안 내
* 2011년 10월 투어전체 예상비용 135만원에서 20만원 오른 이유?
서파종주비$90인상, 북파종주비$35인상, 입장료$4인상,
산행가이드비5$인상,
기념장$8인상 항공료 3만원 호텔, 차량 중국위엔화 강세 등
(중국 약17만원 항공료 약3만원 인상)
* 항공기는 자국기인가 중국항공인가?
대한 항공 (항공기 명단 체인지 어렵다)
* 75명 팀 산행은 함께 하는가? OK
* 분명 단체인데 왜 단체 항공권을 받지 못했나?
정부관계자가 말하기를 세계에서 중국과 외교협상이 가장 어려운 나라다.
(탈북자 강제북송, 이어도논쟁)
중국은 참으로 변수가 다양.(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 최고성수기)
어떤 여행사에 의뢰하던 최고 성수기에 (70명) 모두 단체 주는 것은 현실적
으로 어렵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중국항공 등 모두 거부함
(최고 성수기에는 갑을관계 확연히 다르고 비수기와의 투어비용과 약 20만
원 정도 상승.)
* 무료 FOC항공권 대체 비용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까지 가능한가?
16=1 32=2. 48=3. 64=4 1장은 알파인투어 나머지 3장의 50%
(775.000 +1550.000 = 2.325.000원 공금) 출정식+해단식+ 현지소찬파티+버
스비용2대 중 1대 교통비
* 평택에서 인천까지 교통비 지원이 되는가? 64만원 지원
(알파인투어에서 1대)
* 황산은 4월에 3박4일 60만원에 간다는데 백두산은 왜 그리 비싼가?
예로 현재 롯데관광 “정통-최고인기 황산 산위숙박+항주관광(4일)”
상품가가 3월 599.000 ,,4월은 629,000원.
8월2일은 999,000원 인상 여기에 기본추가로 유류세11만원+비자비2만원+
팁4만원+쇼핑3회(6만원)=
23만원 별도+선택관광(옵션) 1.229.000 여기에 서해대협곡 등을 하루
(8시간)산행하면 요금 추가
* 둘째 날은 왜 따로 따로 자는가?
북파산문내 (국립공원내) 4개의 숙소 (국제, 대우, 천상, 운동원촌)가
30~40개 내외 객실을 보유한 관계로A. B조(원거리) 나누어 투숙 할 수 있
다.
* 비행시간은? 심양 1시간45분,목단강2시간40분
* 공항에서 백두산까지 자동차 이동시간과 이동 거리는?7~9시간 400KM내외
* 중국에서 버스는 몇 대로 움직이고 몇 인승인가?
2대 현재 36명씩 기준에 45인승예정
* 불가피하게 산행을 취소할 경우 여행비용의 환불은?
산행비(북파.서파등산)는 기본 산행 전일 취소 시 환불 가능
* 여행상품에 따라 별도의 취소료 규정을 두는 경우도 있다.
(항공, 현지 숙박 등 선 지급된 경우, 별도 통보 특약 규정에 따라 적용)
1. 여행자의 안전과 보호를 위하여 여행자의 요청 또는 현지사정에 의하여 부
득이 하다고 쌍방이 합의한 경우.
2.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 숙박기관 등의 파업, 휴업 등으로 여행
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3. 당사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항공기, 기차, 선박 등 교통기관의 연․발착 또
는 교통 체증등 으로 인하여 계획된 여행일정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 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손해액은 ‘소비자피해보상규정’(재정경제부 고시)에 따라
배상합니다.
①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여행자의 취소 요청시)
-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10% 배상
- 여행출발일 19~1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9~8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20% 배상
- 여행출발일 7~1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취소 통보시 - 여행 전체요금의 50% 배상
② 알파인 투어 귀책사유로 취소 통보하는 경우
- 여행출발일 2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10% 배상
- 여행출발일 19~10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15% 배상
- 여행출발일 9~8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20% 배상
- 여행출발일 7~1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 전체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취소 통보시 - 여행 전체요금의 50% 배상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11-10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에 의한 것)
▶ 근무일(공휴일 및 토, 일요일 제외) 및 근무시간(18시까지) 내에 취소요청
에 한함
* 국내 및 현지와 산지의 가이드 수는? 서울에서 1인 동행.
현지에서는 각 차량에 조선족 가이드 1인 승차, 산행 시는 20인에 1인씩 산행가이드 동행
첫댓글 출발시간이 새벽시간인데..부탁 드려요 나 한시람인지 모르지만 이번같은경우는 새벽시간대이고 평상시 월별로 산행할때처럼 당일 자가용 주차 하는것도 아니고 4일식 주차해야 하는데 비행출발 시간 여유전혀 없게 가는것도 아니고, 반대길도 아니고 가고 오는 길목인곳 고려해 들려주심 이 어떤런지요,,지남번 모임때 윤ㅇㅇ 님이 공항 가는길 설명중 평택보건소출발 송탄 거처서 라는 말씀도중 중간에 짤러서 ㅇㅇ대장님 말씀이 송탄은 안들린다 딱잘르시던데 ㅇㅇ 대장님은 못들리는 상황 충분히 설명 해주심 감사하갰습니다,,,
추후 정확한 답을 드리겠지만 동해바다님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최상의 편리함을 제공 하겠습니다.
함게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A.조 탑승안내
첫 번째 새벽3시 보건소 탑승
두 번째 3시05분 야크매장 탑승
세 번째 3시 20분 송탄 출장소 탑승
(보건소부터 송탄 노선 상에 있는 대원께서 말씀 주시면 모두 정차 하겠습니다.
B.조 탑승안내
첫 번째 새벽5시 보건소 탑승
두 번째 5시05분 야크매장 탑승
세 번째 5시 20분 송탄 출장소 탑승
(보건소부터 송탄 노선 상에 있는 대원께서 말씀 주시면 모두 정차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