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빌 하이빌스 목사님에 대한 글을 남기신 분에게
(추신: 네비게이토, 크로스웨이 성경공부에 대한 답신)
(추신2: 이재록 목사 마약중독의 사실)
먼저 관심을 가지시고 부족한 사람의 글을 읽어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가지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은 문의하신 내용이 자칫하면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을 포함한 것 같았고, 변명같지만 바쁜 일이 겹친 관계도 있었으니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죄송한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빌 하이빌스’ 목사님에 대한 정보가 본인에게는 없고, 글을 옳리신 것을 참고하여 온누리교회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았으나 적절한 글을 찾지 못하여 블가불 문의 하신 내용을 참고로 하여 답변을 드리드록 하겠으니 혹 그 정보를 줄 수만 있어서 저의 식견을 넓혀주시기 바랍니다.
빌하이빌스 목사님의 사역적 특성은 미루어 짐작컨데, 근본주의 적 관점에서 보면 소위 은사주의를 지향하고, 온누리교회처럼 열린예배를 표방하여 정통교회의 예배형식을 타파하여 형식에서 자유를 누리고, 세상에 대하여 개방적인 교회인 것 같습니다.
그로보건데 최근 한국교계에서도 이런 유형의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아마 그 영향을 받은 것 같군요?
이같은 내용을 참고하여 질문하신 내용들에 대하여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교회가 크면 정통성을 인정받는가.
질문의 요지가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전체적인 내용을 감안하여 먼저 이 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로 질문하신 분의 글들을 보면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목사입니다.” “웨슬레도 이단이란 소리를 듣게 된 요인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야외예배를 드리게 된 때문이라”고 하셨으며, 또 조용기 목사를 거론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정통성은 교회의 크기나, 그 역사가 길고 짧음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외형에 조금이라도 집착을 하게 되면 집착하는 그 것많큼 그 내면의 것을 보지 못하게 되고 많은 경건의 능력을 잃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이 벽(외형 중심의 가치관)을 넘어서기가 대단히 어렵게 되어 있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 이유는 크면 우선 보기에도 좋습니다.(보암직 하고)
다음은 그 특성 상 그 지도자나 관계된 성도들은 힘을 가지기 쉽습니다.
또한 생활 상 여러 가지 유익이 작은 교회보다는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겠으나 다 다룰 수는 없는 것 같아서 성경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야고보서2:1~9절 요약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좋은자리에 앉게 하고....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계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그러나 크다고 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큰 교회는 그 만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것도 알아주시면 합니다.
2, 이단의 기준과 그 권리를 누가 가질까요?
첫째, 두말할 나위 없이 이단의 기준은 성경입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성경을 보겠습니다.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이 구절들을 보면 하나님을 증거하는 이는 성령과 제자들로 국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윗 글에서 ‘성경’이라고만 못박았을까요?
전체적으로 설명하면 너무나 길으니 간단하게만 언급하겠습니다.
위 둘이 바로 성경의 기록자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이사야34:16 “이는(성경)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니라.”
제자-예수님에게 친히 3년 반동안 가르침을 받고 모든 증거를 본 사람들로서 이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권위-갈갈라디아서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계22:18~19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기록된 성경말씀)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둘째,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답은 '누구나'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단 분별 원리 가운데 한가지가 ‘정통성이 있느냐 없느냐’ 로 분별하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정통성이라는 것은 제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초대교회 이래로 그 가르침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교회나 교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교회역사 2000여 년 동안 진정한 정통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요? 혹 이 말을 잘못 이해하여 그러면 ‘천주교’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면 잘못되었습니다. 우리 改新敎(개신교)의 ‘개’는 고칠 改(개)자로 정통신학, 혹은 성경의 원리에서 벗어난 천주교에서 과거의 정통성을 찾아 회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을 하면 이상한 변명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변명이라는 것이 “예수님도 제자들도 공부를 하였는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경우를 감히 예수님과 비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인격과 신격을 겸하여 가지신 분입니다.
둘째, 예수님도 공부를 하였습니다.(눅2:40~52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제자들은 세계 최고의 선생 예수님에게 3년 반을 밤 낯으로 추종하며 배운 사람들입니다. 참고로 바울도 구약에는 이미 정통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갈라디아서 1:11~17절에서 보면 아라비아로 가서 공부한 것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베드로를 찾아갔던 것입니다.
넷째, 이 모든 것 위에 100% 검증되는 성령님의 인도와 지도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신학교육은 반드시 하여야 되는 것은 객관적인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성경을 가장 쉽게 단시일 내에 공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 하면 2000년이나 축적된 지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단분별법으로 쓰이는 방법 가운대 한 가지가 어느 신학교를 나오셨습니까? 라고 묻는 것입니다. 유명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씨는 신학을 인간학이라고 하면서 신학교육을 부인하는데 대단히 문제가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다루고 있는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신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면 그 하나만 가지고도 대단히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근본주의자들에게 대단한 문제아로 지목되었다면 10중 8·9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조용기 목사도 신학교를 2년 혹은 3년을 다니긴 하였으나 아주 부실한 교수들에게 받았으며, 내가 알기로는 그 기간동안에 그나마 선교사 통역사로 활동을 하고 그 기간동안에 교회을 개척한 최자실씨와 동역한 것으로 보아 신학교육의 부실문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3, 빌 하이벨스 목사의 교회가 조용기 목사의 안수를 받고 급성장이 되었다고 하셨고, 이것을 마치 엘리야의 은사가 엘리사에게 임한 것으로 비유한 문제는 신학적 문제가 많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첫째, 조용기목사의 안수를 받고 급성장하였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닙니다. 무슨 성령의 역사가 인간 조용기를 통해서 전달이 된단 말씀이십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빌 하이벨스 목사님이 조용기목사의 교회성장방법을 적용했을 것입니다.
즉, 은사주의, 기복주의의 신앙과, 교회성장을 위한 여러 가지 독특한 방식을 적용하였겠지요? 그리고 거기에다 이상한 영적 작용이 있었겠지요.
둘째, 엘리야와 엘리사의 문제는 사안이 이 경우와는 전적으로 다릅니다.
쉽게 말하면 ‘은사의 전달식’이 아니라 ‘사명전달식’이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요점은 그 전달되는 사명전달의 핵심이 되는 분은 엘리야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열왕기 하 2장을 읽으시면서 그 중에서도 특히 2:10절에 있는 말씀 가운데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보면” 이라는 말씀에 유의하시면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셋째, 우리나라 식으로 더 쉽게 말하면 무당들의 의식 가운데 내림 굿이라는 것이 있는데 정통으로는, 자기의 귀신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의식이므로 내림 굿을 하여 자기 신을 물려준 사람은 더 이상 과거의 신으로 무당노릇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즈음에 가짜 내림굿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사람들은 무당들 가운데에서도 소위 사이비 무당들로. 오직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4, 이단목사가 안수기도했는데 미국에서도 가장 이상적이고 큰 교회로 성장하고 온누리교회가 본받으려고 한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미국에서 가장 크다는 말은 인정할 수 있겠지만,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둘째,초대교회 이후에 가장 이상적인 교회를 성경에서 찾는다면 아미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 그리고 기독교가 국교회되기 이전의 카타콤교회일 것입니다.
이, 성경이 공인하고 교회역사가 공인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들은 능력도 없었고, 은사활용을 하는 교회들도 아니었으며, 또 큰 교회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도 열린 교회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다만 오직 말씀대로 살고,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를 마다하지 않은 교인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로 보면 극단적 보수주의 자, 혹은 근본주의 자들로 거룩 거룩을 생명으로 하면서 산 신앙인들이요, 그 사람들이 모인 교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현세로 말하자면 신앙의 절개를 지키기 위하여 친척 아비집을 떠나 미국으로 온 청교도들이요, 우리나라로 말한다면 주기철목사의 산정현교회요, 손양원 목사가 시무한 여수 애양원교회 이라는 것입니다.
이 교회들은 다 작은 교회들이었고, 근본주의 자들이었으며, 거룩한 예배를 드린 교회들이었으며, 방언의 방자도 모른 사람들이었다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그러므로 그 교회나 온누리교회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정통주의 목사들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5, 근본주의자들은 줄 수 없는 참된 자유함이 있고 참된 필요를 체워주는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이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참 자유라는 것은 무었입니까? 물론 자유가 방종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자유란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마귀의 종에게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둘째, 율법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셋째, 세상의 정욕(육정, 안정, 이생의 자랑)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자유란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돤 상태요, 억지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내가 참으로 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함이요, 생의 가치관이 육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유는 어떤 예배의 형식에서 얻는 것도 아니요, 마음의 작용에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요, 영적 은사(그 중에서도 특히 방언, 예언, 병고침 등의 은사들)를 통해서도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람하고 믿으면서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즐거워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어떤 교회나 어떤 목사와 나와의 관계가 아니라 근복적으로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문제 안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교회는 생명이 있어! 혹은 하나님이 있어! 하는 판단의 근거로 예배가 살았다느니, 열린예배를 지향하는 교회들과 같이 찬송이 뜨겁고, 기도가 뜨거운 교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여의도 순복음교회, 윤석전의 연세중앙교회, 김기동의 성락교회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결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 내 믿음입니다.
6, 교회 등록인원 수보다 교회 출석인원 수가 4배가 많다는 것은 미스테리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첫째, 그 원인은 교회가 급성장한 원인이 어디일까 하며, 연구하기 위하여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또 하나는 큰교회를 구경온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많은 사람들이 출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등록하지 않는다는 것은 선뜻 내키지 않은 그 무언가를 발견하였기 때문에 관망하는 사람들이 많다거나, 실망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7, 마지막으로 예수도, 칼뱅이나 루터도그 당시에는 이단소리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아타깝게도 이 말은 진짜 이단들도 항상 그들의 정당성을 변명하는 말로 사용되는 글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어떻게 이단 논쟁 중에서 예수님을 자신이나 혹은 어떤 사람이나 단체와 비교를 할 수 있느 말이냐는 것입니다. 즉 예수는 이단논쟁에 있어서 비교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진짜 2000년 전에 오신 예수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하여 억지 해석을 한다거나 그 말씀들을 믿느냐, 아니면 믿지 않느냐 하는 것이 이단논쟁의 대상이 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둘째, 루터와 칼뱅을 논하였습니다.
그러나 루터와 칼뱅은 정통을 찾자고 하는 것으로 인하여 , 정통에서 떠난 이미 진리를 떠난 사람들의 집단에서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교회나 이단들로 비난을 받는 곳들은 이와는 반대가 되는 것으로 정통의 가르침에서 떠난 다른 복음을 전하기 때문에 듣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입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또 여러분들이여!(읽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시라고)
교회에서 어떤 세로운 사상이 나왔다거나 전혀 세로운 뭔가가 있다고 알려진 교회는 되도록 경계하시는 것이 신앙생활에 이로우며, 우리의 영혼을 보존하는 방법입니다.
히브리서 13:8절은 이 때에 쓰이는 적절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8, 좋은 열매라는 것은 무었을 말함일가요?
먼저 본문의 내용을 검토해보십시오. 전체적으로는 산상수훈에서부터 연결되는 것이니 다같이 보면서 그 가운데서도 마7장을 중심한 가운데 7:15~27절이 핵심이니 참고하시면 될 일입니다. 그러면 이미 답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 답이라는 것을 간추리면
첫째, 거짓선지자는 아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이다.
셋째, 많은 능력을 행하면서 소문난 사람들도 아니다.
넷째, 그 어떤 환란이나 위협에도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그 성품이 어떻게 나타나는 것일가요?
갈5:22~24절의 성령의 9가지 열매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즉, 사랑과 희락과 화평, 자비와 양선과 충성, 온유와 절재와 오래참음의 열매입니다.
위 두 내용을 보면 그 열매가 결코 큰 교회도 아니고, 새로운 사상도 아니고,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교회도 아니며, 더구나 능력행함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는 더더욱 아니라는 것임을 성경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분의 저서나 그 교회에 참석하여 설교를 들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주 안에서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추신
네비게이토, 크로스웨이 성경공부는 문제가 없습니다.
참고로 성경공부를 하시고자 하신다면 다음 사항을 명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반드시 정통성이 있는 곳에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할 수만 있다면 교회가 인정하고 교회의 지도자에게나 공인받은 사람에게 성경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사람이 아무리 본교회 성도들이라도 공적 허락이 없는 사람이나, 어떤 다른 교제로 성경공부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넷째, 장로교인이면 장로교 신앙을 가지고, 그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성경공부를 하십시오,
다섯째, 어떤 기도원 원장이니 하면서 바른 신학교를 나오지도 아니하였음에도 능력이니 신비니 하면서 직통계시를 받는 사람들은 절대로 찾지 마십시오.
추신2: 이재록씨는 분명한 마약중독자로 한 자매가 밝혀서 고소를 하게 되었으며, 여러 가지 방해로 인하여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저희 이단대책사이비위원회의 이름으로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하여 서을 남부지원에 사건이 배당된 줄 알고 있으며, 이에 관한 자료들은 녹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돤 사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가지 수사는 진행이 되지 않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강자에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밀림의 법칙이 적용되는지,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법칙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추이를 지켜보면서 강하게 대처해 나갈 생각들이랍니다.
첫댓글목사님의 글 항상 감사함으로 읽고 있습니다. 저희들 처럼 신학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깨달음이고, 이곳 독일도 이단들이 극성 입니다. 특별히 유학생들 사이에 다락방이니 귀신론이니 여호와증인 등등 ... 예수님 붙들고 세상에서 성공이목적인 사상들이 너무 다분합니다.
첫댓글 목사님의 글 항상 감사함으로 읽고 있습니다. 저희들 처럼 신학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깨달음이고, 이곳 독일도 이단들이 극성 입니다. 특별히 유학생들 사이에 다락방이니 귀신론이니 여호와증인 등등 ... 예수님 붙들고 세상에서 성공이목적인 사상들이 너무 다분합니다.
김재선목사님의 바쁘신 중에도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평안하십시요. 샬롬!
목사님 정성이 대단합니다!!! 주님의 사랑하심이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