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무거운 노트북을 한번쯤 들고다녀 보신적이 있으시나요? 저는 실제로 1학년 후반까지만 해도 2.2kg의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들고 다닐때도 불편하고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할때도 너무 불편하여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LG그램 2 in 1을 사용하고 난 후,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우선 LG 그램 2 in 1 의 가장 큰 특징은 그냥 LG 그램과 다르게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터치를 통해 마우스가 없어도 조금 더 원활한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웹서핑을 할 때 간단하게 스크린을 넘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더불어 360도 회전 터치 패널을 활용하여 그냥 노트북처럼 쓰는 일반모드, 360도 회전시켜 태블릿 모드, 220도 회전시켜 스탠드처럼 세워서 사용하는 텐트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이 태블릿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노트북, 태블릿 두 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 의문이 생기지 않나요? 회전 시켰을 때 자판이 눌리면 어떻게 하죠? 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태블릿 모드로 변환하게 된다면 자판을 눌러도 타자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LG 그램 2 in 1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터치가 가능한 만큼 와콤 x 그램 스타일러스 펜을 제공하여 펜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닌 등 여러 가지 용도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뛰어난 와콤 펜은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해 줍니다. 4096 필압, 견고한 필촉, 각도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일반 노트북에서 하기 어려웠던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쉽게 쓰는 등의 편안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그램 2 in 1의 장점이라고 하면 놀랍도록 색생한 색상을 재현해내는 디스플레이도 빠질 수 없습니다. sRGB 96% 색재현율을 자랑하는 IPS 디스플레이로 처음부터 끝까지 눈으로 그대로 리얼한 색상을 보여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털 10세대 코멧레이크 탑재하였으며 썬더볼트3 포트가 있어 데이터 전송, 동영상 출력, 연결된 디바이스에 대한 전원공급까지 USB 3.0보다 약 8배 빠른 최대 4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의 경우 Wifi 6을 장착하여 CHLEO 2.4Gbps의 속도, 이전보다 훨씬 빠른 무선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메모리 & SSD 듀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할 때, 더 큰 용량이 필요할 때, 듀얼 슬롯 설계로 언젠든지 쉽고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LG 그램 하면 빠질 수 없는 것들이 있죠? 바로 무게와 배터리입니다. 이것은 LG 그램 2 in 1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LG 그램 2 in 1은 1145gram의 무게를 지니고 있어 한손으로 가볍게 질길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태블릿 모드가 가능한 노트북의 경우 무거워 들고다니기 힘든 경향이 있지만 LG 그램은 그러지 않습니다. 배터리 또한 72Wh 대용량 배터리로 어댑터가 없어도 장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더불어 가볍지만 견고하기까지 한 그램은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하여 여러 가지 특징들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여러분도 노트북이 무겁거나 고장나셨다면 LG 그램 2 in 1을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여러분에게 꼭 맞는 노트북이 될 것이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편안한 노트북으로 편안한 생활을 즐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