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오늘(10.05)--

[삿갓선사]

 

☆ 오늘의 추천명화 ★_______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Nancy Chakrin -

▲Cape May Point Lighthouse from the Fields

간척지에 날아든 가창오리떼

요즘 충남 서산시 부석면 서산간척농지에 가창오리 10만여마리가 날아 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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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여명의 오징어 배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 나 `애국가'의 배경이 되기도 한 강원도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앞 바다에 4일 새벽 오징어 배가 환하게 집어등을 밝히고 조업을 하고 있다. (동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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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딸기 맛보세요!

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찾은 소비자들이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재배된 고랭지 딸기를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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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진 농민들

대관령에는 벌써 첫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등 겨울의 문턱에 성큼 다가서자 4일 농민들이 수확한 감자를 선별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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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참 탐스럽네

4일 서울 중곡동사거리 길가에서 은행을 줍던 아주머니가 탐스럽게 열린 은행을 바라보고 있다. 은행은 기침을 멈추게하고 숨을 고르게 하는 데 효능이 있다.

▒ 최영수(서울=연합뉴스) youngsoo@yna.co.kr

5.18 수사기록 공개 승소한 정동년씨

소송제기 6년여만에 '검찰의 12.12-5.18 수사기록 공개거부 처분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을 받아낸 정동년(61) 전 광주민중항쟁연합 상임의장이 광주 남구 진월동 자신의 집에서 그동안 소송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손상원2004.10.4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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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총회 연설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일(한국시각 4일 새벽)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59차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hankyung.com

국감장 4人4色

한덕수 국무조정실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이용섭(왼쪽부터) 국세청장이 4일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 각각 입을 꽉 다물거나 목이 탄 듯 물을 마시는 등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고영권·손용석기자

▒ hankooki.com

국방위 국정감사

4일 시작된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윤광웅(왼쪽)장관을 비롯한 간부들이 증인선서를 마친 뒤 머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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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도 디지털 시대

4일 과학기술부를 감사한 국회 과기정통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노트북 컴퓨터 화면을 통해 과기부의 보고 내용을 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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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국감-보따리 국감

국정감사가 시작된 4일 국회 과학기술 정보통신위의 과학기술부 국감에서 의원들이 노트북을 이용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홍인기기자(왼쪽 사진) 국회 통회통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4일 통일부 국감에서 책상 위에 쌓여 있는 답변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오른쪽 사진)

▒ hankooki.com

박찬숙의원 국민방독면 문제제기

4일 오후 열린 소방방재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한나라당 박찬숙의원이 국민방독면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조보희 (서울=연합뉴스)

한나라당 송영선 의원이 4일 국방부 국감에서 각종 화학원료와 방독 마스크를 보여주며 국방부의 화학테러 대비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종철기자

"예상대로 싸움으로 시작한 국감"

▲ 오전 10시 15분 한나라당 의원들이 들어오지 않자 열린우리당 유시민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한나라당 측 좌석에가 다른 야당의원들에게 한나라당 의원들 도착이 늦어지는 이유를 물었다. 하지만 만족할만한 의견은 듣지 못한 듯했다./ 김동우 인턴기자

2004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 첫날인 4일 오전 9시, 기자는 보건복지부에 대한 감사가 열리는 과천 정부종합청사를 찾았다. 과천 종합청사는 국정감사를 위해 부산한 모습이었지만 으레 국정감사는 여야의원들의 소모적인 언쟁으로 본질이 희석되기 일쑤여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17대 국회에서는 좀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며 보건복지부 국감장의 문을 열었다. 여야 의원들은 소모적 설전으로 기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김동우 인턴기자· 한서대4년·151333@hanmail.net

국정감사에서 이용섭 국세청장 증인선서

4일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이용섭 국세청장(가운데)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국가보안법 개폐 반대'

4일 반북·친미 시위 참가자가 북한 핵미사일 모형을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이 시위에는 기독교인과 퇴역 군인, 보수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된 1만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국가보안법 개폐 반대 등을 주장했다. (서울=로이터/뉴시스)

▒ hankooki.com

국보법 폐지 반대 집회

보수단체 국가보안법 수호대회 4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 보수단체가 가진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에 참가한 소속회원들이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를 벌이고 있다.

▒ busanilbo.com

4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가진 '구국기도회'에서 신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노무현정권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joins.com

"盧정권 물러가라" 탄핵후 최대 反政시위

어제 국보법 수호대회, 원로들 대거 참여
"김정일 타도" 인공기 불태워… 경찰 철통 경비

▲ 국보법 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4일 시청 앞에서 열린 ‘국보법 수호 국민대회’는 참여정부 출범 이후 노무현(盧武鉉) 정권에 반대하는 행사로는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행사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시30분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시민들은 오후 2시30분쯤 5만명을 넘어서며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에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 덕수궁 앞 차선 일부를 통제하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3시쯤 7만명에 육박하자 11차선 전 차로의 교통을 통제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국보법은 국가 안보의 마지막 보루, 반드시 지켜내자(해병대 전우회)’, ‘북한은 적화통일 노리는데 무장해제 웬말이냐(성우회)’, ‘대한민국을 지키자(육사총동창회)’는 30여개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가운데 ‘국가보안법 폐지반대 1000만 서명운동’이 벌어졌다. 또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3ｍ 크기의 핵미사일 모형을 들고 돌아다니는 퍼포먼스가 벌어졌고 일부 참석자들은 그 뒤를 따르며 “노무현 정권 물러가라”, “김정일 타도” 등의 구호를 외쳤다. 대회장 옆에선 KBS 시청료 분리징수 및 시청 거부 서명운동, 수도 이전 반대 서명운동 등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 행사 도중 무대 뒤편에서는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가로 2ｍ, 세로 1.5ｍ 크기의 대형 인공기와 김정일 모형을 불태웠다.

▲ 4일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에 참석한 사회단체 소속 회원들이 피켓을 불태우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300여개 단체 참여

오후 3시30분 1부 행사인 구국기도회가 열리자 맨 먼저 단상에 오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회장은 “현재 한국 사회는 분단 후 최악의 안보 위기와 국론 분열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보법이 없어지면 자유민주체제를 흔들고 있는 친북좌경세력들이 이 나라를 김정일의 손아귀에 넘겨줄 것”이라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북한만 이롭게 하는 국보법 폐지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국민 대다수가 폐지를 반대하는 데도 대통령이 직접 국보법 폐지 필요성을 역설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후방안보의 핵심축인 국보법 폐지시기가 왜 하필 ‘지금’이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 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에서는 수도이전에 반대하는 서명작업도 이뤄졌다.
(주완중기자 wjjoo@chosun.com)

굶주린 북한 어린이 사진을 들고 일반 시민들과 함께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북한 인권운동가 폴러첸씨는 기자들에게 “내가 들고 있는 사진 속 굶주린 북한 아이들을 보라. 인권변호사였던 노 대통령이 제일 먼저 부끄러워해야 한다. 이 아이들은 우리들의 자녀고 미래다”라고 말했다.

▲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이 경찰저지선을 뚫고 대로로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국보법 철폐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순호기자 choish@chosun.com)

광화문 진출 시도 막혀

참석한 시민들은 이날 행사 도중 KBS 취재차량이 들어오자 “어용방송 물러나라”며 제지했고, 행사가 끝난 뒤 “메시지를 청와대에 전달하겠다”며 광화문쪽으로 진출을 시도했다.

경찰은 전경버스 170여대를 동원, 시청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3중으로 차단막을 설치하는 삼엄한 경비를 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주최측에 “행사 도중 분신과 할복을 하겠다”는 시민들의 전화가 이어짐에 따라 경찰은 소화기와 119대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 황정은/ 장상진/ 이용수기자 fortis@chosun.com

전국 언론노조 언론개혁 시위

전국 언론노조 노조원들이 4일 국정감사가 열린 문광부 앞에서 신문과 방송의 언론개혁에 대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 hankyung.com

유신치하 '동아'탄압 진상규명 촉구

4일 오전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전직 동아일보 기자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유신치하 동아 탄압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과거 폭압 정권에 희생된 언론인에 대한 피해보상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서명곤 (서울=연합뉴스) seephoto@yna.co.kr

▒ hankooki.com

핵폐기장백지화 촉구 부안군민

4일 오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핵폐기장백지화.사회적합의기구 구성촉구대회에서 상경한 부안군민들이 핵폐기장 백지화 등을 외치고 있다. /진성철 (서울=연합뉴스) zjin@yna.co.kr

▒ hankooki.com

지수 '880' 스마일

종합주가지수가 단순에 880대를 돌파하자 증권사 직원들이 밝은 표정으로 시황을 분석하고 있다.

▒ 김영우기자 youngwoo@hankyung.com

태국왕실 씨린턴 공주 넷피아 방문

태국 왕실 씨린턴 공주가 자국어 인터넷주소 태국보급과 한.태국 IT교류를 위해 4일 자국어 인터넷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여의도 넷피아 본사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백승렬 (서울=연합뉴스) srbaek@yna.co.kr

▒ hankooki.com

日 하이브리드 택시 출범

나카무라 히데키 일본 뉴트랜스시스템 택시회사사장은 지난 9월 도요타의 날개 돋친듯 팔리는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동력의 프리우스를 도입한 세계최초의 하이브리드 에코-택시를 출범시킴으로써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는데 사진은 27일 도요타의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 동력의 프리우스 택시를 몰고 야간 영업을 마치고 뉴트렌드시스템 회사로 회차하고있는 한 택시 기사의 모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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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일산에 PB센터 개설

국민은행은 4일 고양시 일산 주엽동에 프라이빗뱅킹(PB)센터인 "골드앤 와이즈(Gold & Wise)" 13호점을 개설하고 기념행사로 주부들을 초청,"테이블 세팅" 교양강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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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소프트웨어 TAP2

텔레매틱스 서비스 및 컬러링 개발업체 위트콤은 PDA 및 스마트폰용 텔레매틱스 소프트웨어 ‘TAP2’를 개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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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최신형DVD캠코더

일본 세계정상급 전자메이커 소니가 1.07메가픽셀 CCD이미지센서,3.5인치LCD디스플레이,3.2~32mm/F1.8~2.3칼 차이스 줌렘즈등을 구비해 직경8cm DVD-RW나 DVD-R디스크에 60분간의 디지털 비디오 콘텐츠를 녹화할수있는 최신형DVD캠코더'DVD핸디캠DCR-DVD301'을 4일 도쿄의 본사 쇼룸에서 선뵈고있다(AFP=연합뉴스)

일본 세계정상급 전자메이커 소니가 1.07메가 픽셀 이미지 센서,3.5인치LCD디스플레이 3.2~32mm/F1.8~2.3칼 차이스 줌렌즈등을 갖춰 직경8cm DVD-RW나 DVD-R디스크에 60분간 디지털 비디오 콘텐츠를 녹음할 수 있는 최신형 DVD캠코더인 'DVD핸디캠 DCR-DVD301'을 선뵈고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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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쏘고 또 쏘고 페스티벌'

도시바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자사 노트북PC '새틀라이트 M30'이나 '포테제 R150'을 산 고객에게 MP3플레이어,노트북 가방(백팩) 등을 사은품으로 주는 '쏘고 또 쏘고 페스티벌'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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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 세계 미녀와 함께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가 4일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2004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참가 각국 미인및 대회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로아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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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는 ASEM 정상 회의 참가국 국기들

테러리즘,한반도 긴장,미얀마 정치상황등이 중점 토의될 제5차아시아.유럽정상회의가 열리게 될 하노이의 참가국들의 국기가 게양돼있는 곳을 2일 오토바이를 탄 행인들이 지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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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반군 지도자 '평화행진'

나이지리아 정부와 반군 사이 평화협정이 체결된 이후 치안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나이제르 델타 지역의 하르코트 항에서 반군 지도자 무자히드 도쿠포 아사리가 3일 지지자들의 어깨에 올라타고 수천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평화행진을 벌이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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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익 시위벌어진 라이프찌히

독일 통일 14주년인 3일 구 동독지역인 라이프찌히시에서 극우파 집회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다. /라이프찌히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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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14주년을 맞아 독일 동부 라이프치히에서 3일 데모대가 바리케이드를 불태우며 극우 동조자들의 집회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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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방인' 이라크 참전자에 시민권

3일 이라크 바그다드공항 내 미군 기지에서 22개국 출신의 미군 병사 32명이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고 선서를 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전에 참전하는 병사들에게는 시민권을 부여한다는 특권을 제시하면서 모병을 해왔다. /바그다그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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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 주둔 나토 국제평화유지군

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외곽의 한 군사기지에서 NATO의 국제 평화유지군(ISAF) 소속 헬기들이 이륙하고 있다. 10월 9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미 공군의 지원을 받은 아프간 당국은 이날 탈레반 정권의 은신처 한 곳을 급습해 1명을 사살하고 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불=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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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까지 밀고한 이라크의 소년

이라크에서 미군 드래건 중대의 밀고자가 돼 자기 아버지까지 밀고한 "스티브-오(Steve-O)"란 별명의 한 이라크 10대 청소년이 지난 9월 17일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에서 한 미군과 어깨동무를 하고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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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단체 '인질 맞교환 제의'

이라크 회교 무장단체가 2명의 인도네시아 여성을 이라크에서 인질로 잡고있다면서 이들과 맞교환으로 수감중인 인도네시아 회교 성직자1명의 석방을 제의했으나 정작 이 회교 성직자는 인질납치는 회교 율법에 배치된다면서 자신이; 인질과 교환돼 석방되는 것을 거부했는데 사진은 자카르타에서 잡은 알 자지라TV에 뜬 인도네시아 인질여성2명의 모습(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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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 현장 정검

이라크 바그다드의 그린존 부근에서 4일 차량폭탄테러로 최소 8명이 숨진 가운데 폭발 현장에서 미군과 이라크 임시정부의 보안요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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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사들이 4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폭탄테러 현장을 지키고 있다. 이날 바그다드 중심부 2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중 한 폭발은 경계가 삼엄한 그린존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탄테러인 것으로 보이며 최소 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친 것으로 밝혀졌다. (바그다드=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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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지지구에 군 주둔시킬 것

한 급진 하시디즘(1750년경 폴란드에서 일어난 유대교 신비주의의 한 파) 이스라엘 남성이 3일(현지시간) 가자기구 북부 자발야 난민촌 인근의 임시 군사기지에서 장갑차 도착을 환영하고 있다. 이날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것이며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의 로켓 공격이 멈출 때까지 이 지역에 군대를 주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55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 군의 보복공세로 숨졌다. (자발야=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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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하마스조직원 미사일공격

이스라엘 탱크들이 4일 임시 부대집결지로 돌아가기 위해 가자지구의 자발야 팔레스타인 난민캠프를 떠나고 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에 대한 소탕전을 시작한지 닷새재인 이날 공습 등 가자지구 북부에 대한 군 공세를 강화한 가운데 이스라엘 공군 소속 헬리콥터가 두 대의 미사일을 발사해 여러명의 하마스대원이 다쳤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연합]

▒ .joins.com

정부 대테러실무위원회

정부는 4일 오후 정부중앙청사에서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 장회의(NSC)와 국정원, 국무조정실, 외교.법무.국방부, 경찰, 해경, 소방방재청 등 20개 관계기관 실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실무위원회'를 열고 있고 정부 차원의 대테러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해군, 부산항 테러대비 경계 강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한국을 테러목표로 정했다는 외신보도에 따라 해군3함대사령부 장병들이 4일 부산항을 방문한 호주함정에 대해 철통같은 해상경계태세를 펼치고 있다.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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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년만에 장갑차 배치

한국에 대한 테러위협 고조로 주요 국가시설에 대한 경비가 강화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 '9.11 테러' 이후 3년여만에 장갑차가 배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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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

3일 제3회 부산바다하프마라톤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광안대교 상판 구간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정대현기자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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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 격파 4강

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 아시아 청소년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의 안태은(오른쪽)선수가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소프 선수를 돌파하고 있다. (콸라룸푸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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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의 오버헤드킥 결승골

2004 말레이시아 아시아 청소년 축구 - 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 아시아 청소년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의 신영록(왼쪽)선수가 마지막 결승골을 오버헤드킥으로 성공시키고 있다. /최재구 (콸라룸푸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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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말레이시아 아시아 청소년 축구

3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 아시아 청소년축구 8강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의 신영록(가운데)선수가 마지막 결승골을 넣은후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최재구 (콸라룸푸르=연합뉴스)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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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이치로 맞대결

박찬호가 올시즌 마지막 경기인 시애틀 마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무실점 쾌투로 시즌 4승을 건졌다. 관심을 모은 이치로와의 승부에서 박찬호는 3타수 1안타로 맞섰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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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가 3일 시애틀 세이프코 구장에서 벌어진 시애틀 마리너스와의 경기 6회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박찬호는 4일(한국시간) 시애틀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에 볼넷 3개를 포함, 사사구 4개의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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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공...

1일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2004 프로야구 현대-기아전. 5회초 1사 주자2,3루 상황에서 현대 2번타자 전준호가 3루타를 치고 3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형민우 (광주=연합뉴스)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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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도 즐거운 현대 브룸바

4일 수원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기아와 현대의 경기 9회말 2사 만루에서 현대 브룸바가 3대2로 뒤진 상황에서 끝내기 2타점 안타를 때린 뒤 동료들에게 축하 구타(?)를 당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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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달릴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러닝백 리 석스(오른쪽)가 3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미식프로축구(NFL) 경기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 수비수 프레드 스무트의 태클을 받고 있다. (클리블랜드=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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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이게 바로 발차기'

레알 마드리드의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4일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서 상대선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데포르티보의 1-0 승리. /마드리드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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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어 다니는 호나우두 커플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가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약 100km 떨어진 테레소폴리스의 CBF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여자친구 다니엘라 시카렐리와 함께 앉아있다. 브라질은 오는 5일 볼리비아와 2006 독일 월드컵 예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테레소폴리스=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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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영웅의 강펀치

푸에르토리코의 '복싱 영웅' 펠릭스 트리드다드와 전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챔피언인 니카라과의 리카르도 마요르가가 2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벌어진 미들급 대전에서 펀치를 교환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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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개선 푸에르토리코 권투영웅

3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수도 산후안의 도심에서 권투영웅 펠릭스 트리니다드(가운데 흰색 상의)가 수천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승리의 개선행진을 하고 있다. 트리니다드는 지난 2일 미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협회 북미권(WBANA)과 북미복싱협회(NABC)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니카라과의 리카르도 마요르가를 KO승으로 누르고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산후안=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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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종 `선느티나무' 발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4일 경남 남해에서 새로운 수종으로 추정되는 `선느티나무'를 발견했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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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짜리의 불꽃춤'

2일(현지시간) 미 하와이의 오아후섬 북부에 있는 터틀베이 리조트에서 열린 제22회 미스 하와이 열대 국제대회에서 5살의 라슨 틸레타가 불꽃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 공연을 위해 1년동안 맹연습한 라슨 어린이는 이미 여러 해동안 훈련한 형 래리(9)의 뒤를 이어 불꽃 공연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후쿠=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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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타던 슈퍼리무진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오쩌둥(毛澤東)이 타던 '적기(赤旗)' 슈퍼리무진이 전시되고 있다. 10.08m 길이의 이 리무진은 1970년대의 중국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을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됐다. 문이 6개나 달린 리무진 내부에는 냉장고, 컬러TV, 에어콘, 전화, 책상, 2인용 소파침대 등 당시로서는 초호화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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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고구려 표기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이 4일 문광부에서 열린 문화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고구려에 대한 정부기관의 다른 표기를 지적하고 있다. /백승렬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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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탑 쌓기 '하늘까지 닿겠네'

3일 스페인 북동부 타라고나시의 인간 탑 쌓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빌라프란사 마을 출전 팀이 탑을 쌓고 있다. 서로의 어깨를 버팀목으로 가장 높이 탑을 쌓는 팀이 이기는 이 대회는 카탈로냐 지방의 오랜 전통이다. /타라고나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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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태그이용 수입쇠고기 원산지확인 서비스

KTF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추진중인 RFID(전자태그)를 이용한 수입쇠고기 원산지 확인 시범사업을 위해 한화S&C, 인프라밸리, 세연테크놀러지와 컨소시엄을 구성,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충남·북대 통합 진통

4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충북대와 충남대 통합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에서 신방웅 충북대총장과 이광진 충남대총장(위)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총학생회(회장 김곤호)소속 학생들(아래)이 호텔 출입문 앞서 통합반대를 외치며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전=뉴시스)

▒ 정재훈기자jhjeong@newsis.com

"바쁜 아침 식사는 도넛으로"

4일 아침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던킨도너츠 도우미들이 행인들에게 공짜 커피와 도넛을 나눠주고 있다. 아침 점심 시간에 마련되는 이 행사는 서울 시내 대학가와 번화가에서 15일까지 열린다. /이호재기자

▒ hankooki.com

우울한 분위기의 '노인의 날' 기념식

고령화사회에 대한 우려와 노인복지에 관한 암울한 소식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4일 오전 장충체육관에 열린 제8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할아버지.할머니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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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온 호주해군함정

4일 친선 교류를 위해 부산항에 들어온 3600t급 호주 해군함정 ‘앤작(ANZAC)’ 앞에서 한국 해군 의장대와 군 관계자들이 도열해 환영행사를 하고 있다.

▒ 최재호기자 choijh92@donga.com

진안 마이산 입구 코스모스 절정

전북 진안군 마이산(馬耳山)입구 1만여 평에 식재된 수백만 그루의 코스모스가 만발, 장관을 이루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hankyung.com

일본 알펜루트 단풍] 고봉 어깨춤을 휘감은 '붉은 물결'

일본 혼슈의 중북부,도야마에 우뚝한 다테야마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명산이다. 일본 사람들은 이 다테야마를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일본의 몽블랑'으로 불리는 하쿠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일본의 3대 영산으로 우러르고 있다. 다테야마는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도야마현에서 이웃한 나가노현까지 장장 90km에 걸쳐 연이어진 3천m급 고봉의 어깨춤을 휘감아 뻗은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는 특히 연중 두 번 그 절정의 풍광을 펼쳐 보인다. 많은 눈으로 막혔던 길이 풀리는 4월 말께의 설벽도로와 12월 초 입산이 통제되기 전에 한껏 불타오르는 단풍이 그것이다.

▒ hankyung.com

아름다운 비행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물렉이 3일 바르셀로나 해변에서 벌어진 항공축제중 한 무리의 거위들과 함께 비행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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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인하와 미스 일본 다미코양

미스코리아 미 김인하(왼쪽)가 3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가와하라 다미코 미스 일본과 함께 할인점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1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61개국의 미녀들이 다투는 2004 미스 인터내셔널 대회에 참가한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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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 다이어리' 쇼케이스

10월 1일 강남구 청담동의 모카페에서 열린 영화 'S 다이어리' 제작발표회 참석한 김선아 / 사진=임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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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병원 후원하는 제니퍼 로페즈

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아동병원에서 열린 "어린이들을 위한 밤" 행사에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가운데)가 어린이 환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페즈는 이날 LA 아동병원과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활동한 공로로 '어린이 인도주의 상'을 수여받았다. (LA=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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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화의 거리 선포식

충북 충주시 성내동 옛 관아공원(중앙공원) 주변에 대한 '문화의 거리' 선포식이 열린 4일 한 행위예술가가 퍼포먼스를 선 보이고 있다. (충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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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Train Qui S'en Va / Helene

오늘의 음악

Ce Train Qui S'en Va (떠나는 저 기차) / Helene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
Vivre dans mes souvenirs
J'aurais du laisser l'espoir
Adoucir les au revoirs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난 오지 말았어야 했어요
거짓말을 할 줄도 알았어야 했어요
당신의 미소는 남겨두고 추억 속에서 그렇게 살았어야 했어요
희망을 남겨놓고 이별의 아픔을 달랬어야 했죠. 
저기 떠나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떠나가는군요... 

Je savais que ce serait difficile mais je pensais
Que je saurais te cacher le plus grand de mes secrets
Mais a quoi bon te mentir
C'est dur de te voir partir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난 당신에게
나의 가장 큰 비밀을 숨길 수 있을 줄로만 알았죠. 
하지만 당신에게 거짓말해서 뭐하겠어요. 
당신이 떠나가는 걸 보는 건 너무 힘드네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Et avant que ne coule une larme
Dans ton sourir qui me desarme
Je cherche un peu de recomfort
Dand tes bras, je veux me blottir
Pour me garder les souvenirs
De toute la chaleur de ton corps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눈물이 흐르기 전에
나를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당신의 미소 속에서
조금의 위안이라도 찾으려고 하네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간직하기 위해
당신의 팔 안에 숨어버리고 싶어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같이 떠나가는군요... 

Je n'aurais pas du venir
J'aurais du savoir mentir
Ne laisser que ton sourir
Vivre dans les souvenirs
Je peux essayer d'y croire
Je sais bien qu'il est trop tard
Ce train qui s'en va, c'est un peu de moi qui part (qui part) 

나는 오지 말았어야 했죠.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했어요. 
당신의 미소를 간직하고 추억 속에서 그렇게 살아가야 했어요. 
억지로 믿는 척 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걸 알아요.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나의 일부도 함께 떠나가는군요...

 

 
_장자(莊子) 명언_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다. 
배워서 지혜가 원대하면 상서(祥瑞)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사해(四海)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장자   
격려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가져 보라 당신이 보내는 습관은 눈먼 사람에게 비치는 해처럼 따뜻한 코트가 된다. -회원간 서로 사랑하기, 10 월의 金石之言-